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3-22
-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 주 예수 크신 사랑 [(구)2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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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11월 21일 •월요일
책을 거꾸로 읽기
성경읽기: 에스겔 16-17; 야고보서 3
새찬송가: 205(통236)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13-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믿었더라 [요한복음 2:22]
추리소설의 재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결말부터 먼저 읽는 것이 좋지 않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독자들에게는 결말을 알면 독서가 더 즐거워집니다.
‘책을 거꾸로 읽기’의 저자 리차드 헤이는 성경을 이해하는 데 이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헤이 교수는 성경의 말씀과 사건의 전개가 서로 어떤 복선과 반복과 암시가 있는지 설명하면서 성경을 앞뒤로 읽어야 할 이유를 제시합니다.
헤이는 파괴된 성전을 3일 만에 재건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야 이해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킵니다. 요한 사도는 그 말씀을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21)고 뒤늦게 말합니다. 그들은 또 이전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유월절 행사의 의미를 나중에야 이해할 수 있었고(마태복음 26:17-29 참조),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고대 한 왕의 열심이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시편 69:9; 요한복음 2:16-17). 하나님의 참된 성전(예수님 자신)에 비추어 성경을 다시 읽고 나서야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종교 의식과 메시아가 서로를 어떻게 조명해 주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똑같은 이 성경의 여러 내용들을 앞뒤로 읽을 때 비로소 우리가 필요로 하거나 갈망했던 모든 것들을 예수님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미래의 어떤 어려움들이 염려됩니까? 영원의 관점으로 읽음으로 가장 잘 이해되고 사랑받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믿는 것을 어떻게 배워가고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가 살 동안 예측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 존재의 경이로움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MONDAY, NOVEMBER 21
READING BACKWARDS
BIBLE IN A YEAR: EZEKIEL 16–17; JAMES 3
TODAY’S BIBLE READING: JOHN 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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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 JOHN 2:22 ]
Reading the last chapter of a mystery novel first may sound like a bad idea to those who love the suspense of a good story. But some people enjoy reading a book more if they know how it ends.
In Reading Backwards, author Richard Hays shows how important the practice is for our understanding of the Bible. By illustrating how the unfolding words and events of Scripture anticipate, echo, and throw light on one another, Professor Hays gives us reason to read our Bibles forward and backward.
Hays reminds readers that it was only after Jesus’ resurrection that His disciples understood His claim to rebuild a destroyed temple in three days. The apostle John tells us,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JOHN 2:21). Only then could they understand a meaning of their Passover celebration never before understood (SEE MATTHEW 26:17–29). Only in retrospect could they reflect on how Jesus gave fullness of meaning to an ancient king’s deep feelings for the house of God (PSALM 69:9; JOHN 2:16–17). Only by rereading their Scriptures in light of the true temple of God (Jesus Himself) could the disciples grasp how the ritual of Israel’s religion and Messiah would throw light on one another.
And now, only by reading these same Scriptures backward and forward, can we see in Jesus everything that any of us has ever needed or longed for. MART DEHAAN
What difficulties concern you about your future? How are you learning to understand and believe God’s story that’s best understood and loved when read with eternity in view?
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letting me live long enough to see Your ability to show up and reveal the wonder of Your presence in ways I could not have foreseen.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2장 13-22절) : 무너질 옛 성전, 새워질 새 성전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주님! 유월절 예루살렘에 이르신 예수님은 성전에 장사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것을 보시고 그들의 상을 엎으시고 쫒아내시며 성전을 거룩하게 하십니다(13-18절).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성전을 헐면 사흘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입니다(19-22절) 아멘!
주님! 유월절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은 성전안에서 이루어지는 부정한 모습을 보시고 분노를 쏟아내십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임재하시는 아버지의 집인데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었고(16절). 또한 성전은 기도하는 집인데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습니다(마21:13) 그러므로 수명을 다한 크고 웅장한 옛 성전을 허물라고 말씀하십니다. 무너지지 않는 새성전 , 영원한 성전을 사흘만에 지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의 몸은 성전인 아버지의 집을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 성전은 주후 70년에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성전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공동체가 옛 성전 건물을 대체하게 된 것을 믿고 깨닫게 되었으니 아버지의 집으로 섬기며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저 우리 마음의 그릇된 성전들을 허물기를 원합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더욱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22)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 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막11:17)
본래 목적에 충실한 것이 성실한 것
일을 하다보면 어려움에 봉착해서 다른 길로 간다
돌아가는 길이라도 목표를 잃지 말아야한다 …회개
예수 ..푯대를 잃고 방황하면 빨리 되돌아와야한다
What an amazing passage. Thank you Lord for reminding me of how deep your word is. You reveal what we cannot understand is so many different ways. We don’t value something enough until it is gone or lost but your words will always be here. Looking forward and back with you reveals more than we can see, think, and hear. Thank you for giving me a clearer picture. Amen.
After we read whole Bible we confirm that in the long run it tells the salvation from the beginning, the Genesis, to the end, the book of the Revelation. The sequences is not revealed by the order of each book. Cross reference is often times helpful what God intended us to understand. Creation of man in Genesis ends the death of Christ in the gospels but it begins again in Revelation that Jesus will eventually return.
•적용: 우리가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전체적으로(全体的 ぜんたいてきwhole) 다 읽고 나면 종당에(從當 終 おわり in the long run) 창세기의(創世記 そうせい Genesis) 태초(太初 たいしょ the beginning) 부터, 계시록의(啓示錄 黙示録 もくしろく Revelation) 마지막이 구원에(救援 きゅうえん the salvation)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사건의 연속성은(連続性 れんぞくせいsequence) 각 책이 기록된 순서 대로(順序 じゅんじょ order) 쓰여진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한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차(交差·交叉 こうさ cross) 대조가(対照 たいしょう referrance 참조) 왕왕이(often 자주 しばしば, 度度, よく) 필요해(必要 ひつよう need) 진다. 창세기에서 인간의(人間 にんげん man) 창조가(創造 そうぞうき Creation) 복음서에서(福音書 ふくいんしょ gospels)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계시록 에서 예수님의 궁극적(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eventually) 다시 오심으로 펼쳐진다.
•성경을(聖経 せいきょう Bible)
•전체적으로(全体的 ぜんたいてきwhole)
•종당에(從當 終 おわり in the long run)
•창세기의(Genesis 創世記 そうせいき)
•궁극적(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eventually)
•태초(太初 たいしょ the beginning)
•계시록의(啓示錄 黙示録 もくしろく Revelation)
•구원에(救援 きゅうえん the salvation)
•연속성은(連続性 れんぞくせいsequence)
•순서 대로(順序 じゅんじょ order)
•교차(交差·交叉 こうさ cross)
•대조가(対照 たいしょう referrance 참조)
•왕왕이(often 자주 しばしば, 度度, よく)
•필요해(必要 ひつよう need)
•인간의(人間 にんげん man)
•창조가(創造 そうぞう Creation)
•복음서에서(福音書 ふくいんしょ gospels)
•궁극적(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event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