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구)2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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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3월 2일 •목요일
신선한 오아시스
성경읽기 : 민수기 26-27; 마가복음 8:1-21
새찬송가 :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
복 있는 사람은…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앤드류의 가족은 케냐에 사파리 여행을 갔을 때 허허벌판에 있는 작은 호수에 많은 동물들이 자주 나타나 물을 먹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기린, 영양, 하마와 물새 등, 여러 동물들이 이 생명수를 찾아왔습니다. 물을 찾아 오가는 동물들을 보면서 앤드류는 “성경은 마치 신성한 샘터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길 안내와 지혜의 근원일 뿐 아니라, 모든 삶의 여정의 사람들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선한 오아시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앤드류의 견해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율법을 기뻐하며 묵상하는 사람들이 “복 있는” 사람들이라고 했던 것을 연상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율법’ 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묘사하는데 사용된 표현의 말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시편 1:3). 나무의 뿌리가 땅속으로 뻗어 신선함의 근원을 찾는 것처럼,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거기서 필요한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순종하면 우리의 기초가 그분 안에 단단히 놓여,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4절)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우리는 영원히 열매를 맺게 해주는 자양분을 얻게 됩니다.
성경은 어떻게 삶의 방식의 기초를 제공해 줍니까? 하루 종일 성경을 묵상하는데 어떤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말씀들을 감사와 경외함으로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RCH 2
A REFRESHING OASIS
BIBLE IN A YEAR: NUMBERS 26-27; MARK 8:1-2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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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is the one …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 PSALM 1:1-2 ]
When Andrew and his family went on safari in Kenya, they had the pleasure of watching a variety of animals frequenting a small lake that appeared in the scrabbly landscape. Giraffes, wildebeests, hippopotamuses, and waterfowl all traveled to this life-giving source of water. As Andrew observed their comings and goings, he thought how the “Bible is like a divine watering hole”-not only is it a source of guidance and wisdom but it’s a refreshing oasis where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can quench their thirst.
Andrew’s observation echoed the psalmist who called people “blessed” when they delight in and meditate on God’s law, a term used in the Old Testament to describe His instruction and commandments. Those who meditate on the Scriptures are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PSALM 1:3). Just as a tree’s roots reach down into the soil to find the source of refreshment, people who truly believe in and love God will root themselves deeply in Scripture and find the strength they need.
Submitting ourselves to His wisdom will keep our foundations embedded in Him; we won’t b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V. 4). When we ponder what God has given to us in the Bible, we gain nourishment that can lead to our bearing fruit that lasts. AMY BOUCHER PYE
How does the Bible provide a foundation for the way you live? What can help you meditate on Scripture throughout the day?
Loving God, You’ve given me the gift of Your words in the Bible. Help me to treasure them with gratitude and wonder.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길이 행복이고 형통이다
하나님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지키는 것이 형통의 길
악인의 길, 오만한 자의 길, 죄인의 길을 따르지 않음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생명샘이 솟아나는 삶…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편 1-6절) : 복있는 사람(두가지 인생길)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좆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개역한글)
주님! 시편기자는 복 있는 사람, 곧 의인을 악인에 대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죄를 멀리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의인은 모든 일에 형통하지만 악인은 그렇지 않고 멸망합니다. 또한 의인과 악인은 결코 함께 할수가 없습니다(1-6절) 아멘!
주님! 시편1편은 전체 시편을 소개하는 시로,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비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율법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윤택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당연한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복있는 사람은 의인의 삶을 살아가며 “악인” “죄인” “오만한 자”들과 같이 하나님을 멀리하여 멸망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된 자입니다. 아멘!
주님! 이 세상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율법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성경은 악인과 죄인 .오만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러한 자들 가운데 있던 우리를 건져내시고 의인이라 불러주시며 복있는 사람으로 구별하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인정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형통의 삶을 허락하셨으니 더욱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하고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에도 용기와 위로를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담대히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은 길은 망하리로다”(시1:6)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한 대로 자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Surely the Scripture is the true source of wisdom and ever-going encouragement in the course of our life. The more we read the deeper our trust on God gets rooted. In time of trouble we have reliance to cling. But this doesn’t come by itself but by mediating everyday with intention. Let’s keep up!
•적용: 성경은 확실히 지혜의(知恵·智慧 ちえ wisdom) 진정한(眞正 本当 ほんとうtrue) 원천(源泉·原泉 げんせん source) 이며 인생여정에서(人生の旅情 じんせいの りょじょう course of life) 에서 만나 늘 곁에 두어야할 격려와(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위로의(慰労 いろう comfort) 말씀 아닌가. 우리가 깊히 침잠 할수록(沈潜 ちんせん read deeply)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게(rooted 근거 根據 こんきょ) 될것 아닌가. 환란의(患難 かんなん trouble) 시기에(時期 じき time)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의지할것(依支 もたれること cling to) 이다. 그러나 이 모두는 저절로 되는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with intention 意図的 いとてき) 매일(毎日 まいにち everyday) 묵상함으로(黙想 もくそう mediating) 가능해 진다. 계속 하도록 하자(継続 けいぞく keep up)!
•지혜의(知恵·智慧 ちえ wisdom)
•진정한(眞正 本当 ほんとうtrue)
•원천(源泉·原泉 げんせん source)
•인생여정에서(人生の旅情 じんせいの りょじょう course of life)
•격려와(激励 げきれい encouragement)
•위로의(慰労 いろう comfort)
•침잠 할수록(沈潜 ちんせん read deeply)
•뿌리를 내리게(rooted 근거 根據 こんきょ)
•환란의(患難 かんなん trouble)
•시기에(時期 じき time)
•의지할것(依支 もたれること cling to)
•의도적으로(with intention 意図的 いとてき)
•묵상함으로(黙想 もくそう mediating)
•계속 하도록 하자(継続 けいぞく keep up)
How simple is it see that animals will gather at the watering hole. In dry seasons they will travel hundreds of miles to find the nearest source of water. Unlike animals, along our route to quench our thirst with His word, we may find deterrents along the way. The Lord invites me to seek the water He provides. He has blown off the chaff of my past and want to see the seed that he planted grow. Father, help to understand and treasure the immeasurable fruit the scripture bring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