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5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 (내용 없음)
-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물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구)2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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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그 누가 던지려나
-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가라
- 너 어서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 지쳐서 허덕인다 시험과 근심의 거센 풍파 저 형제를 휩쓸어 몰아간다
- 위험한 풍파가 곧 지나고 건너편 언덕에 이르리니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곧 생명줄 던져서 구원하라
1월 13일 •금요일
군중
성경읽기 : 창세기 31-32; 마태복음 9:18-38
새찬송가 : 500(통258)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9:1-5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로마서 9:3)
철학자이자 작가인 한나 아렌트(1906-1975)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강력한 군주들에게 저항하고 그들 앞에 절하기를 거부해왔다. 그러나 군중에게 저항하고 오도된 대중 앞에 홀로 서서, 그들의 무자비한 광란에 무기도 없이 맞섰던 사람은 진실로 거의 없었다.”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아렌트는 이런 일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집단으로부터 배척당하는 것은 확실히 두려운 일입니다.
바울 사도도 그러한 배척을 경험했습니다. 바리새인과 랍비로 훈련받아 온 그의 삶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9). 개종을 한 바울 사도는 같은 민족으로부터 배척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편지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매 맞음”과 “갇힘”(6:5)과 같이 동족들로부터 그가 당했던 고난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자신에 대한 배척에 분노나 원망으로 대하기보다 그들도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로마서 9: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맞이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까지도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에 초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배척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배척이 그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개인적인 상처와 실망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을 주님과 주님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ANUARY 13
THE CROWD
BIBLE IN A YEAR: GENESIS 31-32; MATTHEW 9:18-38
TODAY’S BIBLE READING: ROMANS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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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my people’s] sake. [ ROMANS 9:3 ]
Men have been found to resist the most powerful monarchs and to refuse to bow down before them,” observed philosopher and author Hannah Arendt (1906-75). She added, “[B]ut few indeed have been found to resist the crowd, to stand up alone before misguided masses, to face their implacable frenzy without weapons.” As a Jew, Arendt witnessed this firsthand in her native Germany. There’s something terrifying about being rejected by the group.
The apostle Paul experienced such rejection. Trained as a Pharisee and rabbi, his life was turned upside down when he encountered the resurrected Jesus. Paul had been traveling to Damascus to persecute those who believed in Christ (ACTS 9). After his conversion, the apostle found himself rejected by his own people. In his letter we know as 2 Corinthians, Paul reviewed some of the troubles he faced at their hands, among them “beatings” and “imprisonments” (6:5).
Rather than responding to such rejection with anger or bitterness, Paul longed for them to come to know Jesus too. He wrote, “I have great sorrow and unceasing anguish in my heart. For 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the sake of my people” (ROMANS 9:2-3).
As God has welcomed us into His family, may He also enable us to invite even our adversaries into relationship with Him. BILL CROWDER
How have you responded when you experienced exclusion? What makes rejection so hard?
Loving God, help me point others to You and a place in Your kingdom despite personal hurt or disappointment.
나를사랑하는사람만사랑하고,나를싫어하는사람은배척하고가아니라바을과같이우리가다시한번정신을차리고모범을보여믿지않는사람들을전도할수있게하여주시옵소서
동족 사랑에 대한 바울의 마음과 북한동포….
70년간이나 김일성왕조의 학정에 시달리는 북한동포
통일의 가장 큰 목적은 동족의 구원, 육신적, 영적…
마음놓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인간적인 삶을 사는 것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 9장 1-5절) : 동족을 향한 바울의 마음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롬9:3)
주님! 바울은 자기의 골육 이스라엘로 인하여 크게 근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율법과 약속이 있고 , 그리스도도 나셨습니다(1-5절) 아멘!
주님!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었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했습니다. 바울도 그런 유대인이었지만 변화를 받아 동족인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수모와 거절과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족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전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애틋한 마음은 비록 자신의 영혼이 저주를 받더라도 동족 이스라엘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3절) 아멘!
주님! 형제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놓으며 간구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통해 메마른 저의 영혼사랑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죄 뿐인 저를 약속의 자녀로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 받은 사랑을 아직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이웃과 형제의 영혼구원을 위해 전해주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북한에 있는 우리의 골육을 위해서 마음 아파하며 그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날마다 간절히 기도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행20″24)
Paul , after conversion, he said for his countrymen who persecuted him, in Roman’s 9:3, “For 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the sake of my people, those of my own race,“ Do we have this eagness for the salvation of those not in Jesus among our family and friends. God will grant his grace for those we have prayed for, wishing God will favor on their salvation. It’s up to Him but praying is on us.
•적용: 바울은 로마서 9:13 에서 개종후(改宗後 かいしゅうご after conversion) 자신을 박해한(迫害 かいしゅうご persecuted) 동포들을(同胞 どうほう countrymen) 위해 주님께 이렇게 기도한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呪詛·呪咀 じゅそ cursed)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우리는 예수님 안에 들어오지 않은 가족과(家族 かぞく family) 친구를(親友 しんゆう, 友人 ゆうじん, 友達 ともだち friends) 위해 이러한 간절함이(切切 せつせつ eagness) 있나. 우리가 저들의 구원을(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위해 하나님께 소원을 가지고(所願 しょがん wishing) 기도하면(祈禱 きとう pray) 하나님께서 허락하실것이다(許諾 きょだく grant). 구원은(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하나님께 있으시지만, 기도는(祈禱 きとう praying) 우리의 몫이다.
•개종후(改宗後 かいしゅうご after conversion)
•박해한(迫害 かいしゅうご persecuted)
•동포들을(同胞 どうほう countrymen)
•저주를(呪詛·呪咀 じゅそ cursed)
•가족과(家族 かぞく family)
•친구를(親友 しんゆう, 友人 ゆうじん, 友達 ともだち friends)
•간절함이(切切 せつせつ eagness)
•구원을(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소원을 가지고(所願 しょがん wishing)
•기도하면(祈禱 きとう pray)
•허락하실것이다(許諾 きょだく grant)
•구원은(救援 きゅうえん salvation)
•기도는(祈禱 きとう praying)
Paul’s word were so deep. His willingness to cut himself off for the sake of those not do know Jesus shows how much he loves Christ and what he would do for others to experience it. Rejection, especially from those you care about is a bitter pill to swallow. I was an enemy. While others rejected me and cursed me, some crossed lines to offer the salvation He brings into our lives. Father, when I face such situations, give me the wisdom to walk across the room to pray and shake the hand and not judg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