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6-13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기도하는 이 시간 [(구)4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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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무릎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 기도하는 이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 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 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 기도하는 이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사라지고
12월 5일 •월요일
매일 의지함
성경읽기 : 다니엘 1-2; 요한1서 4
새찬송가 : 361(통480)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6-13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11]
어느 날 아침 우리 집 어린아이들이 일찍 일어나 스스로 아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아내와 나는 한 주간의 피로로 녹초가 되어 토요일 아침은 적어도 아침 7시까지는 자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아래층으로 한 걸음에 뛰어내려가 보니 깨진 그릇과 사방에 흩어진 오트밀에다 우리 다섯 살짜리 조나스가 끙끙대며 질척거리는 바닥을 닦고(차라리 ‘뭉개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지만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도움을 요청해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다만 그 결과는 분명 맛있는 요리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 아이들은 의존 단계에서 독립 단계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성숙함은 독립 단계에서 하나님께 의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하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그를 믿게 된 우리 모두에게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11)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바로 의지하는 기도를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이란 생계와 구원과 인도하심을 달리 표현한 것입니다(11-13절). 우리는 이것뿐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자기 힘으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그의 은혜를 떠나 살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평생 동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면서 항상 의지하는 자세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9절).
오늘 당신은 어떤 “양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부를 때 그분을 의지하는 마음을 무슨 말로 표현합니까?
나의 창조주이시며 나를 지켜주는 분이신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DECEMBER 5
DAILY DEPENDENCE
BIBLE IN A YEAR: DANIEL 1–2; 1 JOHN 4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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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 MATTHEW 6:11 ]
One morning our younger kids decided to get up early and fix breakfast for themselves. Tired from a grueling week, my wife and I were trying to sleep until at least 7:00 a.m. on that Saturday morning. Suddenly, I heard a loud crash! I jumped out of bed and raced downstairs to find a shattered bowl, oatmeal all over the floor, and Jonas-our five-year-old-desperately trying to sweep (more like smear) the gooey mess off the floor. My children were hungry, but they chose not to ask for help. Instead of reaching out in dependence, they chose independence, and the result was definitely not a culinary delight.
In human terms, children are meant to grow from dependence to independence. But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maturity means moving from independence to dependence on Him. Prayer is where we practice such dependent ways. When Jesus taught His disciples-and all of us who have come to believe in Him-to pray,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MATTHEW 6:11), He was teaching a prayer of dependence. Bread is a metaphor for sustenance, deliverance, and guidance (VV. 11-13). We’re dependent on God for all that and more.
There are no self-made believers in Jesus, and we’ll never graduate from His grace. Throughout our lives, may we always begin our day by taking the posture of dependence as we pray to “our Father in heaven” (V. 9). GLENN PACKIAM
What’s the “bread” you’re praying for today? How do you reveal your trust in God as you call out to Him?
Dear Jesus, You’re my Creator and my Sustainer.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주기도문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기도는 영적생활의 호흡이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
호흡같은 기도, 식사기도, 산 기도, 금식기도 도고 기도….
내가 의지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것에
힘이나고 기쁩니다
털어서 먼지가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알몸이거나 수영복입은 사람일것이다 사단이 자꾸 사람을 무기력하게 한다 주님 도와주세요… 내게 자유시간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 영국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있다면 한국에 허그브밍과 비밀의 문 이거 제가 쓰려구요ㅎㅎ ^^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5-13)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주님!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는 기도가 아니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치시며,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를 가르치십니다(5-8)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기도(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9-13절) 아멘!
