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6-11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구)4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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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사 하셨네
-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10월 13일 •목요일
여전히 사랑할 거예요?
성경읽기: 이사야 41-42; 데살로니가전서 1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5:6-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8]
열 살의 린린은 마침내 입양됐지만 여전히 두려웠습니다. 아이는 자라난 고아원에서 아주 작은 실수에도 벌을 받았습니다. 린린은 입양 어머니인 내 친구에게 “엄마, 나 사랑해요?”라고 물었습니다. 내 친구가 그렇다고 하자 린린은 “내가 실수해도 여전히 사랑할 거예요?”라고 물었습니다.
우리도 말로는 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실망시켰다고 느껴질 때 “그래도 나를 사랑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때로는 실패하고 죄를 지을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내가 실수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 대신 죽게 하시고 그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믿고 난 후에도 그분을 실망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 (로마서 5:8)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인데, 지금 자녀 된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사랑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우리를 바로잡으시고 징계하십니다. 그것은 정죄가 아니라(8:1) 사랑입니다(히브리서 12: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없고 영원하다는 복된 확신 안에서 안식하며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면 어떻게 더욱 순종하게 됩니까? 그때에 죄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달라집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THURSDAY, OCTOBER 13
WILL YOU STILL LOVE ME?
BIBLE IN A YEAR: ISAIAH 41–42; 1 THESSALONIANS 1
TODAY’S BIBLE READING: ROMANS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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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ROMANS 5:8 ]
Ten-year-old Lyn-Lyn had finally been adopted, but she was afraid. In the orphanage where she’d grown up, she was punished over the slightest mistake. Lyn-Lyn asked her adopive mom, who was a friend of mine: “Mommy, do you love me?” When my friend replied yes, Lyn-Lyn asked, “If I make a mistake, will you still love me?”
Although unspoken, some of us might ask that same question when we feel we’ve disappointed God: “Will You still love me?” We know that as long as we live in this world, we’ll fail and sin at times. And we wonder, do my mistakes affect God’s love for me? John 3:16 assures us of God’s love. He gave His Son, Jesus, to die on our behalf so that if we believe in Him, we’ll receive eternal life. But what if we fail Him even after we place our trust in Him? That’s when we need to remember that “Christ died for us” even when we were still sinners (ROMANS 5:8). If He could love us at our worst, how can we doubt His love today when we’re His children?
When we sin, our Father lovingly corrects and disciplines us. That’s not rejection (8:1); that’s love (HEBREWS 12:6). Let’s live as God’s beloved children, resting in the blessed assurance that His love for us is steadfast and everlasting. KAREN HUANG
How does understanding God’s love for you strengthen you to obey Him? How does it impact your view of sin?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steadfast and unchanging love.
한번 뿐인 인생 …2번 살수없는 인생, 생명, 목숨
그러나 몸은 흙으로 만들어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예수를 믿으면 거듭 태어나 영원히 산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 믿음, 구원, 예수가 해답이다
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의 평안은 주님이 주셔야만 허락하셔야만 평안이 있는것 같다 살다보면 평안이 사라져 분노가 가득해서 그것이 터져버리는 날이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집안에 병자가 생기면 삶이 더 힘겨워진다 나는 사랑으로 섬긴다고 했지만 삶이 버겁고 무거워 지칠때가 있다 그때 내 자신의 어두움 그늘을 발견한다 사실 후회했다 홧김에 입밖으로 뱉어낸 모든것들 시험을 참지 못하고 사단의 놀이개가 되어 일곱귀신을 불러드린 날이었다 틈을 주었던 제모습을 반성합니다 주님 아버지가 병원에서 수술을 했었을 때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내는 아버지를 이해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술을 해서 옆구리를 찔렸을 때 너무너무 아팠는데 그 때 아버지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는 것 아버지가 너무 아펐겠다…아빠가 너무 아펐겠구나 내가 겪고 나서야 느끼는 인간의 무지… 공평하신 하나님은 내가 누군갈 불쌍히 여길 때 나도 누군가에게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을 잊고 경솔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받는 헤아림으로 저도 헤아림을 받는 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주님.. 주님 제 목자신데 제가 부족함이 그동안 없었는데 최근 가정적으로 재정적 경제적 힘듬을 겪게되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님 채워주셔서 저희 가정을 부요하게 하여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ㅇㅇ
아버지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5:1-11) : 하나님께서 확증하신 사랑
“우리가 아직 죄인 돠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6)
주님!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은자가 되었습니다(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게되는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한 행위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연약한 죄인이었기 때문에 ,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부터 화목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8-10절)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를 더욱 사랑하사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영생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 길은 소망의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오래 참고 인내하며 즐거워해야만 합니다. 좁은길 험한길 가시밭길을 지날때에 단련된 정금같은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바라며 소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의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정말 많은 어려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고난이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기 까지 인내와 연단의 과정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고난 가운데 함께하신 성령님이 “말씀과 기도”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강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기쁨이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소망으로 살아갈 때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기쁘고 담대하게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God already knew we are vunerable to sin. And apt to sin against our will. Let’s not give in and give ourselves in helpless disappointment. God’s love for us is far greater than our wrongdoings. Let’s read and mediate not to sin over, verse 6:10 : “For if, while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적용: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가 죄에 취약한것을(脆弱 ぜいじゃくな vulnerable) 아셨다. 그래서 우리의 의지에(意志·意思 いし will) 반해서(反 はんして against) 너무나 쉽게 죄에 무너진다는 것을 말이다. 결코 포기하지(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말고 무력하게(無力 むりょく helpless) 실망가운데(失望 しつぼう dissapintment) 빠져 있지 말자. 다시 읽고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6:10 절이다: “그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취약한것을(脆弱 ぜいじゃくな vulnerable)
•의지에(意志·意思 いし will)
•반해서(反 はんして against)
•포기하지(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무력하게(無力 むりょく helpless)
•실망가운데(失望 しつぼう dissapintment)
•묵상하자(黙想 もくそう mediate)
아빠.
피곤하지만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내게 주실 가족으로 더.어떤 피곤을 느낄 거에요.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전마다 나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고아인 나에게 같이 살 가족을 주셔서 감사해 할 겁니다.
이런 샹각만으로도 마음이 어느정도 채워집니다.
아빠.
내 영혼을 지켜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