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32, 40-50
-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구)497장]
_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예수함께 아니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 어둔 그늘 나를 에워 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10월 24일 •월요일
칠면조 피하기
성경읽기: 예레미야 3-5; 디모데전서 4
새찬송가: 440(통497)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상 17:32, 40-50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사무엘상 17:48]
야생 칠면조 두 마리가 시골길 앞쪽에 서 있었습니다. ‘얼마나 가까이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나는 궁금했습니다. 나는 달리는 속도를 늦추어 천천히 걷다가 멈추어 섰습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칠면조가 나를 향해 걷기 시작하더니… 계속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내 허리를 쪼아 대고 내 뒤쪽도 쪼아댔습니다. ‘부리가 왜 이리 날카롭지?’ 나는 달아났습니다. 칠면조는 내 뒤를 뒤뚱뒤뚱 쫓아오다가 결국 쫓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얼마나 순식간에 벌어진 반전이었는지요! 칠면조가 주도권을 잡아 사냥감에서 사냥꾼으로 변했던 것입니다. 어리석게도 나는 그들이 지능이 너무 낮아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여겼었습니다. 나는 어처구니없이 새에게 공격당해 다칠 생각은 없었기에 결국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칠면조에게서 말입니다.
골리앗은 다윗이 위험해 보이지 않았기에 그를 조롱하여 가까이 오라고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사무엘상 17:44). 하지만 상황이 반전되어 다윗이 주도권을 쥐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어리석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오늘…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46절)고 소리쳤습니다. 골리앗은 이 기세당당한 소년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그는 분명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순간 골리앗의 두 눈 사이로 돌이 날아와 그를 쳤습니다.
작은 동물들이 사람이나 양치기 개처럼 자신보다 큰 대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삶의 문제를 피해 숨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왜 본능에만 안주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전쟁터로 달려가십시오.
지금 어떤 문제나 사람을 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두려울 때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어 달려가게 하소서.
MONDAY, OCTOBER 24
FLEEING FROM TURKEYS
BIBLE IN A YEAR: JEREMIAH 3–5; 1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1 SAMUEL 17:32, 40–50
–
David ran quickly toward the battle line to meet him. [ 1 SAMUEL 17:48 ]
Two wild turkeys stood in the country lane ahead. How close could I get? I wondered. I slowed my jog to a walk, then stopped. It worked. The turkeys walked toward me … and kept coming. In seconds, their heads were bobbing at my waist, then behind me. How sharp were those beaks? I ran away. They waddled after me before giving up the chase.
How quickly the tables had turned! The hunted had become the hunter when the turkeys seized the initiative. Foolishly, I had wondered if they were too dumb to be scared. I wasn’t about to be carelessly wounded by a bird, so I fled. From turkeys.
David didn’t seem dangerous, so Goliath taunted him to come near. “ ‘Come here,’ he said, ‘and I’ll give your flesh to the birds and the wild animals!’ ” (1 SAMUEL 17:44). David flipped the script when he seized the initiative. He ran toward Goliath, not because he was foolish but because he had confidence in God. He shouted, “This very day … the whole world will know that there is a God in Israel” (V. 46). Goliath was puzzled by this aggressive boy. What’s going on? he must have thought. Then it hit him. Right between the eyes.
It’s natural for small animals to run from people and shepherds to avoid giants. It’s natural for us to hide from our problems. Why settle for natural? Is there a God in Israel? Then, in His power, run toward the fight. MIKE WITTMER
What problem or person are you avoiding? How might you express confidence in God?
Father, whenever I’m afraid, remind me that Your Spirit is in me. Help me run in Your strength.
사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솔직히 말씀을 따라서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않습니다. 제 기분에 따라 억지로 순종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가식적이지 않기 위해 저를 위함이지만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건의 훈련이 형식적으로 쌓이지 않아야 현재에 만나고 미래에 만날 저에게 선물로 주시는 이들에게 그들중에 특히 제 가족에게 진짜 인격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할수 있으니까요.
오늘 주신 말씀을 살펴보니까 아주 아주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다윗처럼, 저보다 더 커다란 현실을 마주할 때에 어떠한 자세로서 응하면 되는가를 확실히 알겠습니다.
저는 지난 어떠한 슬픈 시간들이 쌓여서 그만 나약해졌다고 믿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 슬픈 믿음 전에 다윗처럼 목자적 영혼의 경험이 강한 사람이였음을 기억하고 싶어요.
말씀은 다윗을 제게 보여주시면서 제가 믿음을 돌이키라고 재촉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제 영혼에 대해 꾸준히 간절하게 기도하니까 말씀이 송이꿀처럼 달아요.
