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16-33
-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오 신실하신 주 [(구)4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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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3월 25일 •토요일
하나님의 은혜를 재부팅하기
성경읽기 : 여호수아 19-21; 누가복음 2:25-52
새찬송가 :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애가 3:16-3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지난 몇 십년에 걸쳐 우리 영화계에 ‘재부팅’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계 용어로 재부팅이라는 말은 오래된 이야기를 꺼내어 그것을 다시 활성화시킨다는 뜻입니다. 어떤 재부팅은 슈퍼히어로 이야기나 동화 같이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기도 하지만, 어떤 재부팅은 덜 알려진 이야기를 취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들려줍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이든, 재부팅은 이야기를 새로 꾸미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출발이며, 또 오래된 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재부팅과 연관된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풍요롭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요한복음 10:10). 예레미야애가에서 예레미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하루하루가 “재부팅”된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2-23).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자신의 실수의 결과로 고통받거나 다른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성령은 용서와 새 삶, 그리고 희망을 날마다 새롭게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루하루가 일종의 재부팅으로, 위대한 감독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이야기가 그분의 더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엮어져 가는 기회가 됩니다.
시련 중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것이 그 시련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재부팅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로 제가 매일 아침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DAY, MARCH 25
THE REBOOT OF GRACE
BIBLE IN A YEAR: JOSHUA 19-21; LUKE 2:25-52
TODAY’S BIBLE READING: LAMENTATIONS 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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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Over the last several decades, a new word has entered our movie vocabulary: reboot. In cinematic parlance, a reboot takes an old story and jumpstarts it. Some reboots retell a familiar tale, like a superhero story or a fairytale. Other reboots take a lesser- known story and retell it in a new way. But in each case, a reboot is a bit like a do-over. It’s a fresh start, a chance to breathe new life into the old.
There’s another story that involves reboots-the gospel story. In it, Jesus invites us to His offer of forgiveness, as well as abundant and eternal life (JOHN 10:10). And in the book of Lamentations, Jeremiah reminds us that God’s love for us makes every day a “reboot” of sorts: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3:22-23).
God’s grace invites us to embrace each day as a fresh opportunity to experience His faithfulness. Whether we’re struggling with the effects of our own mistakes or going through other hardships, God’s Spirit can breathe forgiveness, new life, and hope into each new day. Every day is a reboot of sorts, an opportunity to follow the lead of the great Director, who is weaving our story into His bigger one. ADAM R. HOLZ
How do you think reflecting upon and remembering God’s faithfulness in the midst of trials changes your perspective on them? How has God’s forgiveness and grace brought a reboot to your life?
Father, thank You that Your grace and forgiveness invite me to start over, fresh, every morning.
하나님을 모르고 , 알면서도 떠남이 죄….
영적인 죄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예수
세상의 죄, 윤리적, 물질적 죄는 회개하고 용서받지만
성령을 알면서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애가 3장 16-33절) :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3:22-23)
주님!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평강을 가져가셨으므로 유다의 소망은 끊어진 상태입니다(17-18절) 예레미아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죄로 인해 탄식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과 성실하심으로 일으키실 것입니다(19-23절) 우리의 기업이 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볼때 크신 사랑으로 베푸실 것입니다(24-26절)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매는 것이 좋으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견딜만한 힘을 주신후에 고난을 헤쳐 나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고생하고 근심하는 것은 주님의 본심이 아닙니다(27-33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진노를 당해야 할 대상은 유다백성인데 오히려 그들이 예레미아를 조롱하고 있습니다(14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항상 진리시며 또한 아침마다 새롭습니다(22-23절) 우리가 고생하고 근심하는 것은 주님의 본심이 아닙니다(33절) 우리에게 주신 연단의 시간이기에 주님이 주신 멍에를 메고 잠잠해야 합니다(28절)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께서 견딜만한 힘을 주신후에 고난을 헤쳐나가게 하십니다. 아멘!
주님!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할 지라도 오직 변치 않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성품을 다시금 발견하게 됩니다.우리 모두는 죄에 빠져서 소망이 없었던 암담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기억들을 완전히 지워버리지 못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때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진리되신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과 성실하심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22-23절).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우리를 현재 속에서 새롭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항상 저를 향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주께서 제게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그 고난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도 풍성하게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3:6)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시130:5)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8
Such weak and vunerable beings we are, we are apt to fall and fail into despair. How we are able to reboot ourselves. New energy for this, where or from whom we can get bounce back strength. In the lamentation over unbearable sadness, we can cry out for help because still we have the true hope in God who never turn us away. Let’s read and contemplate over: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Lamentation 3:22-23).
•적용: 연약하고(軟弱 なんじゃく weak) 상처받기 쉬운(傷痍 しょうい きずつく vunerable) 존재인(存在 そんざい being) 우리는 실패와(失敗 しっぱい fail) 실망속에(絶望 ぜつぼうdespair) 빠진다.어떻게 우리를 재충전(再充電 さいじゅうでん reboot) 할것인가. 그렇게 하기 위한 에너지를 어디서 누구에게서 다시 뛰어 오를(재도약 再跳躍 할 bounce back さいちょうやく) 힘을 얻을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탄식(たんそく [嘆息·歎息 lamentation) 가운데서도 결코 우리를 거절하시지(拒絶 きょぜつ refuse) 아니하실 참 소망(所望しょもう hope) 이시지 아니신가. 이 구절을 읽고 다시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矜恤 きょう‐じゅ compassion)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盡滅 すっかり
consumed 소진 消盡 しょうじん)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誠実 せいじつ faithfulness) 크시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2-23).
•연약하고(軟弱 なんじゃく weak)
•상처받기 쉬운(傷痍 しょうい きずつく vunerable)
•실패와(失敗 しっぱい fail)
•실망속에(絶望 ぜつぼうdespair)
•재충전(再充電 さいじゅうでん reboot)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긍휼이(矜恤 きょう‐じゅつ compassion)
•진멸되지(盡滅 すっかり
consumed 소진 消盡 しょうじん)
•성실하심이(誠実 せいじつ faithful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