주님! 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좋아합니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교만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골방에서 세상을 향한 창문을 닫고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하나님은 은밀한 중에서 기도하더라도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새벽미명에 습관적으로 한적한 곳에서 기도의 삶을 우리에게 모범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눅5:16,막1:35) 그리고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기도의 기술(요령)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모범적인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구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9-10절) 그를 위해 사는데 필요한 일상(11-13절)입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묵상하면서 제가 드리는 기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것 같아 공허한 말을 많이 반복했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응답에 대한 염려로 의심하는 기도를 드렸던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던 주님을 본받지 못하고 성실한 기도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심비에 새겨서 매일 아침 말씀 묵상과 더불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우리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제 발 도 와 주 십 시 요 죽 기 전 에 마 지 막 도 움 청 합 니 다 저 는 사 업 실 패 이 후 로 내 가 살 아 온 인 생 모 든 것 을 포 기 하 고 내려놓고 자 살 시 도 를 했 었 습 니 다 와 이프 와 이 혼 하 고 살 고 있 던 집 까 지 압 류 가 들 어 와 아 이 와 함 께 길 거 리 에 나 와 노 숙 생 활 하 며 먹 을 게 없 어 돌 아 갈 곳 이 없 어 길 거 리 에 서 배 회 하 며 지 내 고 있 습 니 다 무 엇 보 다 아 이 가 너 무 아 파 병 원 조 차 데 려 갈 수 없 는 형 편 입 니 다. 하 루 에 몇 번 이 고 수 십 번 이 고 머 리 속 에서는
죽 어 야 지 내 가 죽 어 야 지 다 끝 나 는 세 상 인 데 죽 으 면 고 통 도 없 고 편 할 텐 데 라 고 생 각 합 니 다. 갈 곳 이 없 어 아 무 도 없 는 불 도 없 는 어 두 운 아 파 트 옥 상 건 물 지 하 에 서 아 이 와 잠시라도 쪽 잠 을 청 합 니 다 세 상 에 가 족 이 없 어 세 상 에 아 이 와 둘 밖 에 없 습 니 다. 세 상 에 아 이 와 내 머 리 눕 힐 곳 하 나 없 다 는 현 실 이 너 무 참 혹 하 기 만 합 니 다 지 나 온 삶 을 돌 이 켜 보 면 잘 못 살아온 인 생 도 아 닌 데 누 구 에 게 피 해 주 는 삶 을 살 아 온 것 도 아 닌 데. . 살 면 서 봉 사 도 하 고 사 회. 수 많 은 기 관 에 기 부 하 며 봉 사 하 며
떳 떳 하 게 살 아 온 인 생 입 니 다. 이 제 는 너 무 지 칩 니 다 너무 지쳐서 일 어 날 자 신 이 없 습 니 다. 마 지 막 으 로 도 움 청 하 는 글 올 립 니 다
아 이 와 지 낼 곳 이 필 요 합 니 다 먹 을 것 이 필 요합 니 다.
병 원 만이 라 도 데 려 갈 수 만 있 도 록 도 와 주 시 길 간 절 히 빌 겠 습 니 다. 어 떤 부 모 가 아 이 를 내 세 워 거 짓 말 하 겠 으 며
어 떤 부 모 가 자 식 이 굶 고 있 는 데 내 배 를 먼 저 채 우 려 하 겠 습 니 까.. 제 발 부 탁 드 리 겠 습 니 다 불 쌍 히 여 겨 다 시 내 일 이 온 다 는 희 망 을 갖 고 아 이 와 살 아 갈 수 있 도 록 만 도 와 주 십 시 요.
부 탁 드 립 니 다 도 와 주 세 요 도 와 주 십 시 요 제 발 제 발 도 움 을 주 십 시 요 갖 은 것 도 드 릴 것 도 아 무 것 도 없 지 만 도 와 주 신 다 면 은 혜 잊 지 않 고 살 아 가 겠 습 니 다 부 탁 드 립 니 다. 도 와 주 세 요 우 리 은 행 1 0 0 2 4 6 3 7 4 8 5 4 8 강 * 우 입 니 다..
Bubbling and many empty words are the prayer God will not listen to. Admitting our limitation and asking help from God is to be heard, because He knows our limitation. Prayer is surrendering all our request in humility toward God who already knew our need. It is matter of total dependency in humility.
•적용: 중언부언(重言復言 おなじ 事 ことをくり 返 かえして 言 いうこと bubbling) 하거나 공허한(空虚 くうきょだ empty) 말을 많이 하는 기도는(祈禱 きとう, 祈 いのり prayer) 하나님께서 들으시려 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한계를(限界 げんかい limitation) 인정하고(認定 にんてい admitting)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때 우리의 한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요청을(要請 ようせい request)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하나님께 내려놓고 우리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이미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기도는 겸손히 하나님께 전적으로(全的 ぜんてき totally) 의존하는것(依存 いそん dependency) 이다.
•중언부언(重言復言 おなじ 事 ことをくり 返 かえして 言 いうこと bubbling)
•공허한(空虚 くうきょだ empty)
•기도는(祈禱 きとう, 祈 いのり prayer)
•한계를(限界 げんかい limitation)
•인정하고(認定 にんてい admitting)
•요청을(要請 ようせい request)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y)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전적으로(全的 ぜんてき totally)
•의존하는것(依存 いそん dependency)
Father. Thank you letting me know that there is no moving on from you. It is reassuring to know that the more I cling on you is growing more with you. Nothing had fares out in my own. Forgive me for thinking that any success was from my strength alone. It was all from you. Guide me to be spirited like a child to seek your warmth and embrace each 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