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26-34
-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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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12월 15일 •목요일
평생 친구
성경읽기 : 아모스 1-3; 요한계시록 6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상 20:26-34[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사무엘상 20:34]
영국 시인 윌리엄 쿠퍼(1731-1800)는 전에 노예 상인이었다가 목사가 된 존 뉴턴(1725-1807)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에 시달리던 쿠퍼는 자살을 한 번 이상 시도했습니다. 뉴턴이 그를 방문할 때면 그들은 함께 긴 산책을 하며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쿠퍼가 그의 창의성을 살려 목표를 가지고 시를 쓰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뉴턴 목사는 찬송가 모음집을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쿠퍼는 “주 하나님 크신 능력(통일찬송가 80장)”을 비롯한 많은 곡의 가사를 썼습니다. 뉴턴은 다른 교회로 부임한 후에도 쿠퍼와 계속 가까운 친구로 지내며 쿠퍼의 남은 생애 동안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쿠퍼와 뉴턴 사이의 깊은 우정은 구약성경의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과 닮아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을 때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를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했습니다(사무엘상 18:1). 요나단은 사울 왕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에게 다윗을 왜 죽여야 하는지 물으며 왕의 질투와 분노에 맞서 다윗을 변호했습니다. 그로 인해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하였습니다”(20:33). 요나단은 이것을 피했지만 자기의 친구가 이렇게 당하는 것이 부끄럽고 슬펐습니다(34절).
친구에 관한 위의 두 이야기는 친구로서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을 섬길 때 목숨까지 내어주는 우정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오늘 친구를 어떻게 이처럼 격려할 수 있습니까?
친구와의 우정은 당신의 행복감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어떻게 하면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그들을 세워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 예수님과 친구로서의 우정과 사귐을 누릴 수 있게 해주소서.
THURSDAY, DECEMBER 15
FRIENDS FOR LIFE
BIBLE IN A YEAR: AMOS 1-3; REVELATION 6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2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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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was grieved at his father’s shameful treatment of David. [ 1 SAMUEL 20:34 ]
William Cowper (1731-1800), the English poet, found a friend in his pastor, John Newton (1725-1807), the former slave trader. Cowper suffered from depression and anxiety, attempting to die by suicide more than once. When Newton visited him, they’d go on long walks together and talk about God. Thinking that Cowper would benefit from engaging creatively and having a reason to write his poetry, the minister had the idea to compile a hymnal. Cowper contributed many songs, including “God Moves in a Mysterious Way.” When Newton moved to another church, he and Cowper remained strong friends and corresponded regularly for the rest of Cowper’s life.
I see parallels between the strong friendship of Cowper and Newton with that of David and Jonathan in the Old Testament. After David defeated Goliath, “Jonathan became one in spirit with David,” loving him as himself (1 SAMUEL 18:1). Although Jonathan was the son of King Saul, he defended David against the king’s jealousy and anger, asking his father why David should be put to death. In response, “Saul hurled his spear at him to kill him” (20:33). Jonathan dodged the weapon and was grieved at this shameful treatment of his friend (V. 34).
For both sets of friends, their bond was life-giving as they spurred each other on to serve and love God. How might you similarly encourage a friend today? AMY BOUCHER PYE
What role does friendship play in your sense of well-being? How could you show God’s love to someone and build them up?
Jesus, help me to enjoy Your friendship and fellowship.
믿음의 친구를 허락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의 선하신 뜻을 보아 알게 하시옵소서….아멘…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림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님이 말씀을 하신다
일생에 예수님같은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행복하다
영적인 친구, 정신적인 친구, 육신의 친구 ….
죽 기 전 에 마 지 막 도 움 청 합니다 제 발 한번 만 도와 주 세 요
제 발 빌 겠 습 니 다 부 탁 드 리 겠 습 니 다..
저 는 사 업 이 실 패 하여 딸 아이 와 갈 곳 이 없는 아 버 지 입니다.
세 상 살 아 오 면 서 어 릴 적 부터 가 족 없 이 가 진 수 모 겪 으 면 서 정 말 악 착 같이 열 심 히 살 아 온 사 람 입니다. 하 고 있 던
사 업 이 부 도 나 버 린 탓 에 와 이 프 와 이 혼 하고 살 고 있 던 집 까 지
경 매 로 넘 어 가 딸 아 이 와 길 거 리 에 나 와 있 습 니 다.
