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1-10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주 믿는 형제들 [(구)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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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 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 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12월 9일 •금요일
짐을 가볍게
성경읽기 : 다니엘 11-12; 유다서
새찬송가 :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6:1-10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
새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에 나오는 여성들에게 어려운 일들이 계속 생기면서 우리는 뜻하지 않게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 이혼하고서 맞는 결혼기념일의 아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달려갔던 이야기 등, 누구나 혼자서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이었습니다. 각자의 연약한 모습들은 우리를 더욱 솔직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 울며 기도하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시작한 모임이 몇 주 만에 가까운 친구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친밀하게 개인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우리의 관계는 얼마나 오래 사귀었는지,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바울이 말한 대로 우리가 “서로 짐을 지는가” 하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6:2).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우리는 듣고 공감하고 할 수 있는 한 도우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는”(10절)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법(2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짐은 무거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교회 가족을 주셨습니다.
당신 주변에 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나님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FRIDAY, DECEMBER 9
LIGHTEN THE LOAD
BIBLE IN A YEAR: DANIEL 11-12; JUDE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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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 GALATIANS 6:2 ]
When the women in our newly formed Bible study faced a series of tragedies, we suddenly found ourselves sharing deeply personal experiences. Facing the loss of a father, the pain of a wedding anniversary after divorce, the birth of a child who was completely deaf, the experience of racing to bring a child to the emergency room-it was too much for anyone to carry alone. Each person’s vulnerability led to more transparency. We cried and prayed together, and what started as a group of strangers became a group of close friends in a matter of weeks.
As part of the church body, believers in Jesus are able to come alongside people in their suffering in a deep and personal way. The relational ties that bind togethe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aren’t dependent on the length of time we’ve known each other or the things we have in common. Instead, we do what Paul calls “[carrying]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 Relying on God’s strength, we listen, we empathize, we help where we can, and we pray. We can look for ways to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V. 10). Paul says that when we do so, we fulfill the law of Christ (V. 2): to love God and love our neighbor as ourselves. The burdens of life can be heavy, but He’s given us our church family to lighten the load. KAREN PIMPO
Who’s suffering around you? How can you lighten their load today?
Dear God, thank You for walking alongside me no matter what I face. Help me love others in that way today.
성령의 열매는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 . …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중에 하나가 오래참음
나와 같지 않아서,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갖고 있어,
이해하기 어렵고 용납해주기 힘들 때…참아주는 것
오늘도 아버지라~불러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갈라디아서 6장 1-10절) : 짐을 서로 지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주님! 형제가 죄를 범하면 온유한 마음과 태도로 권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아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합니다(1-5절) 또한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때가 이르면 거둘 것이기에 낙심하지 말고 계속 베풀어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은 성령 충만한 신앙공동체 생활을 위하여 사랑으로 서로 살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지체가 죄를 범했을 때에 사랑의 마음으로 온유하게 다가가서 비난하거나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겸허한 마음으로 권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따라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형제자매의 어려운 일을 도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무거운 짐을 서로 지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을 돌보라고 하시고 성령을 위하여 성령을 따라 살라고 권면하십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며(마6:19-20) 영생에 속한 상급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마19:29) 그러므로 선을 행하고 착한 일을 늘 베풀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 사도바울의 권면의 말씀처럼 교회공동체에서나 일상의 모든 문제들을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으로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짐을 다른사람에게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겠다는 마음과 자세로 ,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지체들에게 다가가 서로 좋은 것들로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부지런히 베풀때에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놀라운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In the community or church we believers need each other in joy or sorrow. Sharing joy make it increase and give encouragement, while when share sorrow or burden it gets lighter to carry on. Today Paul encourage us to sustain each other in distress. We all belong such each other’s community, aren’t we? Let be reminded this verse once more to soothe or to be soothed. Paul encourage us to practice, the Book Galatians 6:10 encourage us: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적용: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혹은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안에서 우리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서로에게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eded) 존재 아닌가. 기쁨은 나눌 때 더 크지고 슬픔은 적어진다. 우리는 서로를 위한 서로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 아닌가? 오늘 바울은 낙담 중에(落胆 らくたん in distress) 있는자를 붙들어주라고(sustain 維持 유지 いじ 시키다) 우리를 권고 한다(勧告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우리 모두 바울의 이 권면을 다시 상기하자(想起 そうき be reminded), 갈라디아 6:10 이 우리를 권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needed)
•낙담 중에(落胆 らくたん in distress)
•붙들어주라고(sustain 維持 유지 いじ 시키다)
•권고 한다(勧告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상기하자(想起 そうき be reminded)
그저감사합니다 긍휼이 여겨주세요 주님
Lord. You’ve taking all my burdens and even the ones I do not know that are weighing me down. You’ve made relationships on my behalf so that I won’t be alone this fight. The relief from the pressure from the suffering I’ve caused and the suffering I am in only you can steer. Be the arms on my back to hold me when I feel like I’m falling. Help me to see the suffering in others before it envelops them. Give me a spirited heart to seek, listen, and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