마태복음 16:21-28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예수 따라가며 [(구)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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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4월 5일 •수요일
일부분만이 아닙니다
성경읽기 : 사무엘상 1-3; 누가복음 8:26-56
새찬송가 :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6:21-28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새로운 곳으로 이주할 때에는 누구나 자신의 일부를 조금씩 남기고 떠납니다. 그러나 춥고 황량한 남극의 빌라 라스 에스트렐라에 오래 거주하려면 떠나기 전에 실제로 몸의 한 부분을 확실히 남겨놓아야 합니다. 그곳은 제일 가까운 병원이 625마일(천 킬로미터)이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혹시 맹장이 터지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거주하기 위해 가는 사람들은 모두 맹장 수술을 미리 받아야 합니다.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은 이보다 더 심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방법이 아닌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주님을 따르려는 것을 보신 예수님은 제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재정립해 주셨습니다(마태복음 16:25-27). 주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의미는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그 어떤 것도 다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께 헌신하기 위해 사회적 정치적 억압, 심지어 죽음까지도 각오한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내려놓는 것’, ‘십자가를 지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주님을 진실로 따를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를 섬김과 헌신으로 인도하실 때 매 순간 주님의 인도를 따르는 자세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삶의 일부분만 뒤에 남겨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의 도움을 입어 우리의 육신과 삶 전체를 오직 주님께만 드리고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은 주님을 위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드리라고 요구하십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소서.
WEDNESDAY, APRIL 5
MORE THAN A LITTLE PIECE
BIBLE IN A YEAR: 1 SAMUEL 1-3; LUKE 8:26-56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6: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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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 MATTHEW 16:24 ]
We all leave a bit of ourselves behind when we move to a new place. But to become a long-term resident of Villas Las Estrellas, Antarctica, a cold and desolate place, leaving a piece of yourself behind is a literal thing. With the nearest hospital 625 miles away, a person will be in serious trouble if their appendix bursts. So every citizen must first undergo an appendectomy before moving there.
Drastic, right? But it’s not as drastic as becoming a resident of the kingdom of God. Because people want to follow Jesus on their own terms and not His (MATTHEW 16:25-27), He redefines what it means to be a disciple. He said,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V. 24). This includes being prepared to let go of anything that competes with Him and His kingdom. And as we take up our cross, we declare a willingness to undergo social and political oppression and even death for the sake of devotion to Christ. Along with letting go and taking up, we’re also to take on a willingness to truly follow Him. This is a moment-by-moment posture of following His lead as He guides us into service and sacrifice.
Following Jesus means so much more than leaving a little piece of our lives behind. As He helps us, it’s about submitting and surrendering our whole lives-including our bodies-to Him alone. MARVIN WILLIAMS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follow Jesus? How is He asking you to sacrifice your life for Him?
Dear Jesus, help me give up anything that competes with You and Your kingdom.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16장 21-28절):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말씀하신 예수님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주님!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그분이 걸어가실 길이 십자가의 길임을 분명히 밝히십니다(21절) 제자들은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16절) 예수께서 고난 받으실 분으로 인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22절) 이러한 생각을 가진 베드로에 대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라고 말씀하시며 강하게 책망하고 있습니다(23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24-25절) 아멘!
주님!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시며 3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처음으로 말씀하신 것은 , 대속의 메시아로 오셔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시겠다는 선포의 말씀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당시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이 대속의 메시아로 인정하기 어려웠지만 ,우리는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고난의 메시아이며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이와같이 복음의 핵심 메시지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고전1:24)를 전하는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롬1:16) 우리가 담당할 십자가를 지고 주님 가신길을 기쁘게 따라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5)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엇인가 ?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름
말로는 쉽지만 죽는 것만큼 힘든 것이 자기 부정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나 ? 사탄을 따르나 ?
Following Jesus is more than just following. It means we forsake our old self for new being after we met Jesus our savior. What it means is, to take up the cross, the symbol of suffering. This morning we have to mediate what this verse say to us; “21: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적용: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냥 따르는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우리가 구주(救主 くじゅ savior) 예수님을 만나서 우리의 옛 자아를(自我 じが self) 버린다는 의미 아닌가. 다시 말해 고난의 (苦難 くなん suffering) 상징인(象徴 しょうちょう symbol) 십자가를(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지라는것을 의미하는것([意味 いみ meaning) 이다. 마태복음 21:24 절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아를(自我 じが self)
•구주(救主 くじゅ savior)
•고난의 (苦難 くなん suffering)
•상징인(象徴 しょうちょう symbol)
•십자가를(十字架 じゅうじか cross)
•의미하는것([意味 いみ meaning)
Denying myself. Not just a piece, but all of me to truly follow Jesus. It is a lot to consider still knowing what he did for me and continues to do so. They’re isn’t a physical price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with Christ, yet letting go of our nature is hard to consider. When I think about what I have gained instead of what I gave up and lost, Christ is worth all. Lord, thank you so loving me and saving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