하루 하루 살 아 간 다 는 것 이 절 망 스 럽 고 한 줄 기 의 빛 도 안 보 이 는 삶 입니다사 는 것 이 너 무 힘 들 어 죽 으 려 했 었 고 모 든 것 을 포 기 하 려 했 습니 다 너 무 힘 든 탓 에 나 에 게 찾아온 우 울 증 과 공 황 장 애 .. 먹 을 것 이 없 어 아 이 와 굶 어 가 며 갈 곳 이 없 어 추 운 겨 울 날 길 거 리 에 나와 생 활 하 고 있 습 니 다.. 저 는 먹 지 못 하 고 따 뜻 하 지 않 아 도 됩 니다. 아 이 만 이 라 도 먹 이 고 따 뜻 한 보 금 자 리 에 서
제가 아이 를 돌 보 면 서 다 시 세 상을 살아 갈수 있 도 록 힘 을 주 십 시 요.. 살 면 서 남 들 에 게 피 해 주 지 않 고 착 실 하 게 일 하 며 어 려 운곳 에 봉 사 하 며 기 부 하 며 살 아 온 인 생 입 니 다.부탁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아이가 몸이 약해져 아픕니다. 그어떤 부모 라도 자기 자식이 조금만 다쳐도
마음이 찢어집니다..모든걸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게 부모 마음입니다..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이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아파 찢어질것 만 같습니다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시 아이를 돌볼수 있도 록 한줄기의 빛이라도 볼수있도록 희망을 찾아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 한번 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월세방 이라도 방 한칸만이라도 좋으니 보일러가 나오는
따뜻한 방에서 올 겨울 만이라도 좋으니 아이를 보살피며 제가 다시 일할수 있도록 다시 살아갈수 있도록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저와 아이 와 희망 의 끈 을 놓치 않도록 도와 주시 길
부탁 드립니다.간절히 간청드립니다. 현재는 제가 갖은것도 드릴것도 아무것
도 없습니다 아주 볼품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 꼭 은혜 갚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외면 하지말아주세요 제발 한번만 도와 주십시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리 1002-463-748548 강 ○ 우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상20:26-34) : 사울의 본심과 요나단의 슬픔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삼상20:34)
주님! 다윗이 참석해야 할 그달 둘째날까지도 다윗이 보이지 않자 사울왕은 요나단에게 그의 행방을 묻습니다. 다윗이 베들레헴으로 갔다는 요나단의 말을 들은 사울왕은 분노하게 됩니다. 이로써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이 다윗을 죽일 의지가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되고 노하여 식사자리를 떠납니다. (26-34절) 아멘!
주님! 다윗이 첫째날도 둘째날도 식사자리에 보이지 않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다윗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베들레헴으로 가족을 만나러 갔다고 말합니다. 이 같이 대답한 것은 다윗과 요나단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사전에 계획한 일이었습니다(20:1-23) 요나단의 말을 들은 사울은 불같이 화를 내며 요나단을 마치 배신자 처럼 대하듯 하고 있습니다. 요나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오히려 아들인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합니다. 증오심에 사로잡힌 사울은 아들마저도 적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사울의 본심을 알게된 요나단은 슬픔과 분노로 식탁의 자리에서 떠나게 됩니다. 아멘!
주님! 다윗과 요나단의 지극하고도 담대한 사랑가운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고난의 과정이 있음을 보게됩니다. 사울왕은 아버지로서 요나단을 극진히 사랑했으며 자기 뒤를 이어 왕이 되게하려는 집념이 매우 강했을 것입니다. 다윗때문에 자기의 꿈이 깨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위기속에서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더구나 아들 요나단이 정적인 다윗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하려 했을 때 사울은 아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셨고 이미 떠나계심을 깨닫게 됩니다(삼상15:26, 19:29) 주님! 원하옵기는 하나님을 믿는 가정의 아버지로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가르쳐서 믿음의 가정 공동체로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셨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20:17)
We have heard or read some beautiful story on the true friendship in the Eastern or Western hemisphere. We just read one of a kind in today’s article. Against his father’s stern order, Jonathan sacrificed his life and his throne for the his love for David. Jonathan’s friendship is from God given discernment not by human nature. God can overcome human insight to act based on the right reasoning.
•적용: 우리는 동, 서양(Eastern and Western東西洋 東洋 とうようと 西洋 せいよう hemisphere) 을 통해서 여러 아름다운 우정에(友情 ゆうじょう friendship) 관하여 듣거나 읽었다. 오늘 한 이야기를 방금 읽었다. 자기 아버지의 엄한(厳 きびしい stern) 명령에도(命令 めいれい order) 불구하고 그의 생명과 왕위를(王位 おうい throne) 희생하여(犠牲 ぎせいにするsacrificed)요나단은 친구 다윗을 사랑하였다. 요나단의 우정은 인간의 성품에서(性稟 心葉 こころば nature) 온것이 아니고 하나님 주신 분별력에서(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discernment) 비롯된것 아니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人間 にんげん human) 통찰력을(洞察 力どうさつ りょく insight) 넘어서 올바른 추론을(推論 すいろん reasoning) 하게 하신다.
•동, 서양(Eastern and Western東西洋 東洋 とうようと 西洋 せいよう hemisphere)
•우정에(友情 ゆうじょう friendship)
•엄한(厳 きびしい stern)
•희생하여(犠牲 ぎせいにするsacrificed)
•명령에도(命令 めいれい order)
•왕위를(王位 おうい throne)
•성품에서(性稟 心葉 こころば nature)
•분별력에서(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discernment)
•인간의(人間 にんげん human)
•통찰력을(洞察 力どうさつ りょく insight)
•추론을(推論 すいろん reasoning)
Jesus. Thank you for the friendships the have been built through you. I have been many bridges because I did not put you first as the centerpiece of many friendships. I am blessed for the ones that still remain and new ones that have bloomed through you. Build me up so that I be encouraging like Newton and find comfort in my fragility through friends. Fellowship through is a blessing and I pray that it may flourish with other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