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9:6-9
-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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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월 28일 •토요일
분홍색 코트
성경읽기 : 출애굽기 19-20; 마태복음 18:21-35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9:6-9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브랜다는 쇼핑몰을 나서다가 진열창에서 분홍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돌아서는 순간 “솜사탕색 코트” 앞에서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와, 할리가 정말 좋아하겠다! 브랜다 생각에 미혼모인 직장 동료 할리가 따뜻한 코트가 필요하지만 재정상태가 넉넉지 못한 그녀가 자신을 위해 돈을 쓰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잠시 머뭇거린 후 브랜다는 미소를 머금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그 코트를 사서 할리의 집으로 배송시키면서, “당신은 정말 사랑받고 있어요”라고 적힌 카드를 익명으로 동봉했습니다. 브랜다는 거의 춤을 추며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기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베풀 때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베풂의 방법을 가르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린도후서 9:7). 그리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6절)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헌금 바구니에 현금을 넣기도 하고, 귀한 사역에 온라인으로 기부를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친구의 필요를 채워주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식료품 한 봉지나 자동차 기름을 채워주는 것이거나… 혹은 완벽한 분홍색 코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겠습니까? 관대히 베풀 때 어떻게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오게 될까요?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선물로 주셨기에 저도 다른 이들에게 베풀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따르게 하소서.
SATURDAY, JANUARY 28
THE PINK COAT
BIBLE IN A YEAR: EXODUS 19-20; MATTHEW 18:21-35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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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 2 CORINTHIANS 9:7 ]
Brenda was walking toward the mall exit when a flush of pink from a display window caught her eye. She turned and stood spellbound before a “cotton-candy-colored coat.” Oh, how Holly would love it! Finances had been tight for her coworker friend who was a single mother, and while Brenda knew Holly needed a warm coat, she was also confident that her friend would never lay down cash on such a purchase for herself. After wavering ever so slightly, Brenda smiled, reached for her wallet, and arranged for the coat to be shipped to Holly’s home. She added an anonymous card, “You are so very loved.” Brenda practically danced to her car.
Joy is a by-product of God-nudged giving. As Paul instructed the Corinthians in the art of generosity, he said,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2 CORINTHIANS 9:7). He also noted, “Whoever sows generously will also reap generously” (V. 6).
Sometimes we slip cash into the offering plate. At other times we donate online to a worthy ministry. And then there are moments when God leads us to respond to the need of a friend with a tangible expression of His love. We offer a bag of groceries, a tank of gas … or even the gift of a perfectly pink coat. ELISA MORGAN
Who might you show God’s love to today? How can your generosity bubble up in joy as a return gift to you?
Loving Father, You gave me the gift of Your Son, and so I want to give to others. May I respond to Your gentle nudge to meet the needs of another.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9장 6-9절) : 심고 거둠의 원리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전 9:6)
주님! 사도 바울은 각각 마음에 정한 대로 인색함이 없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7절) 주님을 위해 드리는 것은 마치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농부는 풍성한 수확을 위해 가장 좋은 열매의 종자를 씨로 충분히 뿌려줍니다. 우리가 하는 선한 일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일에 대하여 풍성한 추수의 축복을 주십니다(8절) 성경은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시112: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9절) 이처럼 가난한 자를 돕는 구제사역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는 영원한 보상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더 많이 심고 더 많이 거두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미래에 거둘 많은 열매를 기대하면서 과연 열심히 씨를 뿌리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 좋은 씨를 많이 뿌리는 농부처럼 ,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위해 선한 씨앗을 많이 뿌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위해 무엇이든 내것이라 움켜쥐는 인색한 마음을 던져 버리기를 원합니다 , 나의 모든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드린것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넉넉하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신뢰하며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19:17)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8-19)
Giving and sharing is the spirit of Christianity. Scripture says giving is better than receiving. Why is this? Sharing is initiated out of love and being compassionate for who is in lack. Todays comment says “the one who is rightous will give generously.” And 2 Corinthians 9:9 says, “As it is written “They have freely scattered their gifts to the poor; their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적용: 주는것과(与 あたえる giving) 나누는것은(分 분 わける ける sharing) 그리스도인의 정신(精神 せいしん spirit) 이다.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복되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은가? 왜 일까? 나눔은(分 분 わける ける sharing) 사랑에서 비롯되는것(創始 そうし initiate) 아니냐.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나눔은 사랑에서 나오고 핍절한(逼迫 ひっぱく in lack) 자를 대하여 넉넉한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 하신다.
•주는것과(与 あたえる giving)
•나누는것은(分 분 わける ける sharing)
•정신(精神 せいしん spirit)
•성경은(聖経 せいきょう Scripture)
•비롯되는것(創始 そうし initiate)
•핍절한(逼迫 ひっぱく in lack)
헌금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이다
물질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위력을 가진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믿음이면
10분지 1을 잘 계산해서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를 규모있게 쓰는 훈련이 중요하다
단어 검사를 확실하게 한 후에 발행 하세요. 어떨때는 자주 잘 못된 단어를 그대로 올리네요.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께 ‘당신’이라고 할 수 있나요???? 3인칭으로 지칭 할 때라면 극존칭어 이기에 맞지만, 2인칭인 기도의 직접 대상인 “하나님”께 ‘당신’이라고 하냔 말입니다. 2인칭이라면 당신은 존칭어가 아니라 그냥 너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 2인칭일 경우 절대 ‘당신’이란 단어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또는 자녀들이 부모에게나 장로나 목사에게 당신이라고 하면 기분 좋으세요???? 철저히 의미에 맞게 조심합시다. 샬롬.
To Taemen Hoang 님, 지적하신 말씀에 동의 합니다. 당신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이러 저러 하셨다고 삼인칭 사용하면 극 존칭이 되겠지요. 그 보다 제가 느끼기에는 설교 강단에서 목사님들 설교중 하나님께서 란 말씀 대신에 예사로 (하나님이) 이리저리 하신 다 하는 표현을 쓰고 있는 현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當身,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한국어의 2인칭 대명사
이 일을 한 사람이 당신이오?
2. 부부관계에서 상대를 높여 부르는 2인칭 대명사
당신, 요즘 직장에서 피곤하시죠?
3. 문어체에서 상대를 높여 부르는 2인칭 대명사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4. 맞서 싸울 때 상대를 낮잡아 이르는 2인칭 대명사
당신이 뭔데 참견이야?
5. (주로 부모, 은사, 위인 등 극존칭을 쓸만한 대상에게) 해당 인물을 높여 부르는 3인칭 재귀대명사
한국의 기도문은 영어와 달리 구어체보다는 문어체로 구사하다 보니깐 당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듯합니다. 저희도 이 기회에 한번 생각해 보고 자료를 찾아봤는데 당신이라는 단어가 상대를 높이는 2인칭도 있네요….원래 당신은 존칭어였는데 이게 구어체로 구사되면서 2인층 격하 표현으로 굳어졌다고 하네요…
기도문에서의 당신은 하나님을 하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높여 부르는 2인칭 대명사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기도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