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7-21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주 하나님의 사랑은 [(구)2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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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넓으사 온 세상 모든 백성을 그 자녀 삼았네 각 나라말과 역사가 다 다르더라도 온 세상 사람 믿으니 한 형제 자매라
- 큰 은혜로써 고르게 복 내려 주시고 다 같은 주의 계시를 늘 보여주시네 한 아버지신 하나님 다 같이 모시고 만백성 서로 지체니 한 형제 자매라
- 싸워서 받은 상처를 곧 낫게 하시고 그 교만함과 간사함 다 소멸하시네 각 나라 서로 도우며 참 사랑으로써 주 하나님을 섬기니 한 형제 자매라
- 그 평화로운 거문고 한곡조 울리니 어지러운 소리들 곧 그쳐버리네 큰 영광 보는 그 날을 늘 기다리나니 그 나라 올라가서도 한 형제 자매라
3월 12일 • 주일
친구와 적
성경읽기 : 신명기 17-19; 마가복음 13:1-20
새찬송가 : 219(통279)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17-21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학자인 케네스 베일리는 국제 사회에서 특이한 태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운 어느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이스라엘 및 그 주변국들과 우호 관계를 맺었습니다. 누군가 이 깨지기 쉬운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우방들을 먼저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그 우방들이 우리의 적들과 우호적이 되지 않도록 권합니다.”
그것은 현명하고 정말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 아프리카 국가가 국제 관계에서 모델로 삼은 방법은 바울이 신자들에게 개인 관계에서 실천하도록 권면한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특성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로마서 12:18)고 썼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수를 대하는 방식조차도(20-21절) 하나님과 그분의 궁극적인 보살핌에 대한 신뢰와 의존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바울도 “만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야고보서 3:17-18) 우리 주변 사람들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5:9). 평화의 왕을 높이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합니까? 어떻게 의도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 그런 갈등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원수였지만 저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제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와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SUNDAY, MARCH 12
FRIENDS AND ENEMIES
BIBLE IN A YEAR: DEUTERONOMY 17-19; MARK 13:1-20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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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 ROMANS 12:18 ]
Scholar Kenneth E. Bailey told of the leader of an African nation who’d learned to maintain an unusual postur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e’d established a good relationship with both Israel and the nations surrounding it. When someone asked him how his nation maintained this fragile balance, he responded, “We choose our friends. We do not encourage our friends to choose our enemies [for us].”
That is wise-and genuinely practical. What that African country modeled on an international level is what Paul encouraged his readers to do on a personal level. In the midst of a lengthy descrip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a life changed by Christ, he wrote,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ROMANS 12:18). He goes on to reinforce the importance of our dealings with others by reminding us that even the way we treat our enemies (VV. 20-21) reflects our trust in and dependence upon God and His ultimate care.
To live in peace with everyone may not always be possible (after all, Paul does say “if”). But our responsibility as believers in Jesus is to allow His wisdom to guide our living (JAMES 3:17-18) so that we engage those around us as peacemakers (MATTHEW 5:9). What better way could there be to honor the Prince of Peace? BILL CROWDER
Where do you struggle to live at peace? How could being an intentional peacemaker interject grace into that conflict?
Loving Father, I was Your enemy and You called me friend. Enable me to be a peacemaker so I can show that same grace to others.
사회에서는 친구를 가까이 그러나 적은 더 가까이…
적을 가까이 두는 이유는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해,
그러나 예수님은 악한 사람을 변화시켜 구원하기 위해,
누구도 완벽할 수없어 실수하고 남의 해가될 수있다.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17-21) : 선으로 악을 이겨서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7-18)
주님! 삶을 살아갈 때 인간관계에서 부딪치게 되는 갈등을 참 많이 겪게 됩니다. 또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에서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18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고 경고하십니다. 인간관계에서 화목을 잘하려면 먼저 공통의 관심을 가질것을 권면하십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15절)입니다. 예수님도 슬퍼하시고 함께 눈물을 흘리시면서 공통의 관심을 실제로 보여주셨듯이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함께 갖을 때 관계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려면 “높은데 마음을 두지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라”(16절)고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희생하신 예수님의 겸손입니다(빌2:5-11) 내 마음의 중심에 내가 있으면 교만이고 ,내 중심에 그리스도가 있으면 겸손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악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이길수 있는 것입니다(롬12:21) 아멘!
주님! 항상 대하게 되는 관계의 문제에서 저의 생각과 저의 관점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저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관계의 문제에 주님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몸소 보여 주셨던 공감의 능력과 겸손의 모습으로 회복되고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마22:37-40)이 삶가운데 늘 실천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18)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14)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or the teaching to do supreme virtue and that is summarized in one verse :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Matthew 5:44 NIV
•적용: 기독교는(基教教 きょう きょう Christianity) 최고의(最高 さいこう supreme) 덕을(徳 とく virtue) 행하라고 가르치는 종교(宗教しゅうきょう religion) 아닌가 그리고 이 가르침은(教 きょう, おし-える teaching) 이 한 구절에(一句 いっく verse) 집약되어 있지 않은가(集約 しゅうやく summerized):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개역한글성경
•기독교는(基教教 きょう きょう Christianity)
•최고의(最高 さいこう supreme)
•덕을(徳 とく virtue)
•종교(宗教しゅうきょう religion)
•가르침은(教 きょう, おし-える teaching)
•구절에(一句 いっく 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