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23-24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내 죄를 회개하고 [(구)36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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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믿고서 내 주를 사랑하며 잘 섬기리로다
- 내 주의 뜻을 따라 나 살기 원하며 이 세상 있을 동안 주 섬기리로다
- 내 모든 마음 드려 주 위해 일하며 내 주의 말씀따라 잘 섬기리로다
- 주님의 크신 능력 날 도와주시니 내 본분 다하여서 주 섬기리로다
- 내 직분 감당하고 저 천국 올라가 내 주를 일이 길이 잘 섬기리로다
12월 4일 •주일
사랑의 수고
성경읽기 : 에스겔 47-48; 요한1서 3
새찬송가 : 326(통368)
오늘의 성경말씀: 골로새서 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레베카 리 크럼플러 박사는 의과대학을 졸업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평생 동안(1831-1895) “무시와 업신여김과 별 볼일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회고합니다. 그런 가운데 그녀는 치료 사업과 자신의 목적에 끝까지 충실했습니다. 크럼플러는 어떤 사람들은 인종과 성별로 그녀를 판단했지만 자신은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 용기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 치료가 필요해도 달려갈 준비를 하였으며” 또 그대로 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여자와 아이들을 치료하고 해방된 노예들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믿었습니다. 애석하게도 그녀는 거의 한 세기가 지나서야 모든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때로 주변 사람들이 우리를 몰라주거나 평가절하하고 인정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 세상의 관심이나 인정에 초점을 두지 말고 오직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골로새서 3:23)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집중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가운데 열정과 기쁨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의 인정을 받는 것에 덜 신경 쓰게 되고 주님만 주실 수 있는 상급을 향해 더욱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24절).
당신의 선행을 남이 몰라준다고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모든 활동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꾸준히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을 섬기는 선한 일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SUNDAY, DECEMBER 4
A LABOR OF LOVE
BIBLE IN A YEAR: EZEKIEL 47–48; 1 JOHN 3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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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 COLOSSIANS 3:23 ]
Dr. Rebecca Lee Crumpler was the first African American woman to earn a medical degree. Yet during her lifetime (1831-95), she recalls being “ignored, slighted and rendered insignificant.” she remained devoted to healing and fulfilling her purpose. Crumpler affirmed that although some people might choose to judge her based on her race and gender, she’d always have a “renewed and courageous readiness to go whenever and wherever duty calls,” and that she did. She believed that treating women and children and providing medical attention for freed slaves was a way to serve God. Sadly, she didn’t receive formal recognition for her accomplishments until nearly a century later.
There are times when we’ll be overlooked, devalued, or unappreciated by those around us. Biblical wisdom reminds us, however, that when God has called us to a task, we shouldn’t focus on gaining worldly approval and recognition but should instead “work at it with all [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COLOSSIANS 3:23). When we focus on serving God, we’re able to accomplish even the most difficult tasks with fervor and gladness in His power and leading. We can then become less concerned with receiving earthly recognition and become more eager to receive the reward only He can provide (V. 24). KIMYA LODER
When have you felt the good you did went overlooked? How can you practice keeping God at the forefront of your activitie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calling me to do good things for You. Help me to focus on what You’ve called me to do.
When we do perform the earthly task, we are eager to be recognized on what we endeavored. But today we read to do whatever you do, do as you do to the Lord, not for human recognition. He is capable to see your heart which the world miss to see. Now read this verse Colossians 3: 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적용: 우리가 세상 과업을(課業 かぎょう task) 수행할(遂行 すいこう perform) 때는, 우리가 진력하는바(盡力 じんりょくする what we endevor) 에 대하여 인정 받기를(認定 にんていされる recognized) 갈망한다(渇望 かつぼう eager to). 그러나 오늘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주께 하듯하고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을 읽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이(世間 せけん the world) 보지 못하는 바를 볼수 있으신 분이시다. 자, 골로세 3:23 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과업을(課業 かぎょう task)
•수행할(遂行 すいこう perform)
•진력하는바(盡力 じんりょくする what we endevor)
•인정반기를(認定 にんていされる recognized)
•갈망한다(渇望 かつぼう eager to)
•세상이(世間 せけん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