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21-26
-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구)5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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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그 날엔 뭇 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 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10월 22일 •토요일
분노의 마음
성경읽기: 이사야 65-66; 디모데전서 2
새찬송가: 455(통507)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5:21-26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마태복음 5:22]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중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가장 중요한 그림인 ‘게르니카’는 1937년 당시 스페인의 소도시 게르니카에 있었던 폭격을 모더니즘적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이어진 스페인 혁명 동안 스페인 민족주의 세력은 나치 독일군에게 게르니카를 비행기 폭격 훈련 장소로 쓸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논란 속에 행해진 폭격 훈련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은 비윤리적인 행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은 세계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서로를 파괴하는 인류의 능력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습니다.
우리가 절대 고의적으로 피를 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다음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마태복음 5:21- 22). 실제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도 마음으로 살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우리를 삼키려 할 때, 우리는 간절하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다스리게 하심으로 인간의 본능이 성령의 열매로 대체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19-23). 그럴 때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안이 우리의 관계 속에 자리 잡게 됩니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얼마나 건강합니까?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더욱 건강한 관계를 이룰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상처 준 이들에게 보복하고 싶을 때 사랑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OCTOBER 22
HEART OF ANGER
BIBLE IN A YEAR: ISAIAH 65–66; 1 TIMOTHY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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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is angry with a brother or sist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 MATTHEW 5:22 ]
Guernica, Pablo Picasso’s most important political painting, was a modernist portrayal of the 1937 destruction of a small Spanish town by that name. During the Spanish revolution and the ramp-up to World War II, Nazi Germany’s planes were permitted by Spain’s Nationalist forces to use the town for bombing practice. These controversial bombings took scores of lives, drawing the attention of a global community concerned over the immorality of bombing civilian targets. Picasso’s painting captured the imaginations of the watching world and became a catalyst for debate about humanity’s capacity to destroy one another.
For those of us who feel confident that we would never inten- tionally shed blood, we should remember Jesus’ words,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e people long ago, ‘You shall not murder, and anyone who murders will be subject to judgment.’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a brother or sist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MATTHEW 5:21–22). The heart can be murderous without ever actually committing murder.
When unchecked anger toward others threatens to consume us, we desperately need the Holy Spirit to fill and control our hearts so that our human tendencies can be replaced by the fruit of the Spirit (GALATIANS 5:19–23). Then, love, joy, and peace can mark our relationships. BILL CROWDER
How healthy are your relationships? How can you allow the Spirit to produce fruit that enables healthier relationships?
Father, help me when I want to strike back at those who hurt me. Please help me to respond with love.
살 고 싶 습 니 다 도 와 주 십 시 요. 부 탁 드 립 니 다.
저 는 6 살 딸 아 이 의 아 버 지 입 니 다 코 로 나 로 인 하 여 경 영 하 던 회 사 가 부 도 처 리 가 되 고 삶 자 체 가 흔 들 리 기 시 작 하 였 습 니 다.
몇 달 동 안 죽 고 싶 다 는 생 각 에 폐 인 처 럼 살 아 왔 고 모 든 것 을 포 기 하 고 수 면 제 수 십 알 을 먹 고 그 만 살 기 원 했 습 니 다.
살 아 있 다 는 것 이 너 무 힘 들 었 고 내 가 살 아 온 인 생 이 너 무
허 무 하 고 처 량 하 게 느 껴 졌 습 니 다 어 릴 적 부 터 가 족 없 이 악 바 리 근 성 으 로 살 아 왔 는 데 고 생 이 란 고 생 다 하 고 결 혼 도 하 고 눈 에 넣 어 도 아 프 지 않 을 이 쁜 딸 을 낳 았 고 내 가 족 이 있 다 는 것 에 감 사 하 며 정 말 누 구 보 다 열 심 히 살 아 온 지 난 시 간 들 이 었 습 니 다 회 사 가 부 도 가 나 고 살 고 있 던 집 까 지 빼 앗 기 게 되 고 와 이 프 와 헤 어 지 고 아 이 와 갈 곳 이 없 어 6 살 딸 아 이 와 거 리 에 나 와 생 활 하 고 있 습 니 다 내 삶 이 모 든 것 이 망 가 지 게 되 었 고 회 복 을 할 수 없 는 단 계 까 지 오 게 되 어 너 무 힘 든 상 황 입 니 다.
