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1-9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구)3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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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주 은혜를 잊었네
-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1월 7일 •토요일
주여 누구시니이까?
성경읽기 : 창세기 18-19; 마태복음 6:1-8
새찬송가 : 278(통336)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9:1-9
주여 누구시니이까? (사도행전 9:5)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16세 때 이미 마약 판매로 교도소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다시 수감되었는데, 종신형 선고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형 생활하는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감옥 안에서 젊은 루이스는 어머니가 그를 교회에 열심히 데려갔던 유년 시절을 기억해낸 것입니다. 이제야 루이스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강하게 이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루이스는 마침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이라고도 불리는 열성적인 유대인 남자 사울을 보게 됩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한 죄를 지었으며 마음에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행전 9:1). 그는 폭력배의 두목 같은 사람이었으며, 스테반을 처형할 때 폭도의 일원이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7:58).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문자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사울은 빛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이 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9: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주여 누구시니이까?”(5절) 하고 물었는데, 그것이 그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간 것입니다.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복역했지만 결국 가석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과 중앙아메리카에서 교도소 사역에 평생을 바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구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이끄시고 죄악에 깊이 빠진 우리의 삶에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죄를 지었거나 짓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분께 나아오라고 부르고 계시거나, 부르셨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십니까?
예수님, 저는 주님에게서 멀어졌지만,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이끄시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SATURDAY, JANUARY 7
WHO ARE YOU, LORD?
BIBLE IN A YEAR: GENESIS 18-19; MATTHEW 6:1-18
TODAY’S BIBLE READING: ACTS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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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Lord?” Saul asked. [ ACTS 9:5 ]
At age sixteen, Luis Rodriguez had already been in jail for selling crack. But now, arrested for attempted murder, he was in prison again-looking at a life sentence. But God spoke into his guilty circumstances. Behind bars, young Luis remembered his early years when his mother had faithfully taken him to church. He now felt God tugging at his heart. Luis eventually repented of his sins and came to Jesus.
In the book of Acts, we meet a zealous Jewish man named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He was guilty of aggravated assault on believers in Jesus and had murder in his heart (ACTS 9:1). There’s evidence he was a kind of gang leader, and part of the mob at the execution of Stephen (7:58). But God spoke into Saul’s guilty circumstances-literally. On the street leading into Damascus, Saul was blinded by a light, and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persecute me?” (9:4). Saul asked, “Who are you, Lord?” (V. 5), and that was the beginning of his new life. He came to Jesus.
Luis Rodriguez served time but eventually was granted parole. Since then, he’s served God, devoting his life to prison ministry in the United States and Central America.
God specializes in redeeming the worst of us. He tugs at our hearts and speaks into our guilt-drenched lives. Maybe it’s time we repent of our sins and come to Jesus. KENNETH PETERSEN
What guilt are you experiencing or have experienced? How do you sense God is calling or has called you back to Himself?
Jesus, I’ve strayed from you, but I feel You tugging at my heart. Forgive me of my sins, I pray.
하나님과의 극적인 만남 ….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바울처럼 만나주시지 않나?
천국을 위해 쓰임받기 위해 고난도 받을 사람만 ?
바울이 받은 고난을 기꺼이 받을 준비가 되었나 ?
그러나 누구든지 주 예수를 찾으면 만나주신다.
우리 동생을 주께서 이끌어주시고 주님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해주세요. 도와주시고 만나주시고 고쳐주세요.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9장 1-9절) : 주님의 주권적 선택(사울의 변화)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9:4-5)
주님! 사울이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로 가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붙잡아 올 공문을 요청합니다(1-2절) 그런데 사울이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 하늘로서 빛이 둘러 비치며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게 됩니다(3-6절) 사울은 사흘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합니다(7-9절) 아멘!
주님! 사울은 광기와 폭력으로 당시 예수믿는자들을 박해하던 자였습니다. 그는 스데반을 처형할 때에도 함께한 자였습니다(행7:58) 그런데 예수님은 이러한 사울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시기 위해 전적으로 주님의 주권아래 주님의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사울에게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물으시면서 그동안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메섹 시내로 들어가면 장차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빛 가운데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난후 3일 동안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울이 눈이 먼것은 단지 시력상실만이 아니라 빛되신 예수님을 만나 과거의 삶에 대해 눈을 감게 된것입니다. 사울은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살기 등등했던 그의 교만한 모습이 꺽이었고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아멘!
주님!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던 사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고전 15:9-10) 우리도 주님의 주권적 선택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변화되었으니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고후5:17) 그러므로 예수님과의 만남이 저의 인생의 가장 소중한 만남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제 복음안에서 새로운 삶을 주셨으니 아직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내가 만난 예수님을 기쁘게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행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