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4:1-8
-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먹보다도 더 검은 [(구)2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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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이 흰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십자가로다
2월 17일 •금요일
완전히 깨끗해짐
성경읽기 : 레위기 21-22; 마태복음 28
새찬송가 : 423(통213)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64:1-8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이사야 64:6)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손님들이 오기 전에 집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얀 부엌 타일 바닥에 무릎을 꿇고 문질러야 없어질 것 같은 얼룩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곧 실망스럽게도 닦으면 닦을수록 더 많은 ‘다른’ 얼룩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룩들을 없애고 나니 이제 다른 얼룩들이 더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갑자기 부엌 바닥이 ‘불가능하리만큼’ 더러워 보였습니다. 매 순간 나는 ‘아무리 애써도 결코 이 바닥을 완벽하게 깨끗이 할 수 없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에도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 대해 이와 비슷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죄를 해결해 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언제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던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 실망하여(이사야 64:5),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다”(6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통해 언제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이사야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십니다”(8절). 그는 우리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아무리 더러운 얼룩이라도 “눈같이 희도록”(1:18)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영혼에 묻은 죄의 자국과 얼룩을 닦아낼 수 없지만, 감사하게도 우리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시는 그분의 희생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요한1서 1:7).
왜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까? 왜 스스로 죄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하나님 아버지, 이미 거저 주신 것을 얻으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의 용서 속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FEBRUARY 17
CLEANSED COMPLETELY
BIBLE IN A YEAR: LEVITICUS 21-22; MATTHEW 28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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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 ISAIAH 64:6 ]
Recently, my wife and I were cleaning our house before having guests over. I noticed some dark stains on our white kitchen tile floor-the kind that required getting on my knees to scrub.
But I soon had a sinking realization: the more I scrubbed, the more I noticed other stains. Each stain I eliminated only made the others that much more obvious. Our kitchen floor suddenly seemed impossibly dirty. And with each moment, I realized, No matter how hard I work, I can never get this floor completely clean.
Scripture says something similar about self-cleansing-our best efforts at dealing with sin on our own always fall short. Seeming to despair of God’s people, the Israelites, ever experiencing His salvation (ISAIAH 64:5), the prophet Isaiah wrote,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V. 6).
But Isaiah knew there is always hope through God’s goodness. So he prayed, “You, Lord,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V. 8). He knew that God alone can cleanse what we cannot, until the deepest stains are “white as snow” (1:18).
We can’t scrub away the smudges and smears of sin on our souls. Thankfully, we can receive salvation in the One whose sacrifice allows us to be cleansed completely (1 JOHN 1:7). ADAM R. HOLZ
Why is it hard to accept God’s forgiveness? Why do you think you’re tempted to try to deal with sin on your own?
Father, help me to rest in Your forgiveness instead of trying to earn what You’ve already freely given.
먹 보다도 더 검은 나의 죄를 주님의 그 보혈로 완전히 깨끗하게 씻어주셨습니다….아멘~~~
이세상무엇으로도씻을수없는,우리의죄를예수님의피로서깨끗이쌋어주셨읍니다.이것이복음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 영생
온세상 피조물이 창조주를 아는데 인간이 모른다
자기가 하나님되어 이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산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은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영생얻기를 기다리신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 64장 1-8절) : 하나님 앞에 회개하오니 구원해 주시옵소서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사64:5)
주님!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1-8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수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진노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난감한 상황에서 이사야는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5절)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회개에서 시작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호소하는 데 까지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하나님은 토기장이심”을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진흙이고 주님은 토기장이시니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직접 빚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철저한 회개와 고백을 기뻐하시는 주님께서 사랑과 자비의 성품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용서하는 겸손과 사랑과 자비의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25: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We by nature evil doer cannot cleanse our sin completely because we are somewhat not complete beings. Only our creator here today as the potter can make it complete. On our part acknowledging this and be submissive to God seeking his mercy. Isaiah 64:8 : “Yet you, Lord,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적용: 우리는 태생적으로(胎生的 たいせいてき by nature) 악을(悪 あく evil) 행하기 마련인 악행자들이라(悪行者 あくぎょう もの evil doer) 자정(自浄 じじょう cleanse us) 능력이 없다. 우리를 지은신 토기장이(土器匠 どきたくみ potter) 께서 온전하게(穩全 完全 かんぜん completely) 하실수 있으시다. 우리로서는 이를 인정하고(認定 にんてい acknowledging) 하나님께 순복하여(従順 じゅうじゅんだ submissive) 자비를(慈悲 じひ mercy) 구해야 할것이다, 이사야 64:8 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태생적으로(胎生的 たいせいてき by nature)
•악을(悪 あく evil)
•악행자들이라(悪行者 あくぎょう もの evil doer)
•자정(自浄 じじょう cleanse us)
•토기장(土器匠 どきたくみ potter)
•온전하게(穩全 完全 かんぜん completely)
•인정하고(認定 にんてい acknowledging)
•순복하여(従順 じゅうじゅんだ submissive)
•자비를(慈悲 じひ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