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15-24
-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 온 세상 위하여 [(구)26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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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회개 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 하지 않으면 그 사랑모르리
-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힘쓰리
12월 23일 •금요일
할머니 고래
성경읽기 : 나훔 1-3; 요한계시록 14
새찬송가 : 505(통268)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71:15-24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15)
연구원들이 “할머니”라고 이름 지은 한 범고래는 “손주 고래”의 삶에서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어린 고래의 어미가 최근에 죽었는데, 고아가 된 고래는 아직 어려서 보호나 지원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여든이 넘었음에도 할머니 고래는 손주 곁에 머물며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쳤습니다. 할머니는 물고기 떼를 혼자 다 먹지 않고 그 어린 고래에게 얼마간 몰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손주가 굶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그리고 사는데 필요한 연어들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를 배우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도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성품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과 기쁨을 누립니다. 노년의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시편 71:18). 그는 자기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 곧 살아가는데 필요한 “주의 공의와 구원”(15 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진심으로 원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늙어서 백발이 되지 않았더라도(18절) 체험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선포하는 일은 누군가의 믿음의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깨달은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은 역경 가운데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20절).
하나님과 사귀어 갈 때 도움이 되어준 사람이 있습니까? 오늘 당신의 지혜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지혜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 안에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같이 할 수 있게 하소서.
FRIDAY, DECEMBER 23
GRANNY WHALE
BIBLE IN A YEAR: NAHUM 1-3; REVELATION 14
TODAY’S BIBLE READING: PSALM 7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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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uth will tell of your righteous deeds. [ PSALM 71:15 ]
An orca whale, who researchers have named “Granny,” apparently knew the importance of her role in the life of her “grandbaby whale.” The young whale’s mother had recently died, and the orphaned whale was not yet old enough to thrive without protection and support. Granny, though in her eighties (or older), came alongside to teach him what he needed to know to survive. Granny corralled some fish for the younger whale instead of consuming them herself, so he would not only have a meal but would also learn what to eat and where to find the salmon he’d need to live.
We too have the distinct honor and joy of passing on what we know-we can share about the wonderful works and character of God with those coming after us. The aging psalmist asks God to allow him to “declare [His] power to the next generation” (PSALM 71:18). He earnestly wishes to share with others what he knows of God-His “righteous deeds” and “saving acts”-that we need to flourish (V. 15).
Even if we don’t have the gray hairs of old age (V. 18), declaring how we’ve experienced the love and faithfulness of God can benefit someone on their journey with Him. Our willingness to share that wisdom might just be what that person needs to live and thrive in Christ even in adversity (V. 20). KIRSTEN HOLMBERG
Who has nurtured your relationship with God? Who needs your wisdom today?
Father, thank You for sending me wisdom through those who’ve walked ahead of me. May I do the same for others in Your power and love.
아멘 할렐루야 범고래를 실제로 본적이 있어요 비록 수족관에서 였지만 그래도 너무 기뻤던 순간. . .예수님을 믿고 살면서도 가끔 울적하고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외적인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사실 표면적인 것 겉으로 드러나는 고난이나 고통이 아닌 마음 속 고통 그것은 자신 혼자만이 아는 것이잖아요. . . 그 때 주님 께서 제게 주셨던 위로와 기쁨은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범고래를 봤을 때도 그런 것 같아요 다이소에 파는 제품 중에 천원에 고래 물게 거북이 등 바다동물 지우게 세트가 있는데요 그 지우게 세트를 천원에 발견했을 때 도 기뻤던 것 같습니다
내가 고난당한 것이 유익이라고 생각할 때,
물질이나 육신으로는 망하고 어려웠을지라도
인생에 깨달음을 얻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면
얻는 것이 잃은 것보다 크다….예수를 만나게되면…
인생에 해답은 예수 . ..성탄절에 예수님 만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시편71편 15-24절) : 주의 공의와 구원을 전하겠습니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71:15)
주님! 악한 원수들이 공격해 올때에도 시편기자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끝까지 소망을 품고 주님을 찬양하면서 주의 공의와 구원을 전하는 것입니다(15-19절) 그는 하나님을 의지해 고난을 이겨내면 그 후에 반드시 큰 은혜가 임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20-25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극한 위기 상황하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찬송하며 주의 공의와 구원을 전파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는 늙어 쇠약해졌지만 , 구원의 은총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하나님의 의를 널리 전하며,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강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18절)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노년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신 일들을 사람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고난가운데서 건져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큰일들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19절) 그러므로 환난가운데서도 자신을 구해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20절) 아멘!
주님! 인생을 돌아보면 고난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기억하게 됩니다. 이제 노년의 나이가 되어 몸은 쇠약해졌지만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잘 이겨 냄으로써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동행하는 신앙의 성숙을 이루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남은 인생, 오직 주의 구원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시92:14-15)
Father. Help me to insert your wisdom into my conversations with my children. Thank you for being the foundation over the generations in my family and mending the heartbreaks. You’ve blessed us with grandparents and parents that love you and experiences just how great it is. I praise you for the legacy for faith that you instilled. May I reflect the love and the impact you have mad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