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15-20
-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구)3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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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 소리 뿐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이루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랑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어떤 이는 고통과 근심걱정 많으니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 하도다
- 어떤 사람 우상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예수사랑 가지고 예수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 기갈 중에 있는 영혼 사랑 받기 원하며 아이들도 소리질러 사랑 받기 원하네 저들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줍시다 만민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예수사랑 전하세 예수사랑 전하세 만민중에 나가서 예수사랑 전하세
12월 8일 •목요일
패스트푸드를 통한 격려
성경읽기 : 다니엘 8-10; 요한3서
새찬송가 : 503(통373)
오늘의 성경말씀: 룻기 2:15-20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기 2:12]
마리아는 패스트푸드 점심을 사들고 빈 테이블로 갔습니다. 버거를 한입 베어 물었는데 몇 테이블 떨어진 곳에 앉아 있는 젊은 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의 옷은 흙이 묻어 더러웠고 머리는 축 늘어져 있었고 빈 종이컵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그는 분명 배고파 보였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돈을 주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사서 주는 것도 그 사람이 당황해할 것 같았습니다.
바로 그때 마리아는 부유한 지주 보아스가 가난한 이민자 과부를 초청하여 밭에서 이삭을 줍게 했던 룻기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하인들에게 명했습니다.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룻기 2:15-16). 여성이 살아가려면 남성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문화에서 보아스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공급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여 그녀를 어려운 형편으로부터 구해주었습니다(4:9-10).
마리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대지 않은 감자튀김 한 봉지를 근처 테이블에 놓으면서 그 남자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그가 배고프다면 그녀의 “패스트푸드 밭”에서 주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격려하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보여주는 성경의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지금 주변에 당신의 풍족한 삶으로 초대해서 무언가를 “줍게” 할 사람이 있습니까? 주변에 궁핍한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을 보여주소서.
THURSDAY, DECEMBER 8
FAST-FOOD ENCOURAGEMENT
BIBLE IN A YEAR: DANIEL 8-10; 3 JOHN
TODAY’S BIBLE READING: RUTH 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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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you be richly rewarded by the Lord …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take refuge. [ RUTH 2:12 ]
Maria carried her fast-food lunch to an empty table. As she bit into her burger, her eyes locked on those of a young man seated several tables away. His clothes were soiled, his hair hung limply, and he clutched at an empty paper cup. Clearly, he was hungry. How could she help? A gift of cash seemed unwise. If she bought a meal and presented it to him, might he be embarrassed?
Just then Maria remembered the story of Ruth where Boaz, a wealthy landowner, invited the impoverished immigrant widow to glean from his fields. He ordered his men: “Let her gather among the sheaves and don’t reprimand her. Even pull out some stalks for her from the bundles and leave them for her to pick up, and don’t rebuke her” (RUTH 2:15-16). In a culture where women were utterly dependent on their connection to men for survival, Boaz demonstrated God’s loving provision. Eventually, Boaz married Ruth, redeeming her from her serious need (4:9-10).
As Maria rose to leave, she placed her untouched packet of fries on a nearby table, meeting the man’s eyes as she did so. If he was hungry, he might glean from her “fast-food field.” God’s heart is revealed in the stories of Scripture as they illustrate creative solutions to encourage. ELISA MORGAN
Is there someone around you today that you might invite to “glean” from the abundance in your life? Ask God to reveal the needs around you that you might respond with His heart.
Dear Father, show me who needs me to extend Your love to them today.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사랑
오리를 가자면 10리를 가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도 내어주는 사랑
예수를 맏는 것은 안믿는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
오늘도 내 작은 소유가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축복의 통롸 되기를 바랍니다…
오 주님 오늘도 주님삶에서 통로가 되게 하옶
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룻기2장 15-20절) : 은혜를 베푸는 보아스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하고 책망하지 말며”(룻2:15)
주님! 보아스는 이삭을 많이 줍도록 룻을 돕고 있습니다. 룻은 집으로 돌아와 사어머니인 나오미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합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이 자신과 가까운 친족으로서 기업을 무를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15-20절) 아멘!
주님! 보아스는 종들에게 명령하여 룻이 곡식단 사이에서 이삭을 주울수 있게 하고 , 룻을 위해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리라고 은밀히 지시합니다. 보아스의 특별한 배려로 룻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마치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구제하는 것처럼 (마6:3-4)하여서 참사랑의 실천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룻이 밭에서 돌아왔을 때 시어머니 나오미의 관심은 룻에게 친절을 베푼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오미는 “그는 우리와 매우 가까운 사람이다. 바로 우리의 기업을 무를자중에 한 사람이야”라고 하면서 보아스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멘!
주님! 나오미의 기업무를 자가 보아스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속전을 지불하셨으니 예수님은 우리의 기업무를 자이십니다(레25:2,48) 나오미와 룻이 기업무를 자인 보아스의 밭을 떠나지 않았던 것처럼 , 우리도 주님 곁을 떠나지 않고 믿음으로 소망의 밭을 일구며 살아갈 때 풍성한 은혜가 임하는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룻2:20)
Father. You glean the broken and lost each day. What a feeling it is to extend the grace that you have given us. It’s easy to look past the homeless and those that look dire in need of assistance. We question whether would the help really go to. I’m reminded of where I was and where I still am. You allowed me to gather from spiritual richness of those around to see your love for me. Amen.
Letting the needy glean in the harvest field is a way to save the poor from hungry. When we read the Book of Ruth, we are moved God’s caring details. What a beautiful picture of sharing tradition! In this Christmas let’s donate some into the Salvation Army’s kettle.
•적용: 수확의(収穫 しゅうかく harvest) 들판에서 핍절한 자들로(乏絕 핍절 逼迫 ひっぱくした
the needy) 이삭을(穂 혜 ほ glean) 줍게 하는것은 그들의 배고픔을 구휼하는(救恤 きゅうじゅつ save the poor) 방법이다. 우리가 룻기를 읽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섬세하신(繊細 せんさいな details) 돌보심의(労 노 いたわる caring) 손길을 읽는다. 얼마나 아름다운 나눔의 전통을(傳統 でんとう tradition) 그린 그림인가! 이 성탄절에(聖誕祭 せいたんさい Christmas) 구세군(the Salvation Army 救世軍 きゅうせいぐん) 솥에(釜 かま kettle) 기부를(寄付·寄附 きふ donate)좀 하면 어떨까.
•수확의(収穫 しゅうかく harvest)
•핍절한 자들로(乏絕 핍절 逼迫 ひっぱくした
the needy)
•이삭을(穂 혜 ほ glean)
•구휼하는(救恤 きゅうじゅつ save the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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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the Salvation Army 救世軍 きゅうせいぐ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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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寄付·寄附 きふ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