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14-23
-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구)46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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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 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3월 11일 •토요일
음악 치료
성경읽기 : 신명기 14-16; 마가복음 12:28-44
새찬송가 : 410(통468)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상 16:14-23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사무엘상 16:23)
다섯 살 벨라가 노스다코다 주에서 암으로 입원했을 때 한 가지 치료법으로 음악 치료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이 감정에 미치는 엄청난 효과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최근에 연구원들이 음악 치료의 임상 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벨라와 같은 암 환자들과 파킨슨병과 치매, 그리고 외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음악 치료가 처방되고 있습니다.
사울 왕도 몹시 괴로울 때 음악 치료를 처방받았습니다. 신하들은 그에게 평안이 없는 것을 보고 수금 연주자를 구해서 음악을 들려주어 그의 병이 낫기를 바랐습니다(사무엘상 16:16). 그들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데려오자 사울은 그를 기뻐하여 “(그의) 곁에 있게 하라”고 했습니다(22절, 현대인의 성경). 다윗은 사울이 불안해할 때마다 연주하여 그가 고통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음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계신 것을 우리는 이제 과학적으로 발견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몸과 음악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든,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잘 되어 있든 상관없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처방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음악을 들을 길이 없을 때라도, 우리는 기쁨과 고통 가운데에서 우리 자신의 음악으로 하나님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시편 59:16; 사도행전 16:25).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어떻게 음악을 사용하셨습니까? 다윗이 사울에게 한 것처럼 당신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음악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사용하여 제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저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MARCH 11
MUSICAL MEDICINE
BIBLE IN A YEAR: DEUTERONOMY 14-16; MARK 12:28-44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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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would take up his lyre and play. Then relief would come to Saul. [ 1 SAMUEL 16:23 ]
When five-year-old Bella was hospitalized for cancer in North Dakota, she received music therapy as part of her treatment. Many people have experienced the powerful effect of music on mood without understanding exactly why, but researchers have recently documented a clinical benefit. Music is now being prescribed for cancer patients like Bella, and those suffering from Parkinson’s disease, dementia, and trauma.
King Saul reached for a musical prescription when he was feeling tormented. His attendants saw his lack of peace and suggested they find someone to play the lyre for him in the hope it would make him “feel better” (1 SAMUEL 16:16). They sent for Jesse’s son David, and Saul was pleased with him and asked that he “remain in [his] service” (V. 22). David played for Saul in his moments of unrest, bringing him relief from his anguish.
We may only just be discovering scientifically what God has known all along about how music can affect us. As the author and creator of both our bodies and music itself, He provided a prescription for our health that’s readily accessible to all, regardless of the era in which we live or how easy it is to visit a doctor. Even when there’s no way to listen, we can sing to God in the midst of our joys and struggles, making music of our own (PSALM 59:16; ACTS 16:25). KIRSTEN HOLMBERG
How has God used music to soothe you? How can you bring music to someone as David did to Saul?
Father, thank You for creating music and using it to soothe my heart and mind during times of struggle.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때를 살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통해 타인의 정서가 안정감을 누리는 것을 보는 기쁨은 아버지께서 피조물을 돌보시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것만 같습니다.
동갑 친구를 잘 도울 힘을 아버지에게서 공급받기 위해 깨어 중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령…사탄…마귀 …
인생의 훈련장에서 훈련조교처럼 악역을 맡은 천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고난과 역경, 질병과 고통을 통해서 연단을 시키신다
연단 목적은 정금처럼 되어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됨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상 16장 14-23절) : 수금으로 사울을 돕는 다윗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23)
주님!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악령이 그를 번뇌케 합니다. 사울의 신하들은 수금 잘 탈 줄 아는 사람으로 악령을 쫓아내게 하자고 제안하고, 이에 다윗을 추천합니다(14-18절)
다윗은 사울에게 악령이 이를 때마다 수금을 연주하여 그를 편안하게 해주고 그를 도와줍니다(19-23절) 아멘!
주님! 다윗은 이미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 자였지만(삼상16:13) 사울은 “여호와의 영”이 떠나고 대신 “악한 영”이 그를 번뇌케 하고 있습니다(14절) 신하들은 수금 잘 타는 자를 구해 왕을 낫게 하기를 조언하자, 이에 사울은 허락합니다. 사울을 위해 수금타는 자로 추천된 자는 다윗이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18절)는 것이었습니다. 즉 다윗은 수금을 잘 탈뿐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으므로 , 악령으로 고통받는 사울왕에게 도움을 줄 사람으로 추천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이 사울의 택함을 받아 오게되자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21절)하였고 다윗은 수금으로 사울의 고통을 덜어주며 악령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이에 사울은 다윗이 자신에게 “은총을 얻었다”(22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울왕을 버리신 하나님께서(1절) 악령으로 고통받는 사울을 위해 훗날 왕이 될 다윗을 통해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멘!