아빠. 진짜 감사합니다.
내년에 만날 소비성 캐릭터문화 환경에 숨쉬고 사는 청소년에게 나는 얼마나 알맞은 어른 수학선생 일까요??
내년에는 2개의 작은 가게를 오픈해 보호종료아동의 일터로 만들어서 그들의 인생 자립 경영을 도우려고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얼마나 알맞은 인생 선배일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꿈꾸는 일이 있어요. 제가 그 꿈에 얼마나 알맞은 야무진 사람인가요??ㅠㅠ
이것들은 제 목숨을 건 뼈적인 기도제목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사무엘상17:41-49) : 믿음으로 싸워 골리앗을 이긴 다윗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삼상17:47)
주님! 어린 양치기 소년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는 형들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러나 블레셋 군대의 군사 거인 골리앗의 조롱과 모욕으로 인해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사들은 두려움에 빠져있었습니다(11절)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과 싸우기를 원하는 다윗을 사울왕은 어린 소년이므로 거절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양을 칠때 사자와 곰의 습격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들을 쳐 죽였기 때문에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싸움을 허락받게 됩니다.(37절) 오직 다윗이 전쟁에 임하여 가지고 간 것은 막대기와 물매와 다섯개의 돌 뿐이었습니다(40절) 골리앗은 칼과 단창으로 무장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면서 나아오지만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며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반드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줄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41-47절) 아멘! 결국, 다윗의 물매돌에 맞아 골리앗은 죽게 되었고 다윗의 믿음의 간구대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50-54절) 아멘!
주님! 사울왕은 전쟁의 경험과 갑옷등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려 하였지만 어린 다윗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싸움에 임하려 함을 보게 됩니다. 적장 골리앗은 좋은 병기를 가지고 그들의 신의 이름을 부르고 달려오지만 어린 다윗은 오직 여호와의 이름만을 부르며 승리의 확신을 갖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전쟁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도 눈에 보이는 현실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며 늘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후5:7)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다윗왕의 영성을 닮고 싶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태극마크가 있듯이 이스라엘 국기는 다윗왕을 상징하는 다윗의 별 마크 국기를 보면 그 나라의 국민이 얼마나 다윗왕을 존경하는지 느낄 수 있다 누군가를 존경하는 일은 쉽지 않다
What a one to one fight scene between a handsome boy and a giant general Goliath! It is evident the two seem no a match in equal. But result is as we just read. We find David’s boldness in this saying: 17:45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against me with sword and spear and javelin, but I come against you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
•적용: 한 아름다운 소년과 거인(巨人 きょじん a giant) 장군(将軍 しょうぐん general) 골리앗과의 대결(対決 たいけつ a match) 장면(場面 ばめんscene) 이다! 아무리 보아도 대등한(equal) 대결이(対決 たいけつ match) 될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가 방금 그 결과를(結果 けっか result) 읽었다. 우리는 다윗의 대등한 (対等 たいとうだ) 담대함을(胆大 たんだい boldness) 이 구절에서 읽었다(読 よむ read): 17 장 45 절이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短槍 たんそう javelin)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거인(巨人 きょじん a giant)
•장군과의(将軍 しょうぐん general)
•대결(対決 たいけつ a match)
•장면(場面 ばめんscene)
•대등한(対等 equal たいとうだ)
•담대함을(胆大 たんだい boldness)
•대결(対決 たいけつ match)
•결과를(結果 けっか result)
•읽었다(読 よむ read)
•단창으로(短槍 たんそう javelin)
적군의 장수를 조약돌로 처죽인 다윗…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이 언제나 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 헤어날 길이 없는 것같아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솟아날 길을 알려주신다.
왜 나는아직도 오만한 장로님들의 설교에 대한 충고 지시가 불편하지. 설교중에 이런게 있는데 ‘실망스럽다” 는 그 돈많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 남의 눈에 티를 빼길 즐기는 그 골리앗을 피하고만 싶으니 …
Lord. You remind me through todays devotional that you decided the outcome already and the important part of was David’s trust in you to have confidence and carry it through. Avoiding battles and not having your hand on back resulted in failures and loss even in victory. I need your strength more than ever. Instill in me the confidence to face all with if your Spirit in me. Fasten me with boldness to that comes from you face my fears. Amen.
오늘 두사람이 피를 흘렸다. . . 병원 수술실에서. . .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 . 다윗도 골리앗도 피를 흘렸을 것이다. . . 주님도. . .
It’s natural for small animals to run from people and shepherds to avoid giants. 작은 동물들이 사람이나 양치기 개처럼 자신보다 큰 대상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