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4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구)1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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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주네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
1월 26일 •목요일
용서하는 사랑
성경읽기 : 출애굽기 14-15; 마태복음 17
새찬송가 : 251(통137)
오늘의 성경말씀: 골로새서 3:12-14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골로새서 3:13)
결혼 80주년! 남편의 작은 할아버지 부부 피트와 룻은 2021년 5월 31 일에 이 놀라운 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룻이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1941년에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너무나 결혼을 원했던 나머지 룻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날 함께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피트와 룻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짝지어 주셨고 이제껏 그들을 인도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80년의 결혼 생활을 회고하면서 피트와 룻은 결혼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열쇠는 바로 용서를 택하는 것이었다고 둘 다 동의합니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시 돋친 말이나 약속을 어기는 것,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는 것 등으로 우리가 서로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 그때마다 용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연합하여 함께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록된 성경의 한 부분에서 바울은 용서가 주는 꼭 필요한 역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서신을 읽는 이들에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골로새서 3:12)을 택하라고 강권한 후, “너희 중에 누가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서하라”(13절)는 권면을 덧붙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간의 이 모든 소통이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14절).
바울이 서술한 특성들을 본받는 인간관계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과 용서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당신은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용서를 받음으로 치유를 경험해 보셨습니까? 서로 용서하고 신뢰함으로 어떻게 인간관계가 견고해질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THURSDAY, JANUARY 26
LOVE THAT FORGIVES
BIBLE IN A YEAR: EXODUS 14-15; MATTHEW 17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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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one another. [ COLOSSIANS 3:13 ]
Eighty years of marriage! My husband’s great-uncle Pete and great-aunt Ruth celebrated this remarkable milestone on May 31, 2021. After a chance meeting in 1941 when Ruth was still in high school, the young couple were so eager to get married that they eloped the day after Ruth graduated. Pete and Ruth believe God brought them together and has guided them all these years.
Reflecting on eight decades of marriage, Pete and Ruth both agree that one key to sustaining their relationship has been the decision to choose forgiveness. Anyone in a healthy relationship understands that we all regularly need forgiveness for the ways we hurt each other, whether through an unkind word, a broken promise, or a forgotten task.
In a section of Scripture written to help believers in Jesus live together in unity, Paul refers to the essential role forgiveness plays. After urging his readers to choose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Paul adds the encouragement to “forgive one another if any of you has a grievance” (V. 13). Most importantly, all their interactions with each other were to be guided by love (V. 14).
Relationships that model the characteristics outlined by Paul are a blessing. May God help all of us work to cultivate healthy relationships characterized by love and forgiveness. LISA M. SAMRA
How have you experienced healing through forgiving or being forgiven? How are relationships strengthened through practicing both forgiveness and accountability?
Jesus, help me to forgive others just as You’ve forgiven me.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12-15절) : 불평과 불만보다는 용서와 사랑으로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주님!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자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은 은혜의 옷은 바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인 것입니다(12절) 오래참음의 옷을 입은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이 생기면 서로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최고의 미덕은 ‘사랑’이라는 규범아래 서로를 관용하며 피차 용서하는 일입니다(13-14절) 이를 위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지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강의 마음을 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15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로 부터 택함을 받아 거룩하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은혜의 옷을 입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옷을 잘입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용서와 사랑”의 옷을 직접 입으시고 삶의 모델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아 엄청난 긍휼을 입은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빚진 단돈 100데나리온을 탕감해 주는 긍휼을 베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마18:21-35) 인간관계의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불평과 불만으로 비난과 다툼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용서와 사랑이 없는 패권주의 독재자가 전쟁을 일으키자 온 세상의 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어 마음이 평강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않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골3:15-16절) 주님! 불평과 불만을 일삼고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던 저를 사랑하셔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용서에 감사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누구도 완벽할 수없다
그래서 다른사람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사랑
잘못을 용서해주고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다.
We all agree cultivating healthy relationships characterized by love and forgiveness. Love covers multitude of shortcomings. As Christians we should extend an extra mile to be sympathize with one who is in trouble with compassion. Let’s mediate verse 3: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적용: 우리 모두는 건강한(健康 けんこうだ healthy) 인간관계는(人間関係 にんげんかんけい relationship) 사랑과(愛 あい love) 용서를(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ess) 기초로 만들어 진다는데 동의한다(同意 どうい agree). 사랑은 허다한(許多 数多 かずおおい, 多数 たすうある multitude) 허물을 덮는다 말씀하시지 않는가.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キリスト教徒Christian) 이라면 우리는 동정심을(同情心 どうじょうしん compassion) 가지고 곤란에(困難 こんなん in trouble) 처한 사람을 동정하여야(同情 どうじょう symphasize) 할것 아니냐. 본문 3:12 을 다시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矜恤 きょうじゅつ, 哀 あわれむこと compassion) 자비와(慈悲 じひ kindness) 겸손과(謙遜 けんそん humility) 온유와(温柔 おんじゅう gentleness)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건강한(健康 けんこうだ healthy)
•인간관계(人間関係 にんげんかんけい relationship)
•사랑과(愛 あい love)
•용서를(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ess)
•동의한다(同意 どうい agree)
•허다한(許多 数多 かずおおい, 多数 たすうある multitude)
•기독교인(基督敎人 キリストきょうと キリスト教徒Christian)
•동정심을(同情心 どうじょうしん compassion)
•곤란에(困難 こんなん in trouble)
•동정하여야(同情 どうじょう symphasize)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긍휼과(矜恤 きょうじゅつ, 哀 あわれむこと compassion)
•자비와(慈悲 じひ kindness)
•겸손과(謙遜 けんそん humility)
•온유와(温柔 おんじゅう gentleness)
Jesus. Help to forgive with love and compassion rather forgiving just to forget and move on. You’ve forgiven me and helped to move forward with love. The longing for the same from those that I still love can hurt but I pray that when I am in situation to do so, I can forgive like you and not hold it over someone. As Paul said what we choose to do bring out that character you instill in us. Be the driving force to forge healthy relationships in my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