주님!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면서도(삼상15:35절) 끝까지 그의 어려움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을 늘 배반하고 순종치 아니하며 범죄하는 우리의 연약하고 문제많은 모습을 익히 아시면서도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며 긍휼히 여기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면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울왕을 도왔던 다윗처럼 우리도 많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물질과 재능과 은사를 가지고 , 겸손과 사랑으로 그들의 필요를 돕고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갇힌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사61:1)
In time of trouble as well as in joy music played a tremendous role to lift up our spirit. Today we read how music soothe and help to cure ailments. We as Christians had have all music to sing and play suit for every occasion and distress. In agony or bottomless pain find out the hymns to suit, we are to be relieved and cured because hymn are sure to boost up our spirit as well as body. Let’s sing cheerfully today‘s hymn Hymn: 410(old468)
•적용: 어려울 때나 기쁠때(喜 희 ばしい,
うれしい joy) 즐거운 노래는(歌 うた song) 우리의 영혼을(霊魂 れいこん spirit) 고양시킨다(高揚·昂揚 앙양 こうよう lift up).오늘 우리는 음악이(音楽 おんがく music) 병고를(病苦 びょうく ailments) 낫게하는 위로를 주는지(慰労 いろう soothe) 에 대해 읽었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苦痛 くつう pain) 부를 노래가 있지 않은가. 고난과 밑바닥이(底 저 そこ bottomless) 보이지 않는 아픔(痛·傷 いたみ pain) 사운데서 경우에 맞는 노래를 찿아 부르자, 찬송은 우리의 영혼과 몸을(体·身体·躰·軀 からだ body) 일으켜 세워줄것(起 기 おこす boost up) 아닌가? 오늘의 찬송가를 즐겁게 부르자 “새찬송가 410(통468)”
•기쁠때(喜 희 ばしい, うれしい joy)
•노래는(歌 うた song)
•영혼을(霊魂 れいこん spirit)
•고양시킨다(高揚·昂揚 앙양 こうよう lift up)
•음악이(音楽 おんがく music)
•병고를(病苦 びょうく ailments)
•위로를 주는지(慰労 いろう soothe)
•경우에(境遇 場合 장합 ばあい occasions)
•고통 가운데(苦痛 くつう pain)
•몸을(体·身体·躰·軀 からだ body)
•세워줄것(起 기 おこす boost up)
죽고싶은 심정이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려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 절실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살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는 간암 1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 입니다.
저는 사업실패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하게되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 이후로 모든게 압류가되고 차압이 되어
살고있던 집까지 경매가 되어 딸 아이와 집을 나와야만 했습니다. 살아보려고 아이데리고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 일도 하였지만
신용불량자 라는 이유로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 않아.
어렵게 취직했던 회사도 퇴사 처리가 되어 또다시 거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간암 판정을받고 제데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와 생활 하다보니 제가 문득 언제 죽을지 몰라 너무
불안 하고 무섭습니다. 어느날은 배가 너무 많이 아파 진통제 사먹을 돈이 없어 너무 몸이 아파 고통 스러웠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고 또 제가 언제 죽을지 모르겠고.. 암이 얼마나 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불안하고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당장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딸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도 있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에 길러졌고 제가 이 나이가 먹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얼굴 조차
알지못합니다. 당장에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저는 몸이 아픈것은 참을수 있지만 함께 같이 있는 딸 아이 만큼은 우리집이 있다면 아프지 않고 위험하지 않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먹이고 생활 하게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나이45살 먹도록 나쁜짓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업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인생입니다.
나를 위하기보다 가족을 위하며 살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실히 살아온 인생 입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내몸을 치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달안에 나를 데려가도 좋으니 아이를 위험한 길거리가 아닌 위험하지 않는 곳에서 돌볼수있도록 방한칸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딸아이를 보살피며 살고싶다고 기도드립니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한 부모입니다. 갖은것도 배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어느 하루는 아이와 배가
너무고파 누가 먹다 남긴 편의점 테이블에 있는 라면 건더기를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처량해서 내모습이 처량해서
울음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갖은것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살아보기 위함으로 도움 을 청합니다. 제가 도움 을받아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갈곳 없는 아이 보살필 작은 방이라도 얻을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희망으로
제가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도움 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여러분들께서 못난 이사람에게 도움을 주신다면..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KDB산업 02094971334310 강 * 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