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25-33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4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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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10월 7일 •금요일
공중의 새를 보라
성경읽기: 이사야 28-29; 빌립보서 3
새찬송가: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25-33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25]
여름 해가 떠오르던 아침, 이웃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앞마당에 나와 있는 나에게 와서 보라고 속삭였습니다. “뭐예요?” 나도 흥미가 생겨 조용히 물었습니다. 그녀는 자기 집 앞 현관에 있는 풍경을 가리켰는데, 거기에는 금속 받침대 위에 지푸라기로 만든 작은 찻잔 모양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벌새 둥지에요. 새끼들이 보이세요?”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위쪽을 향한 두 개의 부리는 바늘 끝만큼 작아서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어미 새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는 감탄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자 “너무 가까이 가지는 말아요”라고 그 이웃이 말했습니다. “어미 새가 놀라 달아나면 안 돼요.” 우리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서 벌새 가족을 입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한 주일 후 어미와 새끼 새들은 올 때처럼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 새들을 돌볼까요?
이에 대해 성경은 영광스러우면서도 익숙한 답을 줍니다. 너무 익숙해서 그 안에 있는 약속들을 쉽게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네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6:25). 간단하지만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주님은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26절).
하나님께서는 작은 새들을 돌보시는 것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까지 돌보십니다. 그것은 놀라운 약속입니다. 걱정 없이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높이 솟아오르기를 바랍니다.
걱정과 계획, 또는 걱정과 관심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삶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어떻게 필요를 채워주십니까?
사랑의 하나님, 삶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집니다. 날마다 주님을 더욱 신뢰함으로 공급해 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게 하소서.
FRIDAY, OCTOBER 7
BIRDS OF THE AIR
BIBLE IN A YEAR: ISAIAH 28–29; PHILIPPIANS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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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worry about your life.[ MATTHEW 6:25 ]
The summer sun was rising and my smiling neighbor, seeing me in my front yard, whispered for me to come look. “What?” I whispered back, intrigued. She pointed to a wind chime on her front porch, where a tiny teacup of straw rested atop a metal rung. “A hummingbird’s nest,” she whispered. “See the babies?” The two beaks, tiny as pinpricks, were barely visible as they pointed upward. “They’re waiting for the mother.” We stood there, marveling. I raised my cell phone to snap a picture. “Not too close,” my neighbor said. “Don’t want to scare away the mother.” And with that, we adopted-from afar-a family of hummingbirds.
But not for long. In another week, mother bird and babies were gone-as quietly as they had arrived. But who would care for them?
The Bible gives a glorious but familiar answer. It’s so familiar that we may forget all that it promises: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said Jesus (MATTHEW 6:25). A simple but beautiful instruction.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He added.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V. 26).
Just as God cares for tiny birds, He cares for us-nurturing us in mind, body, soul, and spirit. It’s a magnificent promise. May we look to Him daily-without worry-and soar. PATRICIA RAYBON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worry and planning- or worry and concern? As you look at your life, how is God daily providing?
Loving God, it’s humbling to know that You care for the needs of my life. Please help me to honor Your promise to provide by trusting You more each day.
아멘….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29)
아버지.
두가지를 아버지께 바라나이다.
그 첫번째는 백합화의 영광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두번째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자녀들이 누리게 하시는 그 은혜의 과정을 마치 욥이 아버지의 일하심을 본 것처럼 저 또한 보고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소원은 욥의 고백에서 배운 데로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주셨다고 고백하면서 내 영혼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꼭 이루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이다
믿음없이 육신의 필요와 정신적인 것에 올인하는 인생
영적인 재탄생이 없으면 동물과 다를게 없다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장 25-34) :염려하지 말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마6:31)
주님! 먹을 것과 입을 것에 대한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고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입니다(25-31절)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먼저 구해야 할 것은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입니다(33-34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들 즉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대한 지나친 염려를 금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를 해보았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생명이 음식과 옷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음식과 옷에 생명과 삶 전체를 걸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쏟아야 할 것은 염려하는 대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삶을 살아가면서 의식주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빼앗길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염려가 오히려 주님과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주님의 제자로서 해야 할 염려를 하지 않고 쓸데 없는 염려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았음을 회개합니다.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삶, 물질을 따라가는 세상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 “(마6:33)
Lord. You’ve never given me more than I can handle and you continue to provide each and every day. Forgive me for looking beyond the measure of what you provide and be worrisome with what I lack. Help me to foster the talents that you have given me to gain what you allow. May my trust in you grow more and more each day. Amen.
Bible says worrying is from our lack of belief on what God promised. And moreover worrying doesn’t add time our life on this world. Let’s put every burden to our Lord who says put things down onto his feet who cares for you and me. Let’s listen to his words: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Matthew 6:34 NIV
•적용: 성경은 염려가(念慮 心配 심배 しんぱい worrying)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바를(promise 約束 やくそく) 믿지 않고 믿음이 약해서 온다고 말씀 하신다. 더구나 염려함으로 우리가 수명을(寿命じゅみょう life) 연장할수도(延長 えんちょう add time) 없다. 우리의 짐을(荷 に burden) 주님께서 당신의 발아래 내려 놓으라고 여러분들과 나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개역한글성경
•염려가(念慮 心配 심배 しんぱい worrying)
•약속하신바를(promise 約束 やくそく)
•우리가 수명을(寿命じゅみょう life)
•연장할수도(延長 えんちょう add time)
•짐을(荷 に bu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