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39-12:3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 행군 나팔 소리에 [(구)4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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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군 나팔 소리에 주의 호령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 악한마귀 권세를 모두 깨쳐 버리고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세
- 달려갈 길 다가고 싸움모두 마친 후 주와 함께 기쁨을 용사들아 누리세
3월 13일 •월요일
중요한 것을 위해 달리기
성경읽기 : 신명기 20-22; 마가복음 13:21-37
새찬송가 : 360(통402)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1:39-12:3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1)
친구 아이라가 근황을 새로 올린 것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2022년, 포위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집을 떠난 지 며칠 만에, 그녀는 달리기 대회 후에 조국의 국기를 들어 올리고 찍은 이전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아이라는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다. 이제는 그보다 더 열심히 달려보자. 우리 마음에서 결코 소멸하지 않는 무언가와 함께.” 그 후 친구는 계속해서 그녀의 조국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며 지원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새롭게 알려주면서, 여러 가지로 그 경주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라의 말은 히브리서 12장에서 신자들을 향해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라”(1절)는 부르심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그 부르심은 11장에 나오는 감동적인 믿음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곧 목숨을 걸고라도 용감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았던(11:33-38)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12:1)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나옵니다. 비록 “(하나님의 약속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지만(13절) 그들은 영원하고 결코 소멸하지 않는 무언가를 바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샬롬’, 곧 번영과 평강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모범과 그분의 권능이 그런 우리를 지탱해 줍니다(12:2-3).
용기 있는 믿음의 모범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모범이 어떻게 당신에게 희망을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비통한 상황에서도 당신의 백성들이 보여주는 믿음과 용기를 보며 할 말을 잃습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MONDAY, MARCH 13
RUNNING FOR WHAT MATTERS
BIBLE IN A YEAR: DEUTERONOMY 20-22; MARK 13:21-37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1: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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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 HEBREWS 12:1 ]
It was impossible not to tear up at my friend Ira’s status update. Posted in 2022 only days after she’d left her home in Kyiv, the besieged capital of Ukraine, she shared a past image of herself lifting her country’s flag after completing a running event. She wrote, “We are all running to the best of our abilities a marathon called life. Let’s run it these days even better than that. With something that never dies in our hearts.” In the following days, I saw the many ways my friend continued to run that race, as she kept us updated on how to pray for and support those suffering in her country.
Ira’s words brought new depth to the call in Hebrews 12 for believers to “run with perseverance” (V. 1). That call follows chapter 11’s moving account of the heroes of faith, the “great cloud of witnesses” (12:1) who’d lived with courageous, persistent faith- even at risk to their lives (11:33-38). Even though they “only saw … and welcomed [God’s promises] from a distance” (V. 13), they were living for something eternal, for something that never dies.
All believers in Jesus are called to live that same way because the shalom-the flourishing and peace-of God’s kingdom is worth giving our all for. Christ’s example and power is what sustains us (12:2-3). MONICA LA ROSE
What examples have you seen of courageous faith? How does Jesus’ example give you hope?
Dear God, words fail me when I see Your people’s faith and courage in heartbreaking circumstances. Give me the courage to follow You like that.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
그 예수를 찾은 사람
예수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다.
혼자 알고 끝나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사람.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1장 39-40절, 12장 :1-3절) : 믿음의 경주를 위해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믿음의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계획을 가지시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온전해 지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히11:39-40절) 그러므로 우리를 둘러싼 많은 증인들의 격려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경주는 계속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히12:1-3절) 아멘!
주님! 믿음의 사람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것으로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사함을 얻고 양심이 깨끗하여져서 거룩하여 지는 것입니다(히10:14)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궁극적인 유익은 믿음의 사람들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은 것입니다(히9:15)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히12:5-9)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빌2:5-11,히12:9-10) 아멘!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시며 인내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십자가에서 온전히 승리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믿음의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가지고(히12:11) 온전하여져서 약속의 기업을 성취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5-7)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 1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를 지배하는 괴물에게 스스로 지셨군요.
그래도 언젠가 그 괴물을 이기시고 꼭 자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DB산업 02094971334310 강 * 우 입니다…
I remember running Cross Country in high school. It was about 3 miles each race. I wasn’t even close to the best but you had to keep a steady pace to finish the race. If I ran too fast, my legs would give out. Steady breathes and the will to push forward when the pain kicked in. I look the faithful I’ve seen in front me that never gave. My parents, who suffered for my sake and took the turmoils of grow old in a new country. Christ who face trials from men and became victorious even in death. Father, let my race continue with your help. When my pace become a too slow or too fast, remind me to rely you to even-kneeled to finish with you hand in hand. Amen.
Let’s think the reasons why our lives are compared to race. Certainly we need perseverance, will to to finish the race. Until the finish line we have to press on. Without fixing our eyes on Jesus how we ran through! This morning, Hebrew 12: 2 tells us ,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적용: 우리의 인생을(人生 じんせい life) 왜 경주(競走 きょうそう race) 에다 비교할까(比較 ひかく compare). 완주하기(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위해선 확실히(確実 かくじつ certainly) 오랜 인내 가(忍耐 にんたい perseverance 참음) 요구된다. 결승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finish line) 까지 우리는 밀고 나가야 한다(推し進める おしすすめるpress on). 우리의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예수님께 고정(固定 こてい fixing on) 시키지않고서 어떻게 가능 하겠는가! 오늘 아침 주시는 말씀 히브리서 12:2 말씀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인생을(人生 じんせい life)
•경주(競走 きょうそう race)
•완주하기(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비교할까(比較 ひかく compare)
•확실히(確実 かくじつ certainly)
•인내 (忍耐 にんたい perseverance 참음)
•결승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finish line)
•밀고 나가야 한다(推し進める おしすすめるpress on)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고정(固定 こてい fixing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