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6-10
-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구)98장]
_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 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 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11월 10일 •목요일
우정이라는 유산
성경읽기: 예레미야 48-49; 히브리서 7
새찬송가: 90(통98)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27:6-10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잠언 17:17]
1970년대에 내가 고등학교 영어 교사 겸 농구팀 코치를 맡고 있을 때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신입생이었습니다. 곧 그가 우리 농구팀에 들어오고 내 반 학생이 되면서 우정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나와 함께 편집자로 일했던 그 친구는 내 은퇴를 축하하는 모임에서 내 앞에 서서 우리 사이의 오랜 우정의 유산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된 친구들과의 어떤 우정이 우리를 격려하고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줄까요? 잠언 저자는 우정에는 두 가지 격려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째로, 조언을 주거나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음에도 진정한 친구는 소중한 조언을 해줍니다(27:6). 저자는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둘째로, 가까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구는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10절)는 말씀처럼 위기의 순간에 중요한 존재입니다.
인생을 홀로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고 말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친구들이 필요하고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로마서 12:10) “짐을 서로 지는”(갈라디아서 6:2)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예수님의 사랑에 더 가까이 가도록 돕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은 어떤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살 수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친구들을 생각하는 저희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그들에게 주님 중심의 조언을 하고 그들로부터 경건한 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NOVEMBER 10
LEGACY OF FRIENDS
BIBLE IN A YEAR: JEREMIAH 48–49; HEBREWS 7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27:6–10
–
A friend loves at all times. [ PROVERBS 17:17 ]
I met him in the 1970s when I was a high school English teacher and basketball coach, and he was a tall, gangly freshman. Soon he was on my basketball team and in my classes-and a friend- ship was formed. This same friend, who had served with me as a fellow editor for many years, stood before me at my retirement party and shared about the legacy of our longstanding friendship.
What is it about friends connected by the love of God that encourages us and brings us closer to Jesus? The writer of Proverbs understood that friendship has two encouraging components: First, true friends give valuable advice, even if it’s not easy to give or take (27:6): “Wounds from a friend can be trusted,” the writer explains. Second, a friend who is nearby and accessible is impor- tant in times of crisis: “Better a neighbor nearby than a relative far away” (V. 10).
It’s not good for us to fly solo in life. As Solomon noted: “Two people are better off than one, for they can help each other suc- ceed” (ECCLESIASTES 4:9 nlt). In life, we need to have friends and we need to be friends. May God help us “love one another with brotherly affection” (ROMANS 12:10 esv) and “carry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becoming the kind of friend that can encourage others and draw them closer to the love of Jesus. DAVE BRANON
In what sense could you be isolating yourself from others? How can you regularly connect with some strong believers in Jesus to encourage each other?
Dear God, search my heart regarding my friends. Please help me provide Christ-centered counsel to them and receive godly wisdom from them.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잠27:7]
개인적으로 말씀으로 응답받는 것에 온마음을 겁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잠언27장 6-10절) : 미련한자가 경계해야 할일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잠27:6)
주님! 스스로 만족하는 것은 미련한자의 특징입니다. 진실로 친구를 사랑한다면 그를 면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친구의 진실한 권고를 따를 때에 향과 기름처럼 기쁨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도움이 됩니다(6-10절) 아멘!
주님! 우리는 장래의 일을 알 수가 없기에 장래일에 대해 과신하며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며 겸손히 살아가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스스로를 칭찬하기 좋아하는 교만한 자입니다(1-2절). 친구를 사랑하여 선한 동기에서 시작된 면책은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친구에게 유익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의 입맞추는 것은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친구의 진실한 권고는 기쁨과 평안을 가져 옵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만나든지 신뢰와 영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들은 어려운때 친척보다 더 귀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며,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7:24-27)
미련한자는 교만하여 남의 말(면책)을 들으려 하지 않고 , 늘 만족하지 못해서 분을 내고 상대방과 다투려 합니다. 잘 참지 못하고 쉽게 분노하여 여러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던 저의 어리석은 모습들을 이시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충고와 격려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는 풍성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같이 아름다우니라”(잠27:9)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잠28:23)
감사합니다. 다른사람의 조언을 겸손하게 잘 받아들이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 가족보다도 가깝다
모든 것을 털어놓고 함께 기도할 수있는 친구
친구같은 예수님, 친구같은 배우자, 친구같은 목회자
모두를 가진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잠27: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
솔로몬에게 친구가 있었을까요?
Proverbs 27:9 says, “Perfume and incense bring joy to the heart,and the pleasantness of a friend springs from their heartfelt advice.” Do we have a friend who can give us painful advice? And are we ready to take such an bitter advice? And are we the person who can give our friends such advices? We need to mediate today’s words.
•적용: 잠언 27:9 이다, “기름(향수 香水 こうすい perfume) 과 향(香 こう incense) 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忠誠 ちゅうせい 真心 まごころ·しんしん heartfelt) 권고가(勧告 かんこく advice 충고 忠告 ちゅうこく)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우리에게 아픈(痛 いたい painful) 책망을 해줄 친구가 있나요? 또 우리는 뼈아픈 충고를 눈물로 받아들일 준비가(準備 じゅんび ready) 되어 있나요? 또 나는 아끼는 친구에게 그가 듣기에 뼈아픈 말을 진심으로 해줄수 있는 사람인가? 오늘 말씀을 묵상해 보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기름(향수 香水 こうすい perfume)
•향(香 こう incense)
•충성된(忠誠 ちゅうせい 真心 まごころ·しんしん heartfelt)
•권고가(勧告 かんこく advice 충고 忠告 ちゅうこく)
•준비가(準備 じゅんび ready)
•아픈(痛 いたい painful)
•묵상해 보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어릴적 읽었던 어린왕자 책… 정말 감명깊게 읽었는데… 쌩떽쥐 베리 그 작가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 그림과 박스속에 양 그림 참 너무나 감명깊었다 장미꽃과 여우의 사랑과 우정…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고…나도 그런 친구를 가지고 싶었는데 어느날 인간관계의 회의감이 느껴지며 대인기피증이 뭔지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제가 대인기피증이 생겨 우울증이 왔었던것 같네요… 그런게 오니까 심리학적으로 홀로 고립이 되어 고독하게 보냈던 시간이 있었네요 페쉐적으로 정말 전기없이 어둡게 보낸 시간… 주님 못만났으면 정말 전 죽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