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43-48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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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 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1월 19일 •목요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경읽기 : 창세기 46-48; 마태복음 13:1-30
새찬송가 :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5:43-4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마태복음 5:44)
“남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렸을 때 엄마가 내게 늘 하던 말이었습니다. 언제나 대화 내용은 같은 또래 친구들로부터 받는 압박감이었습니다. 엄마는 되도록 친구 무리들과 휩쓸리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보편적인 생각이 남아 있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오직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듣는 말이지만, 여기서 우리는 “그것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인가?”라고 반드시 물어 보아야 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이 도입 부분을 여러 번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4절)고 말씀하십니다. 신약의 뒷부분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로마서 5:10, 현대인의 성경)라고 하면서 그 원수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내 행동 대로 하지 말고, 내 말대로 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아주 달리 그분의 말씀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사람들”에게만 내어 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똑같이 행동하라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긍정적”이지 않았던 당신에게 누군가가 사랑을 베풀었던 적이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원수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JANUARY 19
BUT I’M TELLING YOU
BIBLE IN A YEAR: GENESIS 46-48; MATTHEW 13:1-30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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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 MATTHEW 5:44 ]
I know what they’re saying. But I’m telling you …” As a boy, I heard my mother give that speech a thousand times. The context was always peer pressure. She was trying to teach me not to follow the herd. I’m not a boy any longer, but herd mentality’s still alive and kicking. A current example is this phrase: “Only surround yourself with positive people.” Now while that phrase may be commonly heard, the question we must ask is: “Is that Christlike?”
“But I’m telling you…” Jesus uses that lead-in a number of times in Matthew 5. He knows full well what the world is constantly telling us. But His desire is that we live differently. In this case, He says,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V. 44). Later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aul uses that very word to describe guess who? That’s right: us-“while we were God’s enemies” (ROMANS 5:10). Far from some “do as I say, not as I do,” Jesus backed up His words with actions. He loved us, and gave His life for us.
What if Christ had only made room in His life for “positive people”? Where would that leave us? Thanks be to God that His love is no respecter of persons. For God so loved the world, and in His strength we are called to do likewise. JOHN BLASE
When’s the last time someone extended love to you when you weren’t “positive”? What’s a tangible way today that you can show love to an enemy?
Father, it’s tempting to surround myself with only those who love me. But that’s not living, at least not the kind of living You desire for me. Help me to love even my enemies.
If Christ only surrounded himself with positive people, I would not know that I was loved today. I was the enemy and yet many imprinted which his message in their hearts showered my frosted heart with warmth. It may be difficult to love those you hate, but Christ treated my hateful wounds with love and kindness. Whether it be quarrels that have last for years or conflicts at the work place, Lord, grant me a loving heart to be more like and do as say. Amen.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5장 43-48절) : 원수를 사랑하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주님! 예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계명을 새롭게 가르쳐 주십니다. 새로운 가르침은 사랑의 법을 따라 사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43-48절) 아멘!
주님! “눈에는 눈으로 , 이에는 이”로 처벌하는 것은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의라 할 수 있지만(레24:19-20, 신19:9) 이러한 법을 개인 관계에 적용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죄”가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위하는 것이 사랑의 모습임을 먼저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38-42절) 그런데 우리는 특별히 나에게 잘해주고 나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만 사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 아님을 가르쳐 주십니다(46-47절) 나아가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44절) 사랑의 그리스도인은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않고 오히려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기는 자입니다(롬12:21) 악이 가득한 세상에 아직도 햇빛을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는 너그럽고 풍성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인자하심을 본받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인 것입니다(48절) 아멘!
주님!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을 온전히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원합니다. 죄로인하여 원수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원하여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 죽기까지 복종하신 십자가의 그사랑에 감사하면서(빌2:8)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이웃사랑을 전하면서 돌려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 즉 베푸는 사랑을 겸손히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핍박하며 미워하는 이웃들도 용서하며 사랑할 수 있는 풍성하고 관대한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1서 4:7-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Can we discuss the Christianity other than “Love even your enemy” Love, I mean? This is the utmost love, pure love. Today we are reminded one more time, by this verse, Matthew 5: 46 ;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Are not even the tax collectors doing that?”
•적용: 우리가 기독교를(基教教 ききょうきょう Christianity) 말할때, ”네 원수(怨讐 おんしゅう ·えんしゅう enemy) 라도 사랑하라“ 라고 하시는 말씀 이상 더 이상 무슨 말씀으로 토론 하겠는가(討論 とうろん discuss)? 그 사랑 말이다. 오늘 우리를 다시 상기(想起 そうき remind) 시키신다, 마태복음 5:46 이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賞 しょう reward 보상 補償 ほしょう) 있으리요 세리도(税吏 ぜいり tax collector) 이같이 아니하느냐”.
•기독교를(基教教 ききょうきょう Christianity)
•원수(怨讐 おんしゅう ·えんしゅう enemy)
•토론 하겠는가(討論 とうろん discuss)
•상기(想起 そうき remind) 시키신다
•상이(賞 しょう reward 보상 補償 ほしょう)
•세리도(税吏 ぜいり tax collector)
원수를 사랑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있는 믿음
하나님이 완전한 계획으로 모태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을 인도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내 인생에 악역을 맡아 등장해도 사랑하자
그러면 온전한 믿음으로 성숙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