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
-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눈을 들어 산을 보니 [(구)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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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12월 12일 •월요일
내게 들린 종소리
성경읽기 : 호세아 9-11; 요한계시록 3
새찬송가 :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43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5]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가 1863년에 쓴 시를 바탕으로 한 “나는 크리스마스에 종소리를 들었네”라는 노래는 보통 성탄절 노래와는 정말로 다릅니다. 흔히들 예상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웃음소리가 아닌 슬픔을 담고 있는 가사는 이렇게 외칩니다. “나는 절망으로 고개 숙여 / 땅 위에 평화는 없다고 말했네 / 땅에는 평화를, 사람들에게는 선하심을 노래해도 / 넘치는 증오가 내 노래를 조롱하네.” 그러나 이 슬픔의 노래는 희망으로 향하며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은 죽지도, 잠들지도 않으시네 / 악은 망하고 선은 승리하리니 / 땅 위에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심으로.”
슬픔에서 희망으로 나오는 진행 방식은 성경에서 슬픔을 기록한 시편 가운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43편은 시편 기자가 자기를 공격하는 원수(1절)와 자기를 잊으신 것 같은 하나님(2절)에 대해 부르짖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시인은 슬픔 가운데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는 완전히 이해는 안 되어도 여전히 신뢰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노래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절).
인생은 슬퍼할 이유들로 가득하고 우리 모두는 그것을 늘 경험합니다. 그러나 그 애통함 때문에 우리가 소망의 하나님께로 향하게 된다면 우리는 눈물을 흘려도 기쁘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 말씀에 비추어볼 때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어떻게 소망을 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삶의 짐으로 힘겨워 아버지께 부르짖습니다. 나의 도움은 위에서, 곧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MONDAY, DECEMBER 12
I HEARD THE BELLS
BIBLE IN A YEAR: HOSEA 9-11; REVELATION 3
TODAY’S BIBLE READING: PSALM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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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y soul, are you downcast?… Put your hope in God. [ PSALM 43:5 ]
I Heard the Bells on Christmas Day,” based on an 1863 poem by Henry Wadsworth Longfellow, is a truly unusual Christmas song. Instead of the expected Christmas joy and mirth, the lyric forms a lament, crying out, “And in despair I bowed my head / There is no peace on earth I said / For hate is strong and mocks the song / Of peace on earth, good will to men.” This lament, however, moves forward into hope, reassuring us that “God is not dead, nor does he sleep / The wrong shall fail, the right prevail / With peace on earth goodwill toward men.”
The pattern of hope rising out of lament is also found in the lament psalms of the Bible. As such, Psalm 43 begins with the psalmist crying out about his enemies who attack him (V. 1) and his God who seems to have forgotten him (V. 2). But the singer doesn’t stay in lament-he looks up to the God he doesn’t fully understand but still trusts, singing,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V. 5).
Life is filled with reasons for lament, and we all experience them on a regular basis. But, if we allow that lament to point us to the God of hope, we can sing joyfully-even if we sing through our tears. BILL CROWDER
What concerns are you experiencing in this moment? From the testimony of Scripture, how can God offer you hope in this season of life?
I cry to You, Father, as I struggle under the burdens of life. Remind me that my help comes from above, from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인간은 소망이 있으면 살아갈 수있다
소망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생긴다
믿음 소망 사랑은 언제나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예수님을 아는 것
오늘의 성경말씀(시편43편 1-5절) : 오직 하나님만을 바랍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주님! 시편 기자는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께 불의한 자들의 손에서 구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제단 앞에 나아가 기쁨으로 찬양드릴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찬양할 것을 거듭 다짐하고 있습니다.(1-5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는 원수들의 압박이 심해지자 더욱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자신의 무죄를 판결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며 영적 소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들에 의해 압제를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주님을 예배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수금으로 찬양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다시한번 심령 깊은 곳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자신”에게 스스로 낙망치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오직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것인줄 믿습니다. 인생가운데 두려움이라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해 줄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며 낙망과 불안, 절망과 좌절을 떨쳐 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면서 뒤로 물러나지 아니하고 박차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단,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망하오니 말씀으로 새 힘을 주시고, 평안과 기쁨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11)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6)
오늘의 기도 🙏
희망은 절망으로 포장되어 있고, 기쁨은 슬픔으로 싸매어져 있고, 평안은 불안으로 덮여 있고, 영광은 고통으로 묶여 있으니, 삶의 모든 것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멘.
In the distress or in despair we have to be reminded the word why my soul, you’re in despair. In this world of sadness and turmoil, how can we cope along without to turn to God who said I know I know you’re in distress. Are you listening to His words: “5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적용: 고뇌와(苦悩 くのう distress) 낙망(落望 despair 失望 しつぼう, 落胆 らくたん) 가운데서 너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진정 듣고있나: 시편 43:5 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落心 気落 きおち)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고뇌와(苦悩 くのう distress)
•낙망(落望 despair 失望 しつぼう, 落胆 らくたん)
•낙심하며(落心 気落 きおち)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Father. You do not sleep or take a break from hearing me and watching me. The burdens I still carry with me you want to take. Let me cry out to louder and open up all within me. Only through you have I and will I find tears of joy. The hope you bring through this season. The decisions to make and path I must choose. Hear me, my God, and guide me where you want me to g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