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0-20
-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도하는 이 시간 [(구)4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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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 기도하는 이 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고
2월 18일 •토요일
기도 카드
성경읽기 : 레위기 23-24; 마가복음 1:1-22
새찬송가 : 361(통480)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6:10-20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18)
내가 교원으로 일하고 있던 저술 관련 학회에서, 손으로 직접 쓴 기도문이 적힌 엽서를 태미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녀는 교원들의 약력을 읽고 카드 하나하나에 구체적인 기도문을 쓴 후 기도하면서 우리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에게 맞춰 세밀하게 개인적으로 써 준 내용에 감동하며 태미를 통해 격려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나도 그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학회 기간 동안 아픔과 피로가 몰려오면 그 엽서를 꺼내 보았습니다. 태미의 글을 읽을 때 하나님은 내 영혼에 새로운 힘을 넣어 주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가 그들의 삶에 힘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여” (에베소서 6:12) 전투를 준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중보기도를 통해 서로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고 권했습니다. 바울은 또한 자신을 위해서도 담대하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19-20절).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께서 위로하시고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해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하고, 또 서로가 필요하며, 조용한 기도와 소리 내어 하는 기도와 카드에 적은 기도 모두를 들으시며, 성령님의 완벽한 뜻에 따라 응답하신다고 확실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중보기도를 통해 어떻게 당신에게 역사하셨습니까? 오늘 기도 카드로 누구를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담대하게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FEBRUARY 18
PRAYER CARDS
BIBLE IN A YEAR: LEVITICUS 23-24; MARK 1:1-22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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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 EPHESIANS 6:18 ]
During a writing conference where I served as a faculty member, Tamy handed me a postcard with a handwritten prayer on the back. She explained that she read the faculty biographies, wrote specific prayers on each card, and prayed as she delivered them to us. In awe over the details in her personal message to me, I thanked God for encouraging me through Tamy’s gesture. Then I prayed for her in return. When I struggled with pain and fatigue during the conference, I pulled out the postcard.
God refreshed my spirit as I reread Tamy’s note.
The apostle Paul recognized the life-affirming impact of prayer for others. He urged believers to prepare for battle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EPHESIANS 6:12). He encouraged ongoing and specific prayers, while emphasizing the need to intervene for one another in what we call intercessory prayer. Paul also requested bold prayers on his behalf. “Pray also for me, that whenever I speak, words may be given me so that I will fearlessly make known the mystery of the gospel,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VV. 19-20).
As we pray for one another, the Holy Spirit comforts us and strengthens our resolve. He affirms that we need Him and one another, assuring us that He hears every prayer-silent, spoken, or scribbled on a prayer card-and He answers according to His perfect will. XOCHITL DIXON
How has God ministered to you through the intercessory prayers of others? Who can you encourage with a prayer card today?
Dear God, please help me approach You with confident prayers for myself and others.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인간은 어느 한부분만 무너져도 죽는다
쉬지말고 기도하며 깨어서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고
복음전하는 일에 헌신해야 영적승리를 얻는다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6:10-20) : 그리스도인은 싸울 준비가 되있는 군사인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주님! 성도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요 악한 영들입니다. 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10-13절)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흉배),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으로 구성이 됩니다(14-17절)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은 성도들은 성령안에서 항상 기도하므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18-20절)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사이에는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세력들과는 아직도 여전히 전투중입니다. 전투하는 군사는 적에게 패하지 않도록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완전무장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군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을 완전하게 준비해야만 사탄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진리의 허리띠와 심장과 가슴을 보호해 주는 의의 호심경,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완전 무장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항상 쉬지않고 성령안에서 간구함으로 담대히 싸움에서 이길 수 가 있습니다. 아멘!
주님!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며 최전선에서 사탄마귀와 치열하게 싸우는 전투병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한 무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스스로 준비한 전신갑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를 원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최고의 무기인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심비에 새겨서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데 강력하게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안에서 늘 깨어 항상 기도하라 하셨으니 , 나의 기도생활이 게으른지를 다시금 점검하면서 주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날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근신하라 깨어라 너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