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11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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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4월 4일 •화요일
예수님의 집에서
성경읽기 : 룻기 1-4; 누가복음 8:1-25
새찬송가 :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5:1-11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4)
몇 해 전 우리는 주노라는 다 자란 검은 고양이를 집에서 가까운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해왔습니다. 나는 쥐만 좀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반려동물을 원했습니다. 보호소에서는 주노가 우리 집이 자기 집이라는 것, 곧 자기가 사는 곳이며 항상 음식이 있고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고양이 입양 후 첫 주 동안 엄격히 지켜야 할 배식 지침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혹 주노가 동네로 나가 떠돌다가도 언제나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참된 우리 집이 어딘지 모르면 선한 것과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 평생 여기저기를 헛되이 떠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참된 삶을 얻으려면 “내 안에 거하라”(요한복음 15:4)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학자 프레드릭 데일 브루너는 ‘거하다’(‘거처’라는 유사한 말처럼)라는 말에 가족과 집의 의미가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브루너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내가 있는 집에 거하라.”
예수님은 이 말씀을 설명하시려고 포도나무에 달린 가지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나뭇가지가 살려면 반드시 집에 있어야 하고, 속한 곳에 단단히 고정되어야(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거나, 뭔가 새로운 “지혜”나 멋진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헛된 약속으로 우리를 현혹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삶을 살려면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분의 집에 거해야 합니다.
당신을 예수님의 집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그분이 참 생명의 근원이심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예수님, 저는 떠도는 것을 좋아해서 사방으로 이끌려 다닙니다. 하지만 이제 주님의 집에 거하고 싶습니다. 제 삶이 되시는 주님, 제가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APRIL 4
AT HOME IN JESUS
BIBLE IN A YEAR: RUTH 1-4; LUKE 8:1-25
TODAY’S BIBLE READING: JOHN 15:1-11
–
Remain in me, as I also remain in you. [ JOHN 15:4 ]
Several years ago, we brought home an adult black cat named Juno from the local animal shelter. Truthfully, I only wanted help thinning our mice population, but the rest of the family wanted a pet. The shelter gave us rigorous instructions on how to establish a feeding routine that first week so Juno would learn our house was his home, the place he belonged and where he’d always have food and safety. This way, even if Juno might roam, he would always eventually come home.
If we don’t know our true home, we’re forever tempted to roam in vain search for goodness, love, and meaning. If we want to find our true life, however, Jesus said, “Abide in me” (JOHN 15:4 ESV). Biblical scholar Frederick Dale Bruner highlights how abide (like a similar word abode) evokes a sense of family and home. So Bruner translates Jesus’ words this way: “Stay at home in me.”
To drive this idea home, Jesus used the illustration of branches attached to a vine. Branches, if they want to live, must always stay at home, tenaciously fixed (abiding) where they belong.
There are many voices beckoning us with hollow promises to fix our problems or provide us some new “wisdom” or exhilarating future. But if we’re to truly live, we must remain in Jesus. We must stay at home. WINN COLLIER
What pulls you away from your home in Jesus? How has Jesus shown Himself to be your true source of life?
Jesus, I like to roam. I’m pulled in all kinds of directions. But I want to stay at home with You. You’re my life. Help me to abide in You.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5장1-11절) : 예수님은 포도나무 , 우리는 가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주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죽듯이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떨어지면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 제자의 조건이 열매를 맺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1-8절) 그리고 계명을 지킴으로서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9-11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농사를 짓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가지인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참 포도나무”가 되어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은 가지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제거하시고 열매 맺는 가지를 도와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포도나무의 가지이기 때문에 줄기에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떨어지면 죽게 되고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 구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7절). 열매를 많이 맺는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받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8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그분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요13:34)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 접 붙여진자 자입니다. 누구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 주셨으니 참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참포도나무시며 우리는 가지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주님안에 머물러 있을 때에 주님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갈5:22-23)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께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혹은 교만하여서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고 주님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5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어 던지우니라”(마7:19)는 경고의 말씀을 항상 심비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을 함께 실천하면서 성령충만하여 삶가운데서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어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 ….
