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1-5
-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하나님 사랑은 [(구)4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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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2월 14일 •화요일
기뻐하는 사랑
성경읽기 : 레위기 15-16; 마태복음 27:1-26
새찬송가 :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62:1-5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사야 62:5)
브랜든과 케이티는 서로를 보고 활짝 웃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 나타난 순수한 기쁨을 보면 코비드-19 규제 때문에 그들의 결혼 계획이 힘들게 얼마나 많이 극적으로 바뀌어 왔는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스물다섯 명의 가족만이 참석했음에도 서로 사랑의 서약을 하고 그들을 지탱해 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두 사람에게서 기쁨과 평화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신부와 신랑이 서로 기뻐하는 모습은 바로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쁨과 사랑을 묘사하기 위해 그린 그림과 같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을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구원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슬퍼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며, 그의 백성들의 필요를 공급하시는(이사야 61:1-3) 것과 같이 깨어진 세상에 사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신 것은 마치 신랑과 신부가 서로의 사랑을 기뻐하는 것처럼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기”(62:5)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고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아주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가 깨어진 세상에 사는 것 때문에 힘들 때에도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지못한 사랑이 아닌, “영원히 지속될”(시편 136:1) 기뻐하시고 끝없는 사랑입니다.
어떤 이미지가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려 줍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랑이 어떻게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사랑으로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FEBRUARY 14
REJOICING LOVE
BIBLE IN A YEAR: LEVITICUS 15-16; MATTHEW 27:1-26
TODAY’S BIBLE READING: ISAIAH 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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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bridegroom rejoices over his bride, so will your God rejoice over you. [ ISAIAH 62:5 ]
Brendan and Katie beamed at each other. Looking at the pure joy on their faces, you would have never guessed the difficult ways so many of their wedding plans had been dramatically altered due to COVID-19 restrictions. Even with only twenty-five family members present, joy and peace radiated from the two as they said their vows because of their love for each other and expressed their gratefulness for God’s love sustaining them.
The image of a bride and groom delighting over each other is the picture the prophet Isaiah painted to describe the type of delight and love God has for His people. In a beautifully poetic description of God’s promised deliverance, Isaiah reminded his readers that the salvation God offered them reflected the reality of living in a broken world-comfort for the brokenhearted, joy for those who mourn, and provision for the needs of His people (ISAIAH 61:1-3). God offered help to His people because, just like a bride and groom celebrate their love for each other, “so will your God rejoice over you” (62:5).
It’s a remarkable truth that God delights in us and wants a relationship with us. Even when we struggle because of the effects of living in a broken world, we have a God who loves us, not begrudgingly, but with a rejoicing, lasting love that “endures forever” (PSALM 136:1). LISA M. SAMRA
What images remind you of God’s love? How does His rejoicing love bring you joy?
Loving God, thank You for rejoicing over me in love.
아빠.
오늘 주신 멋진 말씀을 따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살겠어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딸 정지인 드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결혼 ..누굴 만날까 ?
낳는 것도 죽는 것도 어쩔수가 없지만 .ㅡㅡ
부부가 만나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며 살아간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가정의 축복 …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62장 1-5절) :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는 시온의 의가 햇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사62:1)
주님! 고통과 죄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온 세상에 비취게 하시겠다는 말씀하십니다(1절) 그 때에 이방 나라들이 예루살렘의 공의를 , 뭇 왕들이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불려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면류관처럼 귀히 여기실 것입니다(2-3절) 옛날의 예루살렘은 죄 때문에 버림받고 심판을 받아 황무지가 되었지만 이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헵시바), 땅(쁄라)이 되어서 ,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4-5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고 쉬지 않으시며 열정적으로 일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계셔서 구원을 베푸시고 잠잠히 사랑하시며 기뻐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스3:17) 예수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시기 전에 우리는 분명히 “버림받은자” “황무지”라고 불리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우리 삶에 오셨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깨끗게 하시며 의롭다 하시고 기뻐해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참 신랑되신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신부로 맞아주셨으니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신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3-4)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가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God uses human emotion between bride and groom to describe His love for us in our understandable words. But His love is more profound and deep beyond our perception. Isaiah described His love for Israel and us as His children: “ No longer will they call you Deserted, or name your land Desolate. But you will be called Hephzibah, and your land Beulah; for the Lord will take delight in you, and your land will be married. Isaiah 62:4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지하지도(感知 かんち perception) 이해하지도(理解 りかい undersatanding) 못할 언어로(言語 げんご, 言葉 ことば words)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하신다(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e). 이사야가 이스라엘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해(表現 ひょうげん express) 보여준다,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荒蕪地 こうぶち the desolete)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結婚 けっこん marry) 것처럼 될 것임이라.” 이사야 62:4
•감지하지도(感知 かんち perception)
•이해하지도(理解 りかい undersatanding)
•언어로(言語 げんご, 言葉 ことば words)
•묘사하신다(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e)
•표현해(表現 ひょうげん express)
•황무지라(荒蕪地 こうぶち the desolete)
•결혼한(結婚 けっこん m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