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1-8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구)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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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11월 25일 •금요일
참아내는 소망
성경읽기: 에스겔 24-26; 베드로전서 2
새찬송가: 95(통82)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21:1-8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요한계시록 21:4]
네 살 된 솔로몬은 진행성 근육퇴화 질환인 뒤셴형 근위축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1년 후 의사들은 솔로몬이 휠체어 사용하는 문제를 그의 부모와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휠체어를 타지 않겠다고 고집했습니다. 가족과 가족의 친구들은 솔로몬을 위해 기도하며, 가능한 오래도록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안내견을 구하는 기금을 모금했습니다. 지금 나의 안내견 콜리를 훈련시킨 “테일즈 포 라이프”라는 안내견 훈련소에서 솔로몬을 도와줄 안내견 와플즈를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치료를 잘 받고 있는데, 가끔 고통을 잊으려고 소리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날은 더 힘들어 합니다. 그 힘들었던 어느 날, 솔로몬은 어머니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천국에는 이런 병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병의 증세가 악화되면 영원의 이쪽 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솔로몬과 같이 우리에게도 참아내는 소망이 있어서 불가피한 괴로운 나날을 견디려는 결심을 견고히 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을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삶을 영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며”(3절)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4절) 것입니다. 기다림이 “너무 힘들거나” “너무 길다고” 느껴져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였을 때 어떻게 위로가 되었습니까? 고통받고 있는 친구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하며 바라보도록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소망에 대한 확신으로 저희 결심을 굳건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NOVEMBER 25
ENDURING HOPE
BIBLE IN A YEAR: EZEKIEL 24–26; 1 PETER 2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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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 REVELATION 21:4 ]
Doctors diagnosed four-year-old Solomon with Duchenne muscular dystrophy, a progressive muscle-degenerating disease. A year later, doctors discussed wheelchairs with the family. But Solomon protested that he didn’t want to have to use one. Family and friends prayed for him and raised funds for a professionally trained service dog to help keep him out of that wheelchair for as long as possible. Tails for Life, the organization that trained my service dog, Callie, is currently preparing Waffles to serve Solomon.
Though Solomon accepts his treatment, often bursting out in song to praise God, some days are harder. On one of those difficult days, Solomon hugged his mom and said, “I’m happy there’s no Duchenne’s in heaven.”
The degenerating effects of sickness affect all people on this side of eternity. Like Solomon, however, we have an enduring hope that can strengthen our resolve on those inevitable tough days. God gives us the promise of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Our Creator and Sustainer will “dwell” among us by making His home with us (V. 3).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ou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V. 4). When the wait feels “too hard” or “too long,” we can experience peace because God’s promise will be fulfilled. XOCHITL DIXON
How has acknowledging God’s promise for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comforted you? How can you encourage a hurting friend with the enduring hope of God’s promises?
Loving God, thank You for strengthening my resolve with the surety of my enduring hope.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신다 말씀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오늘도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이땅에소망을두지않고,장차우리가있을천국에소망을두고살아갑시다.
모태에서 9달을 살고 탄생하는 아기가
이 세상을 모르고 태어나는 것처럼
100년도 못살고 죽는 인생이 영생을 이해못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구원을 받는다
주 예수를 믿으라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신다
9년전 유방암에 걸렸을때 하나님을 원망한적이 있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로 더욱더 가까이가면서 말씀에 대한 귀가 열리면서 인내와 소망을 가지면서 지금은 감사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 저도 사람인지라 그러나 이제는 인간의 모든 추악한 모습들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한잎 두잎 떨어져서 하늘나라의 소망을둔자로서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수확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요한계시록21장 1-8절) : 새로운 창조세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21:5)
주님! 새 하늘과 새 땅이 보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하늘로 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영화롭게 된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주님은 부패한 만물의 옛 질서를 페기하시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신부로 그 분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1-5절) 이기는 자는 새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입니다(6-8절) 아멘!
주님!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마치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상처를 싸매 주실 것입니다. 빛나고 평화로우시며 기쁨이 가득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맞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장면을 상상할 때 마다 나는 이 땅에서의 삶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우리가 바라보고 사모해야 할 곳은 바로 천국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평생 소망하고 갈망하는 우리의 참된 본향인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을자 입니다. 그러므로 영광스러운 날에 대한 소망을 바라보면서 사탄의 온갖 공격을 물리치고 신앙의 순결을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 새창조의 유업을 얻게되는 주님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2022-11-25 Bible text: REVELATION 21:1–8, 오늘의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21:1-8
•Comment: If only we have faith God will surely give the place of the new heaven and earth. There all the troubles and pain exist no more. God declared: Revelation 22:4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Reassuring, “ “My dwelling place will be with them;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적용: 하나님께서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surely) 우리에게 새하늘과 새땅이 있는 곳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시는데 우리에게 이와 같은 믿음이 있나. 거기는 모든 문제와 고통이(苦痛 くつう pain)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고 말이다.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 계시록 22:4 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다시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다, “
“나의 거소가 사람들의 거처가 될것이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요 그들은 나의 백성들이 될것이다.”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surely)
•고통이(苦痛 くつう pain)
•선언하신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