언제나 예수님과 동행하며 잊지않고 생활하면
삶속에서 실수를 줄이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면 항상 기뻐하고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
잠시 슬퍼할수 있어도 기쁨을 회복하는게 믿음
Abiding in Jesus and you’ll have life and bear fruits. The very principle Jesus teaches us straightforwardly. In order not to be astrayed we have to cultivate our spirit everyday by absorbing sap from the source of God. The secret to this is reading, mediating and seeing daily it yourself if that is that. The sure way we have to attach ourselves to the main branch, Jesus who is source of life. Let’s read again John 15:4; “Remain in me, as I also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적용: 이렇게 할수 있는 비결은(秘訣 ひけつ secret) 매일(毎日 まいにち daily) 읽고(読 よむ read), 묵상하여(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러한가 너 자신이(自身 じしん yourself) 살피라는(探·捜 さぐる see) 것이다. 우리가 주(主 しゅ main) 가지인(枝 えだ branch) 예수님께 붙어 있을수 있는 확실한(確実 かくじつ sure) 비결은(秘訣 ひけつ secret) 중심 가지 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매일 상고 해야(詳考 さんご think over)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원천(源泉·原泉 げんせん source) 이시지 않으신가. 요한복음 14:4 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비결은(秘訣 ひけつ secret)
•매일(毎日 まいにち daily)
•읽고(読 よむ read)
•묵상하여(黙想 もくそう mediate)
•자신이(自身 じしん yourself)
•살피라는(探·捜 さぐる see)
•주(主 しゅ main)
•가지인(枝 えだ branch)
•확실한(確実 かくじつ sure)
•비결은(秘訣 ひけつ secret)
•상고 해야(詳考 さんご think over)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원천(源泉·原泉 げんせん source)
Jesus. You are with us, you are home, and you tell us to dwell in you. What other place can find comforts beside your home. Just like branches we must stay connected to Jesus if we want to grow and flourish. Lord, forgive me when I think that I can break off and be ok on my own. Let your Spirit guide me back to the vine when I roam. Let your words create the environment of comfort even when I am not in one. Amen.
•UNCHANGING GOD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Laguna Woods, CA
TUESDAY, JULY 4, 2023
2023년 7월 4일 •화요일
For original English text and native voice : http://www.odb.org and copy and paste Audio file of today’s text or tap < on the top left corner when you hit Evernote file (require 11-15 minutes of your time) on your browser and listen to Reading in Korean following the text.
Audio player of original Korean text and voice link
원문과 현지인 낭독 오디오 플레이어 링크: Download MP3
원문과 현지인의 영어 부분 낭독은 위 링크를 클릭 해서 들으 시기를 권유 합니다. 그리고 영어와 한국어 교차 낭독은 다음 링크를 여러분의 브라우저에 오려 붙이거나 file 을 열어 음성 낭독이 시작되면 화면 왼쪽 상단의 < 를 누르면 눈으로 교재를 보며 들을수 있겠습니다.
Audio file cross-edited in English/Korean by section, verse, paragraph, and by sentence.
https://www.evernote.com/shard/s520/sh/2ffda782-7afb-5d99-7567-1f2a74169857/yXn1RQNgK4uu4eO3eVljEFcvDDoi8ff-li4xjPHXU9_cgexUKWns6TAeyg
2023-7-04 24:18
https://www.evernote.com/shard/s520/nl/160168479/2ffda782-7afb-5d99-7567-1f2a74169857/ 2023-7-04 24:18
•Bible in one year: JOB 28-29; ACTS 13:1-25
•일년 성경통독: 욥기 28-29; 사도행전 13:1-25
•Main verse: God blesses those who patiently endure testing and temptation. [ JAMES 1:12 ]
•중심요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야고보서 1:12)
•Today’s Hymn: 393(old447)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 393(통447)
https://youtu.be/IkaGz2r8xi8
Based on Lamentations 3:22-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I say to myself, “The Lord is my portion; therefore I will wait for him.””
Lamentations 3:23-24 NIV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KRV
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fulness –
lyric by T. O. Crisholm 1866-1960 and composed by W. M. Runyan 1923
1.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후렴)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Today’s Bible Reading: JAMES 1:2-8, 12-18
•오늘의 본문: 야고보서 1:2-8, 12-18
New International Version
Trials and Temptations
시련과 유혹
1:2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and sist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perseverance.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Let perseverance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If any of you lacks wisdom, you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you.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But when you ask, you must believe and not doubt, because the one who doubts is like a wave of the sea, blown and tossed by the wind.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That person should not expect to receive anything from the Lord.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Such a person is double-minded and unstable in all they do.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1:12 Blessed is the one who perseveres under trial because, having stood the test, that person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that the Lor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When tempted, no one should say, “God is tempting me.” For God cannot be tempted by evil, nor does he tempt anyone;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but each person is tempted when they are dragged away by their own evil desire and enticed.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Don’t be deceived,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He chose to give us birth through the word of truth, that we might be a kind of firstfruits of all he created.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Todays article:
•오늘의 기고문:
By KENNETH PETERSEN
An iconic photo shows the tread of a boot against a gray background. It’s astronaut Buzz Aldrin’s footprint, which he left on the moon in 1969. Scientists say that footprint is likely still there, unchanged after all these years. Without wind or water, nothing on the moon gets eroded, so what happens on the lunar landscape stays there.
