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11-22
-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그들이 나 때문에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스스로 교만할까 하였나이다
-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구)4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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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십자가 형 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잊었나
- 외로워 우는 이 그 누군가 친구를 잃은이 그대로다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 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주 말씀 따라서 사는 이 누구나 외롭지 않으며 즐거우리
1월 3일 •화요일
구원의 사명
성경읽기 : 창세기 7-9; 마태복음 3
새찬송가 : 291(통41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38:11-22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편 38:15)
호주의 어떤 농장 동물 구조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더럽고 엉클어져 75 파운드(34 킬로그램)가 넘는 무거운 털로 덮인 채로 떠돌아다니는 양을 발견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그 양이 숲에서 길을 잃어 적어도 5년 동안 잊혀졌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그 양을 달래 가며 힘들게 무거운 양털을 깎았습니다. 무거운 털의 짐을 벋고 나니 그제야 바락은 먹이를 먹었습니다. 그의 다리는 점점 튼튼해졌고, 보호구역에서 구조 대원과 다른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자신감이 생기고 편안하게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무거운 짐에 억눌리며, 잊혀지고 길을 잃어 구조를 절실히 바라는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38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고립과 배신과 무력감을 경험하면서도(11-14절) 다윗은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15절). 다윗은 자신의 곤경을 부인하거나 내면의 혼란과 육신의 아픔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습니다(16-20절). 그 대신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셔서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21-22절).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또는 감정적인 짐에 억눌려 있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그날부터 계획하셨던 구원의 사명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22절)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이 억눌려 있다고 느낄 때 하나님은 어떻게 그분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통해 위로하고 지원해 주셨나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억눌리고 잃어버리고 잊혀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JANUARY 3
RESCUE MISSION
BIBLE IN A YEAR: GENESIS 7-9; MATTHEW 3
TODAY’S BIBLE READING: PSALM 3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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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I wait for you; you will answer, Lord my God. [ PSALM 38:15 ]
Volunteers at a farm animal rescue organization in Australia found a wandering sheep weighed down by more than seventy-five pounds of filthy, matted wool. Rescuers suspected the sheep had been forgotten and lost in the bush for at least five years. Volunteers soothed him through the uncomfortable process of shearing away his heavy fleece. Once freed from his burden, Baarack ate. His legs grew stronger. He became more confident and content as he spent time with his rescuers and the other animals at the sanctuary.
The psalmist David understood the pain of being weighed down with heavy burdens, feeling forgotten and lost, and desperate for a rescue mission. In Psalm 38, David cried out to God. He had experienced isolation, betrayal, and helplessness (VV. 11-14). Still, he prayed with confidence: “Lord, I wait for you; you will answer, Lord my God” (V. 15). David didn’t deny his predicament or minimize his inner turmoil and physical ailments (VV. 16-20). Instead, he trusted that God would be near and answer him at the right time and in the right way (VV. 21-22).
When we feel weighed down by physical, mental, or emotional burdens, God remains committed to the rescue mission He planned from the day He created us. We can count on His presence when we cry out to Him: “Come quickly to help me, my Lord and my Savior” (V. 22). XOCHITL DIXON
How has God revealed His faithfulness when you’ve felt weighed down? How has God used others to comfort and support you?
Gracious God, help me to encourage others who feel weighed down, lost, or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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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말씀(시편38편 11-22절) : 주만 바라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38:15)
주님!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그는 원수들이 자신의 실족함을 보고 비웃는 상황 속에서도 자기의 죄악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지 마시고 도와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11-22절) 아멘!
주님! 다윗은 기력이 쇠하여 눈의 빛도 잃어 갈 정도로 생명의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10절) 이런 상황에서도 그의 원수들은 더욱 더 그를 죽이고자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에게 저항을 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위기의 순간에도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18절) 그는 윈수들의 악한 행동에서 여호와가 자기를 구원해 주실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구원자 하나님께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22절) 아멘!
주님! 생명이 꺼져가는 고난 가운데서도 다윗은 자기를 변호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자신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는 주님께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인생의 코너에 몰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우리의 의지를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봐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 때로 고난의 시간을 지날때에 저의 작은 신음까지도 들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구원자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고 의지하면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시38:21-22)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86:7)
God. Thank you for being committed to me. Thank you for find me in a dark field cutting always matted sins and hatred I had. You’ve released the burdens I have in my heart and continue to trim away what is attached from the old. You hear all of my cries and comfort me when I don’t expect it. Just as you’ve me faithful to me, let me do all same in any situation. Amen.
아멘
David made plea to Lord believing only GOD will listen and read his urgent situation in flee. He cried out in Pslam 31: 21 , said : “Lord, do not forsake me; do not be far from me, my God”. Can we remember GOD to kneel down at our desperate and helpless moment?
•적용: 다윗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가 도망하고(逃亡 とうぼう flee) 있는 이 형편을(形便 立場 たちば 입장, 처지, 조건, 형편 situation) 돌아보시리란 믿음을 가지고 탄원한다(嘆願·歎願 たんがん made plea). 시편 31:21 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우리는 절망적이고(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고립무원의( こりつむえん helpless) 순간에(瞬間 しゅんかん moment) 하나님께 무릎을 꿇나?
•도망하고(逃亡 とうぼう flee)
•형편을(形便 立場 たちば 입장, 처지, 조건, 형편 situation)
•탄원한다(嘆願·歎願 たんがん made plea)
•절망적이고(絶望的 ぜつぼうてき desperate)
•고립무원의( こりつむえん helpless)
•순간에(瞬間 しゅんかん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