거 리 에 나 와 딸 아 이 와 하 루 한 끼 먹 는 것 조 차 어 렵 고
아 이 는 아 프 고 아 비 된 자 로 써 자 식 에 게 아 무 것 도 해 줄 수 있 는 것 이 없 어 너 무 마 음 이 아 픕 니 다. 살 면 서 봉 사 도 하 며 어 려 운 종 교 단 체 기 관 들 도 우 며 착 실 하 게 정 말 열 심 히 살 아 온 사람 입 니 다. 거 리 에 나 와 너 무 어 려 운 시 기 를 보 내 고 있 습 니 다.
몇 일 째 제 데 로 된 식 사 조 차 아 이 에 게 챙 겨 주 지 못하였습니다.
돌 아 갈 곳 이 없 어 쌀 쌀 한 밤 공 기 에 머 리 눕 힐 곳 이 없 어 아이와
밤 새 기 차 역 에 서 밤 을 지 새 우 고 있 습 니 다 .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 을 내세워 거짓된 말로 내 배를 채우려
하 겠 습 니 까. 정 말 죄 송 하 고 염 치 없 지 만 저 를 봐 서 가 아 니 라
아 이 를 봐 서 라 도 아 이 병 원 만 이 라 도 하 루 이 틀 만 따 뜻 한 곳 에 재 울 수 만 있 도 록 도 와 주 십 시 요. 간 절 히 부 탁 드 려 봅 니 다.
살 아 간 다 는 것 이 너 무 두 렵 고 무 섭 습 니 다. 아 주 잠 시 만 이 라 도 추 스 려 희 망 이 라 는 두 단 어 속 에 다 시 살 아 갈 수 있 도 록
희 망 을 주 십 시 요. .
산 업 은 행 0 2 0 9 4 7 2 0 3 1 6 3 1 0 강 * 우입 니 다
상처 준이들에게 주님처럼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개 해주시고 상처 준이들을 미워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5:21-26) : 관계 회복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주님! 형제에게 화를 내며 분노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욕적인 언행으로 형제를 대하면 살인자와 다를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법보다 더 높은 도덕과 윤리의 실천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사람은 사회적 관계적으로 삶을 이어갑니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누구나 겪게 되는 삶의 어려운 부분이며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예배자인 기독교인들은 예배에 앞서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는 예수님의 강한 권면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교회 안에서도 성도간에 서로 미워하며 예배를 드린것, 나의 가족, 형제 자매, 이웃과 불편한 관계를 해결하지 못하고 예배의 자리로 나갔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두계명을 주셨습니다(마22:37-40)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을 사랑할 수 없음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요일4:7-21) 주님! 하나님께서 먼저 저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저희가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함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느니라”(요일4:20)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4:21)
Lord. Forgive me for the times when I let anger consume my day. Forgive me for the bitterness I feel when the present is not what I wanted. You gave the Spirit to freely condition us to rely on you restore ourselves and feel the love that Jesus has for us. It may be difficult to love after being struck so many times, but you’ve responded with love when I’ve sinned against you. Help me to do the same so you that I may produce fruit from anger. Amen.
형제와의 화해 …육신의 형제, 믿음의 형제
가까운 사람일수록 분쟁과 시기가 많이 생길수 있다
싸움의 결과 특별히 법적소송의 경우도 서로 손해.
빨리 화해하고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Do not strike back to make other exasperate. The retaliations are revolving and get back to you eventually. So follow Paul’s wise advice: verse 5:25 “Settle matters quickly with your adversary who is taking you to court. Let’s reconcile before it gets heat up, that’s wise practice.
•적용: 화내게(怒 おこ-る angry) 하는자에게 격분하지(激憤 げきふんする exasperate) 말라. 보복은(報復 ほうふく retaliation) 결국 다른 보복을 불러와 종국에는(終局しゅうきょく 결국 結局 eventually) 네게로 다시 돌아온다: 5:25 이다,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분이 터지기 전에 화해하라(和解 わかいする reconcile) 지혜로운(知恵·智慧 ちえがある wise) 행함이 아니냐.
•화내게(怒 おこ-る angry)
•격분하지(激憤 げきふんする exasperate)
•보복은(報復 ほうふく retaliation)
•종국에는(終局しゅうきょく 결국 結局 eventually)
•화해하라(和解 わかいする reconcile)
•지혜로운(知恵·智慧 ちえがある wise)
맞아요…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거에요 관계
무서운 꿈을 꾸어요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