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10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구)194장]
_
-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 구원 얻었네
- 우리를 주께서 구했으니 이전에 행하던 악한 일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를 온전히 버렸네
- 나 지금 죄에서 사함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 육신 장막을 벗을 때도 겁날 것 없겠네
-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에 예수의 손목을 굳게 잡고 영원히 즐거운 천국에서 주 함께 살겠네
2월 8일 •수요일
하나님의 품은 열려 있다
성경읽기 : 레위기 4-5; 마태복음 24:29-51
새찬송가 : 260(통194)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1:5-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1서 1:9)
나는 핸드폰을 보며 얼굴을 찡그리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마에는 걱정으로 주름이 잡혔습니다. 자녀 문제로 친구와 심한 의견 충돌이 있은 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견해 차이가 여전히 있어서 사과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 문제로 논쟁할 때 나의 태도가 온유하거나 겸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기 전에 나는 ‘만약 친구가 나를 용서하지 않으면 어쩌지? 친구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한 노래 가사가 떠오르며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고백하던 때를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죄책감에서 풀어주셨다는 것을 알고 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를 풀려고 할 때 사람들의 반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하고 겸손히 용서를 구하며 고쳐야 할 것은 고치면서 치유는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해결되지 못한 “인간관계의 문제” 로 고통을 견뎌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주님과의 평화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품은 열려 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와 자비를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1서 1:9).
용서가 어떻게 평화를 만들어낼까요? 이번 주에 누군가와 화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떤 노력을 해보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기억나게 하소서. 저를 더욱 겸손하게 하시고 모든 관계들을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WEDNESDAY, FEBRUARY 8
GOD’S ARMS ARE OPEN
BIBLE IN A YEAR: LEVITICUS 4-5; MATTHEW 24:29-51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5-10
–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 1 JOHN 1:9 ]
I frowned at my cellphone and sighed. Worry wrinkled my brow. A friend and I had had a serious disagreement over an issue with our children, and I knew I needed to call her and apologize.
I didn’t want to do it because our viewpoints were still in conflict, yet I knew I hadn’t been kind or humble the last time we discussed the matter.
Anticipating the phone call, I wondered, What if she doesn’t forgive me? What if she doesn’t want to continue our friendship? Just then, lyrics to a song came to mind and took me back to the moment when I confessed my sin in the situation to God. I felt relief because I knew God had forgiven me and released me from guilt.
We can’t control how people will respond to us when we try to work out relational problems. As long as we own up to our part, humbly ask for forgiveness, and make any changes needed, we can let God handle the healing. Even if we have to endure the pain of unresolved “people problems,” peace with Him is always possible. God’s arms are open, and He is waiting to show us the grace and mercy we need. “If we confess our sin,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JENNIFER BENSON SCHULDT
How does forgiveness create peace? What steps will you take in God’s power toward reconciliation with someone this week?
Dear God, remind me of Your unending grace. Help me to be more humble and to commit all my relationships to You.
오늘의 성경말씀(요한일서 1장 5-10절) : 빛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삶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 1:7)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로 행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5-7절) 그러나 우리가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속에 없는 것과 같습니다(8-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은 어둠가운데 있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결코 죄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5절) 그러므로 복음의 빛은 세상의 어둠을 버리고 빛되신 하나님을 따르게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먼저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뿐입니다(7절) 죄인된 인간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후에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거짓을 말하고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게 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진리의 말씀이 없습니다(10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의 빛으로 전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요1: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성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을 지라도 죄성을 미워하며 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빛되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버려야 할 죄된 습관들을 살피고 아뢰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 성화의 길을 날마다 걸어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11:4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빛가운데 사는 것, 안과 밖이 똑같은 삶을 사는 것
하나님은 죄와 어둠은 용납하실수 없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깨끗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없고, 영생을 얻을 수없다.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는다 아멘
Today we are directed to reconcile with person whom we argued ending estranged. Jesus did his best to reconcile with us who so waywardly go to our own way. When we severely disagreed with someone we get to think Jesus who died to reconcile with his estranged friends us. As long as we come to think Jesus forgiveness to us there should not be anyone with whom we cannot reconcile.
•적용: 오늘 우리는 서로 논쟁하다가(論争 ろんそうする argued) 소원해진(疎遠 そえん estranged) 누군가와 화해하라는(和解 わかい to reconcile) 지시를 받았다(指示を 受ける しじをうける directed). 예수님께서는 마음 내키는대로 행하던(己 おのがさまざま 제멋대로 waywardly) 우리와 화목을 이루시려고 최선을 다하셨다(最善を尽 さいぜんをつくす do the best). 우리가 누군가와 심한(甚 はなはだしい severely) 의견 충돌이(意見衝突 いけんしょうとつで disagree) 있었다면 소원하려고만 했던(疎遠 そえん estranged) 우리와 화목을 이루시기(和睦 わぼく reconcile) 위하여 죽으셔야 했던 예수님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가 예수님의 용서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화해하지 못할 사람이 있겠나.
•논쟁하다가(論争 ろんそうする argued)
•소원해진(疎遠 そえん estranged)
•화해하라는(和解 わかい to reconcile)
•지시를 받았다(指示を 受ける しじをうける directed)
•마음 내키는대로 행하던(己 おのがさまざま 제멋대로 waywardly)
•최선을 다하셨다(最善を尽 さいぜんをつくす do the best)
•심한(甚 はなはだしい severely)
•의견 충돌이(意見衝突 いけんしょうとつで disagree)
•소원하려고만 했던(疎遠 そえん estranged)
•화목을 이루시기(和睦 わぼく reconc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