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
-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셀라)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구)4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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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길 가는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11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 사랑
성경읽기: 예레미야애가 3-5; 히브리서 10:19-39
새찬송가: 419(통478)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57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시편 57:10]
1917년, 재정난에 시달리던 캘리포니아 주의 사업가 프레드릭 리먼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찬송가 가사를 썼습니다. 영감을 받았던 그는 첫 두 절을 빠르게 써 내려갔지만 삼 절에서 막혀 버렸습니다. 그때 몇 년 전 교도소 벽에서 발견된 시가 떠올랐습니다. 한 죄수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사무침을 표현하며 돌에 새겨 놓은 시였습니다. 리먼은 자신의 찬송가와 같은 운율을 가진 이 시를 삼 절에 사용했습니다.
리먼과 교도소의 시인처럼 우리도 힘든 시련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절망스러울 때에는 우리도 시편 기자 다윗의 말처럼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는”(시편 57:1, 새번역)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문제들을 가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2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사자들 가운데에서” (4절) 느끼는 두려움을 주님께 말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곧 하나님이 지난날 베풀어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다윗과 같이 우리도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7-8절)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찬송가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라고 선포합니다. 진실로 우리가 가장 어려운 바로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실로 얼마나 큰지, 정말 “하늘에 미치는”(10절) 그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오늘 마주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전에 당신에게 어떻게 베풀어 주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지금 어려운 일을 겪고 있지만 제 일생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비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MONDAY, NOVEMBER 14
THE LOVE OF GOD
BIBLE IN A YEAR: LAMENTATIONS 3–5; HEBREWS 10:19–39
TODAY’S BIBLE READING: PSALM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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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s your love, reaching to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 PSALM 57:10 ]
In 1917, Frederick Lehman, a California businessman beset by financial setbacks, wrote the lyrics to the hymn, “The Love of God.” His inspiration led him quickly to pen the first two stanzas, but he got stuck on the third. He recalled a poem that had been discovered years earlier, written on the walls of a prison. A prisoner had scratched it there into the stone, expressing a deep awareness of God’s love. The poem happened to be in the same meter as Lehman’s hymn. He made it his third stanza.
There are times when we face difficult setbacks as did Lehman and the poet in the prison cell. In times of despair, we do well to echo the psalmist David’s words and “take refuge in the shadow of [God’s] wings” (PSALM 57:1). It’s okay to “cry out to God” with our troubles (V. 2), to speak to Him of our current ordeal and the fears we have when “in the midst of lions” (V. 4). We’re soon reminded of the reality of God’s provision in times past, and join David who says, “I will sing and make music I will awaken the dawn” (VV. 7–8).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this hymn proclaims, adding “it goes beyond the highest star.” It’s precisely in our time of greatest need when we’re to embrace how great God’s love really is-indeed “reaching to the heavens” (V. 10). KENNETH PETERSEN
What are the difficulties you face today? How has God provided for you in times past?
Loving God, I am facing difficult matters, but I am reminded of Your love for me and Your provision throughout my life. Thank You.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찬송가를 작사한 작사가에게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지 새롭게 알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상처를 안받고 살 수는 없는 것 같다…
그 때마다 나는 어떡 작자 미상의 작가가 쓴말을 떠올리는데.. 그 말은 상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라는 글귀이다
그 말의 뜻은 모두 알것이다
잊어버려야 할 것과 두고두고 기억해야할 것…죄수가 고통중에 교도소벽 돌에 새겨놓은 시에서 삼절의 가사가 완성되었듯이 우리의 삶은 미완성… 죄많고 상처많은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가 더해졌을 때야 비로소 삶에 치유가 일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상처 역시 언젠가 별이 될것이다
새벽 주님이 내게 감동의 말씀을 주신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것이요 많은 이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그 다음 말씀까지 또는 몇 장 몇 절까지 정확히 암송이 안되어 가끔 내두뇌의 한계를 느낄때쯤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 기도를 하게 되는데 도무지 말씀이 안떠올라서 인터넷 검색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때쯤
갑자기 다음 구절 말씀까지 생생히 떠오르는 감동을 성령께서 다시 주는것이다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그렇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와 이것이 정확한지 이 글 마치고 검색할것이다 몇장몇절까지 정확히 암송하고 싶다
내가 할머니가 되면 지금의 기억력보다 더 떨어질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 걷기 운동도 좋지만 두뇌 운동도 해주어야 한다 두뇌 운동을 어떡해 하는지 잘모르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것을 지금 공유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씹기인데
우리는 식사때마다 작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씹을지 왼쪽으로 씹을지 우리의 좌뇌 우뇌가 한쪽만 발달되는 경우가 우리가 그동안 한쪽으로만 씹어서 그렇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손발도 왼쪽은 잘 안쓰게 되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기쁘고 즐겁다
환난과 고난이 닥쳐와도 주의 날개아래로 숨어
폭풍우를 피하듯 평안을 누릴수 있다
굳건한 믿음만이 기쁨과 평안을 준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시편57편)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찬양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네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57:1)
주님! 다윗은 사울왕의 손에서 자신을 건져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1-5절) 다윗은 현재 상황을 두려워하기보다 위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합니다(6-8절)
다윗은 만민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9-11절)
주님!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도망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긍휼)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자와 진리를 보내셔서 모든 환난에서 구원해 주실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구원의 하나님께 기쁨이 넘치는 찬양을 드림으로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에게도 새벽을 깨우는 거룩한 찬양의 자리로 나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 고난과 역경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평안을 얻으며 기쁨으로 찬양을 드리는 다윗의 굳건한 믿음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환난을 당할 때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히4:16) 오늘도 살아계셔서 저와 동행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57:7)
We all are to live in tumultuous and dangerous world, and in times ended up in helpless abyss of total despair. Today we read about David in pit of helplessness. How he regain strength by seeking God. I wish I could do likewise as David in such bewildered times in flee. We wish we could confess the verse as David did; Psalm 57: 9, “I will praise you, Lord, among the nations; I will sing of you among the peoples”.
And 57:10, “For great is your love, reaching to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적용: 우리 모두는 광폭하고(騒動 そうどう. 狂暴 きょうぼうだ tumultuous 소동 스러운, 騒 さわぎ立 たてる) 위험한(危険 きけんだ dangerous)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가운데서 살고 있으며, 때로는 무력하게(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총체적(総体 そうたい total) 절망 (絕望 ぜつぼう 속에) 가운데 빠진다. 오늘 우리는 쫓기며 당혹스러운(当惑 とうわくする bewildered) 늪에 (沼地 ぬまち, 沼 ぬまin the pit) 빠잔 다윗에 (그러한 절망 속에서) 대해서 읽는다. 우리도 다윗과 같이 할수 있을까 그리 할수있기를 소원한다; 시편 57:9 이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그리고 57:10 로 이어진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광폭하고(騒動 そうどう. 狂暴 きょうぼうだ tumultuous 소동 스러운, 騒 さわぎ立 たてる)
•위험한(危険 きけんだ dangerous)
•세상(世の中 よのなか world)
•무력하게(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총체적(総体 そうたい total)
•절망 (絕望 ぜつぼう 속에)
•당혹스러운(当惑 とうわくする bewildered)
•늪에 (沼地 ぬまち, 沼 ぬまin the pit)
Lord. I will always carry the heartbreak I caused with me, but I will carry the love you poured on me to say whatever I am facing that you are right here with me. I read David’s pleas then his love for you and hope that I can do the same each time I am in a difficult situation. How quickly he turns from turmoil to realize that only you are answer to the cause. I pray that each the faith you expose me to daily helps me grow.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