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1-12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나 어느 곳에 있든지 [(구)4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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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 내 맘에 솟는 영생 수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11월 19일 •토요일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에스겔 11-13; 야고보서 1
새찬송가: 408(통466)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9:1-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어머니는 멀리서도 내게 생긴 문제를 알아차리시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학교에서 어려웠던 하루를 보낸 후 힘든 모습을 감추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기를 바랐는데, 어머니는 나를 보고 대뜸 “무슨 일이 있었어?” 라고 물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기 전에 난 네 엄마라는 걸 기억해라. 내가 너를 낳았고, 너보다 너를 더 잘 알아.” 어머니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를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내 곁에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나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를 자세히 아시는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그분의 자녀들의 삶을 세심하게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편 139:1-2).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곧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갈망과 행동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사랑과 보살핌의 테두리를 벗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7-12절). 다윗이 쓴 것처럼, “내가…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실”(9-10절)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과 지혜로 인도해 주실 거라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어떤 도움과 격려가 됩니까?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자주 오해받고 또 외롭다고 느낍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하나님께서 저희를 보시고 들으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SATURDAY, NOVEMBER 19
GOD KNOWS YOU
BIBLE IN A YEAR: EZEKIEL 11–13; JAME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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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 PSALM 139:1 ]
It seems my mother can sense trouble from a mile away. Once, after a rough day at school, I tried to mask my frustration hoping that no one would notice. “What’s the matter?” she asked. Then she added, “Before you tell me it’s nothing, remember I’m your mother. I gave birth to you, and I know you better than you know yourself.” My mom has consistently reminded me that her deep awareness of who I am helps her be there for me in the moments I need her most.
As believers in Jesus, we’re cared for by a God who knows us intimately. The psalmist David praised Him for His attentiveness to the lives of His children saying,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PSALM 139:1–2). Because God knows who we are-our every thought, desire, and action-there’s nowhere we can go where we’re outside the bounds of His abundant love and care (VV. 7–12). As David wrote,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VV. 9–10). We can find comfort knowing that no matter where we are in life, when we call out to God in prayer, He’ll offer us the love, wisdom, and guidance we need. KIMYA LODER
When have you felt like no one else could understand how you were truly feeling? How does the reality of God’s presence help and encourage you during such times?
Loving God, many times I feel misunderstood and alone.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Your presence in my life. I know You see me, hear me, and love me even when it seems like no one else does.
🙏 아멘 가끔 하늘을 날아야만 바다를 가로질러야만 만날수 있는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고 천국에 있는 아빠도 보고싶고 그립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 전화로 얼마든지 영상으로 얼굴도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긴 하지만..그런것 아닌 손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따뜻함 안아주었을때 느끼는 포근함같은..식당밥 말고 아무반찬없어도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은 거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이유도… 주님은 언제나 함께 계시고 위로도 해주시지만 뭐랄까… 고독해질때가 있다 삶을 살아낸다는게 지치고 힘들때가 있다 예배도 기쁨없이 의무적이거나 형식적으로 느껴질때..나만 그런것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다들 그럴때 있겠지 우리는 연약하여..범죄하기가 너무 쉬운것 같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졌다는 고백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늘 그리 가까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39:1-12절) :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편139:1)
주님! 다윗은 주님이 자기를 살펴보시고 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가 앉고 일어서는 것, 그의 길과 눕는것, 그의 생각과 행위 그리고 말까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1-6절)
다윗은 주님이 자기를 인도하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늘에도, 스올에도 ,바다 끝에도 계시며 그가 흑암중에 있어도 빛으로 비춰주시는 분이십니다(7-12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행동과 생각, 일상의 습관. 그리고 혀의 말까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즉 우리의 현재뿐만아니라 과거와 미래까지 아시는 분입니다(1-4절) 이처럼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앞뒤를 감싸시고 친히 안수하시며 사랑으로 돌봐주시기 위해 친밀하게 다가오십니다(5절)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티글처럼 먼지에 불과한 우리를 이처럼 상세히 살피시고 아신다는 사실이 인간의 상식으로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기이하고 놀랍기만 합니다(6절) 다윗은 여러 차례 인생의 흑암을 경험하였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나 스올의 자리에도 하나님이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이 어두움일 수 없고 절망이 절망일 수 가 없습니다. 고난 중에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체험한 것입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1-6절) 어디에나 계시며(7-12절) 우리를 지으시며(13-18절)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19-24절)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전체를 주관하시오니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결코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드립니다(요15:5) 주님께서 저를 아신다는 사실이 제게는 두려움이 아니라 참으로 평안과 위로가 되오니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온전히 저를 아시는 주님처럼, 저도 주님을 날마다 더욱더 알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4)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13:12)
아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다
나를 모태에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알고 계시며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 ….
천국에서 심판을 받을 때 모든 것이 생각날 것이다
아멘
God. You know me on the inside and outside. You are all knowing and all powerful. You released the chains that bound me and yet it is hard to not to be isolated at times. What good are worried and joys if they are not shared. They will go stale and be useless. You were with me in the worst of times and continue to be with me the new. Your presence reminds be of the love so undeserving yet true. Amen.
What a great comfort it will be that God is there when we are in desperate despair because he is omnipresent. Just remember this when you need Him the most. Today the writer confirms us with this saying, “We can find comfort knowing that no matter where we are in life, when we call out to God in prayer, He’ll offer us the love, wisdom, and guidance we need.
•적용: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無所不在 在 あらざる 所 ところ 無 なしというこ omnipresence) 하신 분 이시기에 우리가 절체절명의(絶体絶命 ぜったいぜつめい desperate despair) 상황(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가운데 처해 있을 때 그기 에도 계실분 이시라는 사실은 얼마나 위대한(偉大 いだい great 크다란) 위로(慰労 いろう comfort) 인가. 하나님의 임재가(臨在 りんざい presence) 가장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in need) 그 때 이것을 기억해(記憶 きおく to remember) 내야할것 아닌가. 오늘 저자는(著者ちょしゃ the writer) 다음과 같이 말하며 우리에게 확인시켜 준다(確認 かくにん confirm): “우리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과 지혜로(知恵·智慧 ちえ wisdom) 인도해(引導 いんどう guidance 안내 案内 あんない) 주실 거라는 사실을 알고 위안을(慰安 いあん comfort) 얻을 수 있습니다”.
•무소부재(無所不在 在 あらざる 所 ところ 無 なしというこ omnipresence)
•절체절명의(絶体絶命 ぜったいぜつめい desperate despair)
•상황(状況·情況 じょうきょう situation)
•위대한(偉大 いだい great 크다란)
•위로(慰労 いろう comfort)
•임재가(臨在 りんざい presence)
•필요한(必要 ひつよう in need)
•기억해(記憶 きおく to remember)
•저자는(著者ちょしゃ the writer)
•확인시켜 준다(確認 かくにん confirm)
•위안을(慰安 いあん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