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8-13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구)3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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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2월 20일 •월요일
진정으로 필요한 것
성경읽기 : 레위기 26-27; 마가복음 2
새찬송가 : 312(통341)
오늘의 성경말씀: 마가복음 7:8-13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마가복음 7:8)
한 젊은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면서 고깃덩어리를 큰 냄비에 넣기 전에 반으로 잘랐습니다. 남편이 왜 고기를 반으로 자르냐고 물으니 아내는 “우리 엄마가 그렇게 하니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질문에 궁금해진 아내는 어머니에게 그 전통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어머니가 자신이 사용하는 작은 냄비에 들어가게 고기를 잘랐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딸은 큰 냄비를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자를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많은 전통들이 어떤 필요에 의해 시작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지도 않고 이어지다가 그대로 “우리의 방식”이 되어 버립니다. 인간의 전통을 지키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당시에 그랬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종교 규범 중 하나라도 어겨지는 것 같으면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마가복음 7:1-5).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8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통이 성경의 지혜를 결코 대체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려는 진정한 열망(6-7절)이 있으면 외적인 행동보다 마음의 태도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마음 가까이에 두고 종교적으로 지키는 전통이 있다면, 그 전통에 대해 계속해서 평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계시해 주신 것들이 언제나 전통보다 우선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고수하는 전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것들이 성경에서 보여주는 것과 어떻게 일치합니까?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경과 상충되는 전통은 무엇이든 버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MONDAY, FEBRUARY 20
WHAT’S TRULY NEEDED
BIBLE IN A YEAR: LEVITICUS 26-27; MARK 2
TODAY’S BIBLE READING: MARK 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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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human traditions. [ MARK 7:8 ]
While preparing a meal, a young mother cut a pot roast in half before she put it in a large pot. Her husband asked her why she cut the meat in half. She replied, “Because that’s the way my mother does it.”
Her husband’s question, however, piqued the woman’s curiosity. So she asked her mother about the tradition. She was shocked to learn that her mother cut the meat so it would fit in the one small pot she used. And because her daughter had many large pots, the act of cutting the meat was unnecessary.
Many traditions begin out of a necessity but are carried on without question-becoming “the way we do it.” It’s natural to want to hold on to human traditions-something the Pharisees were doing in their day. They were distracted by what seemed like the breaking of one of their religious rules (MARK 7:1-5).
As Jesus said to the Pharisees, “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human traditions” (V. 8). He revealed that traditions should never replace the wisdom of Scripture. A genuine desire to follow God (VV. 6-7) will focus on the attitude of our heart rather than outward actions.
It’s a good idea to consistently evaluate traditions-anything we hold close to our heart and follow religiously. The things that God has revealed to be truly needed should always supersede traditions. KATARA PATTON
What are some of the traditions you hold fast to? How do they line up with what’s revealed in Scripture?
Heavenly Father, help me to follow Your commands and to forgo any tradition that conflicts with the Scriptures.
우선순위의 문제 …인생은 선택이다
눈에 보이는 육적, 물질적인 것이 먼저인 사람
혼에 속한 민족과 문화를 뛰어넘지 못하는 사람
영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아는 사람
어버지의 마음보다 우선되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말ㅅ금하시는가?의 질문읗 품고서 오늘을 삽니다.
오타ㅠㅠ 너무 싫어요ㅠㅠ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7장 8-13) :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막7:8-9)
주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이것을 문제 삼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보다 사람의 전통을 앞세우는 그들을 나무라십니다(5-9절) 그리고 전통을 핑계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예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서 대신 ‘고르반’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잘못된 전통을 지적하십니다(10-13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믿음을 지적하시면서 ‘고르반’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계십니다. ‘고르반’이란 제사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지는 예물로서 곡식, 짐승,재물등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신5:16)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출21:17,레20:9)고 말씀하셨는데, 연로하여 생계가 막막한 부모에게조차 ‘고르반’이라고 둘러대며 부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이처럼 헌신을 핑계삼아 마땅히 행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멘!
주님! “사람들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29:1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있는 ‘고르반’이 무엇이었는지를 고백하며 이시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외식적으로 드린 헌신을 핑계삼아 부모님과 형제와 가족과 이웃에게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였던 저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에서 떠나 형식에 치우치며 자기들의 전통을 중시하고 범죄하였던 서기관 , 바래새인들의 외식적인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 , 계명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The tradition from generations down we follow without raising questions. Because they have observed that way. But in case that tradition is not confirmed with the teaching of the Bible we are to dispel that and follow what bible says. That is the key element of todays teaching: Mark 7: 13 says, “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And you do many things like that.”
•적용: 세대로(世代 せだい generations) 전해 내려온 전통은(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의문을(疑問 ぎもん question) 제기하지(提起 ていき raised) 않고 따르지 아니하냐. 그 이유는(理由 りゆう because) 그렇게 지켜 왔기(observe 遵守 준수 じゅんしゅ) 때문 아닌가. 그러나 그 전통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지(一致 いっち conform) 않을 때는 우리가 그것을 버리고 성경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 마가복음 7:13 절 이다,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세대로(世代 せだい generations)
•전통은(伝統 でんとう tradition)
•의문을(疑問 ぎもん question)
•이유는(理由 りゆう because)
•지켜 왔기(observe 遵守 준수 じゅんしゅ)
•일치하지(一致 いっち conform)
Father. Help me to avoid behaviors that are displeasing to you and seek righteousness through you. Let us cling not to the traditions but to the truth that the scripture brings. Let my “tradition” to love the Father be passed down as it was to me. Jesus told the Pharisees the world was coming before God. Remind me the same and help to let go of the things I put before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