회색 배경에 부츠 자국이 찍혀 있는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한 사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1969년 달에 남긴 발자국입니다. 과학자들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이 발자국이 그곳에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달에는 바람이나 물이 없어서 어떤 것도 침식되지 않으므로 달 표면의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It’s even more awesome to reflect on the constant presence of God Himself. James writes,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JAMES 1:17). The apostle puts this in the context of our own struggles: “When troubles of any kind come your way, consider it an opportunity for great joy” (V. 2 NLT). Why? Because we’re loved by a great and unchanging God!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보면 더욱 경이롭습니다. 야고보는 말합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야고보서 1:17).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당하는 시험에 관해 말하는 가운데 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2절). 왜 그럴까요? 우리는 위대하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In times of trouble, we need to remember God’s constant provision. Perhaps we might recall the words of the great hymn “Great Is Thy Faithfulness”: “There is no shadow of turning with thee; / thou changest not, thy compassions, they fail not; / as thou hast been thou forever wilt be.” Yes, our God has left His permanent footprint on our world. He will always be there for us. Great is His faithfulness.
고난 중에도 우리는 변함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의 가사를 떠올려 보십시오.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땅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을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
•Reflection: What kind of troubles are you facing today? How does understanding God’s unchanging presence help you in your struggles?
•묵상: 당신은 오늘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고난 중에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Prayer: God, I’m discouraged because of these hardships of late. I worry about how things will turn out. Yet I know You’re there and will provide. Help me to rest in that assurance.
•기도: 하나님, 요즘 여러 어려움 때문에 낙심되고, 앞일이 어떻게 될지 염려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Insight:
•통찰:
By: J.R. Hudberg
The letter of James is written to “the twelve tribes scattered among the nations” (James 1:1).
야고보서는 여러 국가들(國家 nations) 사이에 흩으져 있던(scattered 산재 散在 해 있던) 열두(twelve 십이 十二) 지파에(支派 tribes) 에게 쓰여졌다 (야고보서 1:1).
“Twelve tribes” alerts the reader
“열두 지파는 독자(讀者 reader) 들에게
that the recipients are Jewish.
수신자가(受信者 the reciepents) 유대인(猶太人
Jewish) 이라는 점을 경성한다(警醒 alert 경각심 警覺心 을 불러 이르키다).
Everything we know about ancient Israelite culture, society, and identity applies to the readers.
고대(古代 ancient) 이스라엘 문화(文化 culture), 사회(社會 society),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에(正體性 identity) 대해 우리가 아는 모든것이 독자들에게(讀者 readers) 알려져 있었다.
“Scattered among the nations,
여러 민족(民族 nations) 가운데 산재해 있던(散在 scattered 흩으져 있던),
”identifies them as immigrants who were dispersed because of persecution.
박해로(迫害 persecution) 인하여 흩어졌던(dispersed 산재 散在) 이민자(移民者
immigrants) 들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자 들이었다.
Perhaps forced, perhaps not.
아마도 강제로나(強制 forced)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They were living in a place and among a people that were not their own.
이들은 그들에게 소유권이(所有權 own) 없는 장소에서(場所 place 곳에서) 또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다.
They were the minority group, culturally and religiously.
이들은, 문화적으로(文化的 cultural) 종교적으로(宗敎的 religiously) 소수(少數 minority) 집단(集團 group) 이었다.
Phrases like “trials of many kinds” (v. 2) take on new significance
“많은 종류의(種類 kind) 시련을(試鍊/試練
trials) 받았다는 이런 어구는(語句 phrases)
when we think about the kinds of trials an ethnic and religious minority might face.
그들이 이방인과(異邦人ethnic) 종교적(宗敎的 religious) 소수자로(少數者 minority) 직면해야(直面 face) 했던 것에 대하여 말해준다.
2023-7-04 today’s Bible text: JAMES 1:2-8, 12-18, 오늘의 성경본문: 야고보서 1:2-8, 12-18
•Comment: God is faithfully reminds us that he will be with us in our trials. Persbearance should be our attitude toward facing trials. And we should declare we will pass through in God’s help. Bible encourages us, ““Endure hardship as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his children. For what children are not disciplined by their father?” Hebrews 12:7 NIV
•적용: 하나님께서 시련의(試練·試錬 しれん trials) 날에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想起 そうき to remind) 주신다. 인내는(忍耐 にんたい persbearance 참음) 우리가 시련을 만날 때 가져야 할 태도(態度 たいど attitute) 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선포해야(宣布 せんぷ declare)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통과 하리라고(通過 つうか pass through) 말이다.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우리에게 이렇게 격려 한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브리서 12:7 KRV
•시련의(試練·試錬 しれん trials)
•상기시켜(想起 そうき to remind)
•인내는(忍耐 にんたい persbearance 참음)
•태도(態度 たいど attitute)
•선포해야(宣布 せんぷ declare)
•통과 하리라고(通過 つうか pass through)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격려 한다(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징계를(懲戒 ちょうかい dicip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