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0:7-13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 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 거리가 됨이니이다
-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이 두려워함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내 친한 벗도 다 내가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그가 혹시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 나의 믿음 약할때 [(구)4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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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믿음 약할 때 주가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 때 주가 붙드네
- 우리 구주 아니면 서지 못하네 나의 사랑 식을 때 주가 붙드네
- 나를 귀히 보시고 항상 붙드네 구원 얻은 사람을 항상 붙드네
- 나의 영혼 약할 때 주가 붙드네 피를 흘려 샀으니 주가 붙드네
10월 29일 •토요일
약함이 강함 될 때
성경읽기: 예레미야 18-19; 디모데후서 3
새찬송가: 374(통423)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20:7-13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예레미야 20:18]
드류는 예수님을 섬긴 이유로 2년간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는 선교사들이 투옥 중에도 늘 기뻐했다는 이야기를 읽었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가 아내에게 하나님께서 고난을 감당할 사람을 잘못 택하신 것 같다고 털어놓자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꼭 맞는 사람을 택하셨어요. 우연히 택하신 것이 아니에요.”
드류는 예레미야 선지자와 비슷한 처지였던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그들의 죄악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하나님을 충실히 섬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곧바로 임하지 않자 유다의 지도자들은 그를 매질하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주께서 저를 속이셨습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약속을 안 지키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는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8절). 예레미야는 말했습니다.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더라면”,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을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14, 18절).
마침내 드류는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택하셨던 것처럼 어쩌면 자신도 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택하셨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드류와 예레미야가 본래 강한 사람들이었다면 성공의 일부는 자신의 공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래 약한 자였기 때문에 인내의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6-31). 드류는 연약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쓰기에 꼭 맞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부분에서 특별히 약하다고 느낍니까? 그 약한 부분을 어떻게 영적으로 좋은 장점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예수님, 나의 약함을 통해 주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런 주님을 자랑하려고 나의 실패를 고백합니다!
SATURDAY, OCTOBER 29
WHEN WEAKNESS IS STRENGTH
BIBLE IN A YEAR: JEREMIAH 18–19; 2 TIMOTHY 3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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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 I ever come out of the womb to see trouble and sorrow and to end my days in shame? [ JEREMIAH 20:18 ]
Drew had been imprisoned for two years because he served Jesus. He’d read stories of missionaries who felt constant joy throughout their incarceration, but he confessed this was not his experience. He told his wife that God had picked the wrong man to suffer for Him. She replied, “No. I think maybe He picked the right man. This was not an accident.”
Drew could likely relate to the prophet Jeremiah, who had faithfully served God by warning Judah that God would punish them for their sins. But God’s judgment hadn’t fallen yet, and Judah’s leaders beat Jeremiah and put him in stocks. Jeremiah blamed God: “You deceived me, Lord” (V. 7). The prophet believed God had failed to deliver. His word had only “brought [him] insult and reproach all day long” (V. 8). “Cursed be the day I was born!” Jeremiah said. “Why did I ever come out of the womb to see trouble and sorrow and to end my days in shame?” (VV. 14, 18).
Eventually Drew was released, but through his ordeal he began to understand that perhaps God chose him-much like He chose Jeremiah-because he was weak. If he and Jeremiah had been naturally strong, they might have received some of the praise for their success. But if they were naturally weak, all the glory for their perseverance would go to God (1 CORINTHIANS 1:26–31). His frailty made him the perfect person for Jesus to use. MIKE WITTMER
Where do you feel particularly weak? How might you turn your weakness into a significant spiritual advantage?
Jesus, Your power is made visible in my weakness. I confess my failings so I can boast in You!
오늘의 성경말씀(예레미야 20장 7-13절) : 말씀으로 인하여 핍박과 조롱을 받는 예레미야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렘20:8)
주님! 예레미야는 자신이 전하는 말씀 때문에 모욕거리가 된 원통한 사연을 하나님께 아룁니다(7-8절)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붙는 것같이 답답해 견딜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 친한 벗까지도 등을 돌리는 현실에 대해 낙심하며 탄식하고 있습니다(9-13절) 아멘!
주님! 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 유다 지도자들은 때리고 옥에 가두게 됩니다(2절) 예레미야는 자신이 전하는 말씀으로 인해 온종일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유다의 성공과 축복이 아닌 성전의 파멸과 멸망을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예레미야의 친구들도 등을 돌리며 그가 실족하고 넘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예레미야는 고난을 받게됩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속에서 불붙듯이 타올랐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이처럼 낙심하게 하며 포기하도록 유혹하지만 하나님께서 용사와 같이 우리를 도우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아멘!
주님! 나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아시는 주님을 신뢰하오니 ,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때로는 겪게 되는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고난중에 있는 지체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믿음의 길로 인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렘20:1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느헤미야 20:11-13]
나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러나 아버지는 그 누구든 모든 것을 아시고 일하십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 … 알지못하는 자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난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길이 오래 참아주시지 않았으면
나도 구원받을수 없었고, 내가 전도도 할수없다
In helpless and discarded feeling in odd situation, we opt to say where is God? But in today’s bible reading we learned it is that helpless moment God is sustaining us. God is always there but we are too overwhelmed to perceive God’s presence at the very moment, It should be so because his promises never go unfulfilled. Are we still steadfast in our very odd situation?
•적용: 어려운 상황에서(状況·情況 ょうきょう 環境 かんきょう situation) 우리가 무력하여(無力 むりょく helpless) 버려졌다고(捨 すてる·棄 すてる discarded 방기 하다 放棄 ほうきする) 느낄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말하기 쉽다. 그러나 오늘 읽은 성경에서는 그 무력한(無力 むりょく helpless) 그순간에(瞬間 しゅんかん moment)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 말씀하신다.하나님께서는 늘 그기에 계시지만 그 순간 우리가 너무 압도되어(壓倒 あっとう overwhelmed) 하나님의 임재를(臨在 りんざい presence) 감지하(perceive感知 かんち 알아처리가) 못할 뿐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이루워지지 않을수 없기에 그렇다. 우리는 희한한(希有·稀有 けう odd) 상항가운데서 여전히 견고한가(堅固 けんご steadfast)?
•상황에서(状況·情況 ょうきょう 環境 かんきょう situation)
•무력하여(無力 むりょく helpless)
•버려졌다고(捨 すてる·棄 すてる discarded 방기 하다 放棄 ほうきする)
•무력한(無力 むりょく helpless)
•그순간에(瞬間 しゅんかん moment)
•압도되어(壓倒 あっとう overwhelmed)
•임재를(臨在 りんざい presence)
•감지하(perceive感知 かんち 알아처리가)
•희한한(希有·稀有 けう odd)
•견고한가(堅固 けんご steadfast)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순간 밀려오는 의문과 불안을 초래돨 때
나의 용사되시는 주님을 잊지 않게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