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9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 누가 주를 따라 [(구)5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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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세상 영광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 환난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 뜨리랴 변함 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찬송 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10월 11일 •화요일
내가 할 일, 하나님이 하실 일
성경읽기: 이사야 37-38; 골로새서 3
새찬송가: 459(통514)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12:1-9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에 아브라함이 따라갔고 [창세기 12:1, 4]
친구 재니스는 일을 시작한 지 몇 년 안되어 담당 부서의 매니저로 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이를 놓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그 일을 맡으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웠습니다. “경험도 별로 없는 제가 어떻게 이 일을 해내겠어요? 실패하면 어쩌려고 저에게 이 일을 맡기십니까?” 하며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얼마 후에 재니스는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는 창세기 12장을 읽으면서 그가 한 일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에 아브람이 따라갔다”(1, 4절) 는 것을 알았습니다. 살던 곳을 이처럼 쉽게 떠나지 않았던 고대에 이는 매우 무모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고 익숙한 모든 것을 뒤에 두고 떠나기를 원하셨고, 나머지는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 하시며 ‘정체성’을 주셨고, ‘너를 축복하리라’ 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셨고, ‘너에게 위대한 이름을 주리라’ 하시며 ‘명성’을 주시고, ‘온 땅의 모든 사람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하시며 ‘목적’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여정에는 큰 실수들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히브리서 11:8).
이런 깨달음으로 재니스는 마음의 큰 짐을 벗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내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나는 그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면 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 주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책임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어떤 고민이 있나요? 현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신뢰하기를 원하시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 역할과 책임들을 잘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과 염려들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처럼 저도 제가 맡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OCTOBER 11
YOUR PART, GOD’S PART
BIBLE IN A YEAR: ISAIAH 37–38; COLOSSIANS 3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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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 to the land I will show you. … So Abram went. [ GENESIS 12:1, 4 ]
When my friend Janice was asked to manage her department at work after just a few years, she felt overwhelmed. Praying over it, she felt God was prompting her to accept the appointment-but still, she feared she couldn’t cope with the responsibility. “How can I lead with so little experience?” she asked God. “Why put me here if I’m going to be a failure?”
Later, Janice was reading about God’s call of Abram in Genesis 12 and noted that his part was to “go … to the land [God] will show you So Abram went” (VV. 1, 4). This was a radical move, because nobody uprooted like this in the ancient world. But God was asking him to trust Him by leaving everything he knew behind, and He would do the rest. Identity? You’ll be a great nation. Provision? I’ll bless you. Reputation? A great name. Purpose? You’ll be a blessing to all peoples on earth. He made some big mistakes along the way, but “by faith Abraham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HEBREWS 11:8).
This realization took a big burden off Janice’s heart. “I don’t have to worry about ‘succeeding’ at my job,” she told me later. “I just have to focus on trusting God to enable me to do the work.” As God provides the faith we need, may we trust Him with all our lives. LESLIE KOH
What worries do you have about your responsibilities? How is God asking you to trust Him in your present circumstances?
Dear God, I want to surrender to You my fears and worries about succeeding in my roles and responsibilities. Please help me to do my part as You do Yours.
75세에 새로 시작한 인생 … 아브라함을 따라
100세 시대를 맞이한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후 삶
인생의 마지막 챕터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시니어선교사 복음전하는 자의 삶을 살면 행복하다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12장 1-9절) : 부르심과 온전한 순종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찌라”(창12:2)
주님!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그 분이 명령하시는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명령은 아브람을 통해서 큰 민족을 이루시기 위해서 입니다(1-2절)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가나안 땅으로 떠났고 ,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또 다른 곳으로 옮겨서도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3-9절)
주님!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시면서 아브람과 그의 후손을 통해 구원의 길을 제공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실때 그의 나이는 75세 였습니다. 그의 나이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자기의 재산을 정리하고 자기의 식솔들을 데리고 미지의 땅으로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순종하는 믿음이요 행함있는 믿음이었습니다. 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 “이 땅을 너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시자 아브람은 감사하면서 제단을 쌓고, 다른 지역에 옮겨가서도 제단을 먼저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립니다. 아멘!
주님!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서 스스로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는 경건한 종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가 어떻게 이러한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우리는 잘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아브람의 믿음을 본받아 믿음과 정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매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양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원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아멘! 할렐루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12:8)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that surrendering to you is part of the process. Often times, I surrender and worries seem to persist there way back. You do not lead us in to a place to just succeed or fail but to play our part in your grand design. My part is to trust you wholeheartedly as navigate current circumstances. You’ve done your part, Oh God. Keep focused on you to my part to honor you. Amen.
In today’s reading God is the command giver and Abraham was the one who received obeyed to the command. The consequence of this obedience was the great nation through him. We read Abram went on with no knowing where he goes. And we are amazed to know the Abraham’s great obedience. Genesis 12:1 The Lord ha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the land I will show you.
•적용: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주시고 아브라함은 그 명령을 따른다. 이 순종의(順従 じゅんじゅう obedience) 결과를(結果 けっか consequence) 우리가 읽어 알았다. 우리는 아브람이 갈바를 알지못하고 갔다고 읽었지 않았나. 아브라함의 위대한 순종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창세기(創世記 そうせいき Genesis) 12:1 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순종의(順従 じゅんじゅう obedience)
•결과를(結果 けっか consequence)
•창세기(創世記 そうせいき Genesis)
사랑하는 아버지.
친구에게 스키웃제의를 받았고 이직이라는 좋은 계획이 있어 그가 아버지께 잘 묻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결정하기를 바라는데 아버지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