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1-14
-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구)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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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 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10월 12일 •수요일
기대 수명
성경읽기: 이사야 39-40; 골로새서 4
새찬송가: 488(통53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90:1-1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시편 90:4]
1990년, 프랑스 연구자들이 잔 칼망의 나이를 계산하는데 데이터 오류로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115세였는데 이는 당시 프로그램의 설정 범위를 벗어나는 나이였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은 그렇게 오래 사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가정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잔은 122 세까지 살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시편 90:10) 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몇 년을 살든지, 혹 잔 칼망의 나이까지 산다 해도 이 땅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랑이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에 달려 있습니다(5절). 그러나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다”(4절)는 말씀처럼,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의 시간” 이 정말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께 속한 삶에 “기대수명”은 전혀 새로운 의미를 지닙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요한복음 3:36). 이 말씀은 현재 시제입니다. 지금 당장은 고뇌와 눈물의 물리적 시간 가운데 있지만, 우리의 미래는 복된 미래이며 수명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기뻐하며 시편 기자처럼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편 90:14) 라고 기도합니다.
당신의 삶과 그 한계에 대해 어떤 염려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임재하심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사랑의 하나님, 때론 이 삶이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주님이 저를 위해 행하신 일들로 인해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WEDNESDAY, OCTOBER 12
LIFE EXPECTANCY
BIBLE IN A YEAR: ISAIAH 39–40; COLOSSIAN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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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 PSALM 90:4 ]
In 1990, French researchers had a computer problem: a data error when processing the age of Jeanne Calment. She was 115 years old, an age outside the parameters of the software pro- gram. The programmers had assumed no one could possibly live that long! In fact, Jeanne lived until the age of 122.
The psalmist writes, “Our days may come to seventy years, or eighty, if our strength endures” (PSALM 90:10). This is a figurative way of saying that whatever age we live to, even to the age of Jeanne Calment, our lives on earth are indeed limited. Our lifetimes are in the sovereign hands of a loving God (V. 5). In the spiritual realm, however, we’re reminded of what “God time” really is: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V. 4).
And in the person of Jesus Christ “life expectancy” has been given a whole new meaning: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JOHN 3:36). “Has” is in the present tense: right now, in our current physical moment of trouble and tears, our future is blessed, and our lifespan is limitless.
In this we rejoice and with the psalmist pray,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PSALM 90:14). KENNETH PETERSEN
What worries do you have about your life and its limits? How are you comforted by the presence of Jesus?
Loving God, sometimes this life is hard, but-even so-I sing for joy in Your provision for me. Satisfy me today with Your unfailing love.
아버지.
이룰수 없는 사랑 앞에서 절망하였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에게서도 아버지는 인생을 배우게 하셨고
아버지께 은밀하게 기도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애뜻한 마음을 알게 하사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아버지의 때를 따라 우리에게 온전하게 이뤄지기를 간잘히 바라나이다.
이제는 제 마음에 헤어짐을 반갑게 여기게 하소서.
어쩔수 없이 사랑했던 그가 그의 인생에 영접한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 다 누리게 하시고 그 시작과 그 과정 전부가 감사함으로 간직되어서 그를 향한 예비하신 구원을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그리하여서 혼의 인생이 아니라 영혼의 인생이 되게 하소서.
그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빠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창조주 하나님을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이해하나 ?
그야말로 영원하신 주님앞에 한순간 같은 인생
위대하신 주님앞에 벌레나 티끌같은 인생
믿어지는 것이 은혜요 기적이다 할렐루야…감사합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영원을 살것 처럼 어리석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인생을 허비하는 날들이 얼마나 많은지…
곧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매일의 삶을 거룩으로 채워가는 이의 인생을 얼마나 복되고 지혜로운지..
아름답고 향기로운 고가의 꽃도 들에 피는 초라한 들꽃도 한순간에 피었다 지는 것에는 다름이 없다.
영원할것만 같은 아름다운과 향기도 순간일뿐..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는것이 그저 복이다.
밤새 주님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죄된 자아를 처리해 나가며, 더 아름답고 거룩한 신부로서 신랑되신 주님을 맞아하기위해 준비할 수 있는 하루을 오늘도 허락받았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90 편 1-14절) : 풀과 같은 우리의 인생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시90:4)
주님! 하나님은 영원하심으로 천 년의 시간도 밤의 한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1-4절).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70이고 강건해야 80이며 수고와 슬픔으로 가득합니다.(5-10절) 시편기자(모세)는 여호와께 긍휼을 구하며 인생의 날을 계수하는 지혜로 기쁨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11-14절) 아멘!
주님! 시편기자인 모세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유한한 인생이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침에 파었다 저녁에 시들어 마르는 풀과 같은 존재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건강해야 80이며 ‘수고와 슬픔’으로 빨리 지나가는 것입니다. 짧고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은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세는 모든 인간의 죄악을 주님앞에 숨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죄와 죽음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문제 앞에서 세월을 아껴야 하며 모든 문제를 미래를 주님께 맡기며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만족을 얻을 곳은 오직 주님 품이며,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의 인생을 즐겁고 기쁘게 하십니다. 아멘!
주님! 삶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 들풀과 같이 유한한 인생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돌아보면 정말 짧고 유한한 삶 가운데 세상에만 너무 많은 관심을 두고 살았으며 주님을 위해 구별된 시간을 소홀히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남은 인생, 우리에게 맡겨진 이 짧은 세월동안 때를 분별하고 아끼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오늘 한 날”을 계수하면서 주님 앞에서 지혜롭게 사용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시90:14)
How long is our life expantancy on the earth, now they say human life span is being lengthened? Let’s think over what these psalms are telling us. Psalm 90:10 says, “Our days may come to seventy years, or eighty, if our strength endures; yet the best of them are but trouble and sorrow, for they quickly pass, and we fly away.
And 90: 4,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or like a watch in the night”.
•적용: 이 땅에서의 우리의 인생이(人生 じんせい life) 얼마나 긴고, 지금 인간의 수명이(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길어 지고 있다는데 말이다. 오늘 시편에서 이 주제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보자. 시편 90:10 이다:””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그리고 90편 4 절이다: “주의 목전에는(目先·目前 めさき sight) 천 년이(千年 せんねん a thousand years)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瞬間 しゅんかん watch 경점 更點 た更こうと 点 て) 같을 뿐임이니이다.
•인생이(人生 じんせい life)
•수명이(寿命 じゅみょう life span)
•목전에는(目先·目前 めさき sight)
•천 년이(千年 せんねん a thousand years)
•순간(瞬間 しゅんかん watch 경점 更點 た更こうと 点 て)
A life without Jesus is no life at all. Forgive me, God, for worrying about the goals that need to be achieved and the wanting for more time in the finite time on earth when I should be comforted by enteral hope of your paradise. It’s not what how long I’ve lived for but what I’ve done and can do with time you’ve afforded me. Guide me to mindful of my time that is your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