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5-14
-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 어려운 일 당할 때 [(구)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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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2월 13일 •월요일
심한 고통 중에
성경읽기 : 레위기 14; 마태복음 26:51-75
새찬송가 : 543(통342)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18:5-14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시편 118:6)
오래전, 한 친구가 여러 도로가 만나는 한 교차로를 건널 때 겁이 많이 났었다는 이야기를 내게 했었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이런 걸 본 적이 없어. 그동안 배웠던 길 건너는 규칙은 아무 소용도 없었어. 나는 너무 무서워서 한쪽 구석에 서서 버스를 기다렸다가 버스 기사에게 나를 길 건너에 태워다 줄 수 있는지 물어봤어. 걸어서 가든, 나중에 차로 가든 그런 교차로를 제대로 지날 수 있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야.”
위험한 교차로가 아무리 복잡하다 해도, 복잡한 삶을 헤쳐 나가는 것이 훨씬 더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시편 118편에서 시편 기자가 처한 특별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것이 힘들고 반드시 기도해야 할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5절)고 시편 기자는 외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의 확신은 명백했습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6-7절).
직장이나 학교, 혹은 집을 옮겨야 할 때 우리는 보통 두려움을 느낍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인간관계에 변화가 생길 때, 혹은 돈이 사라질 때 불안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일들이 생긴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심한 고통 중에도 기도로 하나님 앞으로 힘써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당신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주었습니까? 당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도우심을 누구와 함께 나누시겠습니까?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심한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FEBRUARY 13
WHEN HARD PRESSED
BIBLE IN A YEAR: LEVITICUS 14; MATTHEW 26:51-75
TODAY’S BIBLE READING: PSALM 11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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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 PSALM 118:6 ]
Many years ago, a friend told me how intimidated she was while trying to cross a street where several roads intersected. “I’d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the rules I’d been taught for crossing the street seemed ineffective. I was so frightened that I’d stand on the corner, wait for the bus, and ask the bus driver if he’d please allow me to ride to the other side of the street. It would take a long time before I successfully learned to navigate this intersection both as a pedestrian and later as a driver.”
As complicated as a dangerous traffic intersection can be, navigating life’s complexities can be even more menacing. Although the psalmist’s specific situation in Psalm 118 is uncertain, we know it was difficult and just right for prayer: “When hard pressed, I cried to the Lord” (V. 5), the psalmist exclaimed. And his confidence in God was unmistakable: “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The Lord is with me; he is my helper” (VV. 6-7).
It’s not unusual to be fearful when we need to change jobs or schools or housing. Anxieties arise when health declines, relationships change, or dollars disappear. But these challenges needn’t be interpreted as abandonment by God. When hard pressed, may we find ourselves prayerfully pressing into His presence. ARTHUR JACKSON
What difficulty has brought you closer to God? With whom can you share your experience of His gracious help?
Gracious Father, please help me to trust You when I’m hard pressed.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18편 5-14절) :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118:5)
주님! 시편기자가 고통중에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그를 넓은 곳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편이 되셔서 도우시고 적에게 보응하시니 그는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5-7절)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시편기자는 뭇 나라가 자신을 에워쌌지만, 하나님 이름으로 그들을 끊겠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찬송과 구원이 되시는 분입니다(8-14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내 편”이시라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힘과 도움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원수들을 물리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능력과 찬송과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골리앗과 맞선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 승리했던 일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삼상17:45-49)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급박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성숙한 신앙과 성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도 피난처 되신 주님을 의뢰하므로 두려운 마음과 생각을 버리고 참 평안을 얻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능력과 찬송이 되시며 안전한 구원의 산성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위 구원이 되셨도다”(시118:14)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시127:5-6)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능력과 방패, 구원이 되신다
이것을 믿고 매일매일 삶에서 실천하는게 믿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산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In such situation as surrounded and pressed down from all directions, to whom we plead and get relieving encouragement? The psalmist today made plea, “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The Lord is with me; he is my helper” (Psalm 118:6-7). The matter is our confidence on the Lord who sees and reads our desperate situation and enable us to press on and get through.
•적용: 우리가 사방에서(四方 しほう from all directions) 둘러싸여(受 うけ 身 み 取 とり 巻 まかれる, 取 とり 囲 かこまれる surrounded 포위되어) 압박을 받을(圧迫 あっぱくを 受 うける, 与 あたえる press down) 때 누구에게 탄원하여(嘆願 たんがんする plead) 격려를 받아(激励 げきれい encouraged) 놓임 을 받겠나(放 はなれる relieve)? 오늘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きしゃ the psalmist) 탄원한다(嘆願 たんがんする make plea),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시편 118: 6-7절).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우리가 주님께 확신을(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두고 주님께서 우리의 절박한(切迫 せっぱくした desperate) 형편을(形勢 けいせい, 事情 じじょう situation) 보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것을 뚫고 나가게 하실것 이란 확신이다.
•사방에서(四方 しほう from all directions)
•둘러싸여(受 うけ 身 み 取 とり 巻 まかれる, 取 とり 囲 かこまれる surrounded 포위되어)
•압박을 받을(圧迫 あっぱくを 受 うける, 与 あたえる press down)
•탄원하여(嘆願 たんがんする plead)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matter)
•격려를 받아(激励 げきれい encouraged)
•놓임 을 받겠나(放 はなれる relieve)
•시편기자는(詩篇記者 しへんきしゃ the psalmist)
•탄원한다(嘆願 たんがんする make plea)
•확신을(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절박한(切迫 せっぱくした desperate)
•형편을(形勢 けいせい, 事情 じじょう situation)
Lord. We are pressed for many things: time, money, and most of all we can be pressed hard thinking that there isn’t enough time for you. Surrender to you can bring us closer when the road in front seems to vast or flooded to cross. We can call on for you help and refuge when times are tough.
God. When I feel like the weight of the day is crushing me, remind me that nothing that cannot be lifted with your help.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