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
-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구)3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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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 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2월 24일 •금요일
어려울 때의 기도
성경읽기 : 민수기 9-11; 마가복음 5:1-20
새찬송가 : 337(통36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61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시편 61:2)
작가이자 신학자인 러셀 무어는 자신이 사내아이들을 입양했던 러시아 고아원이 섬뜩하리만큼 조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아기들이 아무도 그들의 울음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이상 울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나중에 누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일에 직면할 때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마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고 우리의 눈물을 보지 않으신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들으시고 보십니다! 그래서 특히 시편에 나오는 탄원과 항변의 언어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고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시편 61편에서 다윗은 창조주 앞에 탄원과 항변을 가지고 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로 나를 인도하소서”(2 절).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이 “피난처”이시며 “견고한 망대”(3절)이심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시편의 탄원과 항변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호소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때에는 누구나 하나님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믿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오늘 하나님께 어떤 탄원과 항변을 이야기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탄원과 항변과 찬양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FEBRUARY 24
PRAYING IN DIFFICULT TIMES
BIBLE IN A YEAR: NUMBERS 9-11; MARK 5:1-20
TODAY’S BIBLE READING: PSALM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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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ends of the earth I call to you … as my heart grows faint. [ PSALM 61:2 ]
Author and theologian Russell Moore described noticing the eerie silence in the Russian orphanage where he adopted his boys. Someone later explained that the babies had stopped crying because they learned that no one would respond to their cries.
When we face difficult times, we too can feel that no one hears. And worst of all, we can feel that God Himself doesn’t listen to our cries or see our tears. But He does! And that’s why we need the language of petition and protest found especially in the book of Psalms. The psalmists petition for God’s help and also protest their situation to Him. In Psalm 61, David brings his petitions and protests before his Creator, stating, “I call to you,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V. 2). David cries out to God because he knows that only He is his “refuge” and “strong tower” (V. 3).
Praying the petitions and protests of the psalms is a way of affirming God’s sovereignty and appealing to His goodness and faithfulness. They’re proof of the intimate relationship we can experience with God. In difficult moments, we can all be tempted to believe the lie that He doesn’t care. But He does. He hears us and is with us. GLENN PACKIAM
How does it encourage you to know that God hears your desperate prayers? What petitions and protests will you share with Him today?
Dear Jesus, help me to offer You my petitions, protests, and praise.
적들과 고난이 사방을 우겨싸고 캄캄한 밤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하나님을 믿으면 소망이 있다
온세상 만물을 통치하시는 왕중의 왕 하나님
하나님을 믿으면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한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입니다.
못난 이 아비와 딸 아이 를 살려 주세요.
제발 불쌍히 여겨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사업 실패 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 을 하였습니다.
사업 실패 이후 로 와이프 와 헤어지게 되었고 딸 아이 와
살고 있던 집 까지 압류 가 되어 딸 아이 와 길 거리에 나와
거리 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고
날씨가 너무 추운탓 에 딸 아이 가 너무 많이 아픕니다.
잘 먹지 못하고 제데로 된 거처 가 없어 어두운 밤이 되면
갈곳 이 없어 건물 화장실 에 몰래 들어가 아이 와 얼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간다는 것이
절망 스럽기만 합니다.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 그만 살기 원했고 모든것을 포기 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딸 아이 앞에
부끄럽고 무능력 한 아버지 입니다. 아이 와 당장 갈곳 이 없습니다. 당장 먹을것 이 없습니다. 딸 아이 병원 만 이라도 데려 갈수 있도록도와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이 와 잠시만 이라도 추스려 다시 새로운 삶 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살면서 착실하게 살아온 삶 입니다.
저 와 아이 를 외면 하지 말아 주세요. 아이 와 하루 이틀 만 이라도 추스려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제가 포기 하지 않고 아이 를 돌볼 수 있도록 희망 을 갖고 다시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시 자리 를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세상 에 나가 일 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 주세요.
딸 아이 와 평범 한 삶 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희망 의 끈 을 놓지 않고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는 가난 하고 정말 무능력 한 아비 입니다. 저는 세상 가족 이
딸 아이 한명 뿐 입니다. 제가 다시 포기 하지 않게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도록 저와 딸 아이 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시 기를 간절히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우리 “1002”4637″48548″강 * 우 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1편 1-8절) :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시 61:1)
주님! 다윗은 마음이 연약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신하여 평안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자와 진리로 구원을 베풀어 주시면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그분의 법을 지키겠다고 서원하고 있습니다(1-8절) 아멘!
주님! 다윗은 극심한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의 한계에 있는 상황을 “땅끝”이라고 표현하면서,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헤어날 수 없는 상태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에서도 피난처와 높은 망대와 장막이 되시는 하나님의 날개에 머물기를 원하며 포기하지 않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난중에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보다 더욱 풍성하게 응답해 주실것을 믿으며(엡3:20) 간구하고 있습니다. 인자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서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우리도 고난 가운데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가 있었습니다.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황(땅끝)에 놓여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인생보다 높은 곳에 계신 바위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다른 고난이 닥쳐올 때도 늘 피난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시61:8)
“우리 가운데서 역하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God, you hear and you are with me. None of my prayers fall on deaf ears. Let me cry out more to you. Let your Spirit work in me to release what is pent up inside because only you are truly faithful in it all. With so much going on the world, it may seem prayers from the broken, prayers for the broken, and prayers for much needed healing are not heard but you hear every single one. You WILL provide comfort and direction this world needs to overcome the greed and malice this world covers. Healing begins and ends with you, Lord. Amen.
Who can cry out to whom in a desperate situation ? Definitely we who trust in God to whom listens in our cries in the urgent and helpless times. If only we turn our faith toward God we are to be relieved. We just read David’s cry out in the desperate and urgent flee from impending pursue after him. Let’s read aloud and mediate his cry out. Psalm 61:1: “Hear my cry, O God; listen to my prayer.”
61:2: From the ends of the earth I call to you,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And lets read on the following verses.
•적용: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누가 누구에게 부르짖는가(절규 絶叫 ぜっきょう)? 하나님 께서는 분명히 (分明 ぶんめい definately) 긴박하고(緊迫 きんぱく urgent)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なそんざい helpless) 그 때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올려 드릴것이다.
시편 61:1 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그리고 61: 2 절이다.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이어지는 구절도 마음을 다하여 읽어 나가자.
•절망적(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상황에서(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부르짖는가(절규 絶叫 ぜっきょう)
•분명히 (分明 ぶんめい definately)
•긴박하고(緊迫 きんぱく urgent)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なそんざい help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