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35-37
-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구)3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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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10월 6일 •목요일
다른 미래를 내다보며
성경읽기: 이사야 26-27; 빌립보서 2
새찬송가: 211(통346)
오늘의 성경말씀: 레위기 25:35-37
너는 그를 도와…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레위기 25:35]
캔자스 주의 네오데샤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중고등학생들 삼백 여명 이 갑자기 소집된 학교 모임에 줄지어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이 마을과 유대가 있는 한 부부가 네오데샤 마을의 모든 학생들의 대학 등록금을 향후 25년간 대신 내주기로 했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놀라고 너무나 기뻐 눈물을 흘렸습니다.
네오데샤 마을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많이 침체되어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 대학 학비 마련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선물은 세대에 걸쳐 마을을 바꿔놓을 중요한 사건으로, 기부자들은 그 선물이 현재의 가족들에게 즉시 영향을 주고, 또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네오데샤로 이사 올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들은 기부로 새로운 일자리와 활력이 생겨 완전히 달라질 미래의 마을 모습을 마음에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자신의 급한 필요만 돌보지 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앞날도 생각하는 넓은 마음을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있거든 너는 그를 도우라”(레위기 25:35)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관용은 기본적인 물질적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뿐 아니라 한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갈 미래에 필요한 것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도와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라”(3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깊은 형태의 베풂은 달라진 미래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대하고 창의적인 자비하심은 우리들이 완전히 하나 되어 풍요롭게 함께 살게 될 그날을 향해 나아가도록 합니다.
관용은 어떻게 당면한 필요를 충족시키나요? 관용은 그것을 넘어 어떤 것을 보게 하나요?
하나님,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관용을 베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행동으로 옮기게 도우소서.
THURSDAY, OCTOBER 6
ENVISIONING A DIFFERENT FUTURE
BIBLE IN A YEAR: ISAIAH 26–27; PHILIPPIANS 2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25: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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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them … so they can continue to live among you. [ LEVITICUS 25:35 ]
The three hundre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f the small town of Neodesha, Kansas, filed into a surprise school assembly. They then sat in disbelief upon hearing that a couple with ties to their town had decided to pay college tuition for every Neodesha student for the next twenty-five years. The students were stunned, overjoyed, and tearful.
Neodesha had been hard hit economically, which meant many families worried about how to cover college expenses. The gift was a generational game-changer, and the donors hoped it would immediately impact current families but also incentivize others to move to Neodesha. They envision their generosity igniting new jobs, new vitality-an entirely different future for the town.
God desired His people to be generous by not only tending to their own acute needs but also by envisioning a new future for their struggling neighbors. God’s directions were clear: “If any of your fellow Israelites become poor and are unable to support themselves among you, help them” (LEVITICUS 25:35). The generosity wasn’t only about meeting basic physical needs but also about considering what their future life together as a community would require. “Help them,” God said, “so they can continue to live among you” (V. 35).
The deepest forms of giving reimagine a different future. God’s immense, creative generosity encourages us toward that day when we’ll all live together in wholeness and plenty. WINN COLLIER
How does generosity meet immediate needs? How can it encourage you to also look further?
God, I struggle with being generous in the most basic ways. Help me to see and act.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레 25:35-37)
사랑하는 아버지.
과부였던 어머니와 미래에 다시 만날 것이고 어머니를 신생아때 떠나 아버지품에서 길러진 고아였던 제게
이 말씀은 뜻깊습니다.그리고 옳소이다.
가난한 이웃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에 눈에 보이는 이웃
특별히 생활능력이 부족한 과부, 고아, 병든 자,
나그네와 실수하고 옥에 갖힌 자등 약자를 돕는 것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돕는 것이 행함있는 믿음
오늘의 성경말씀(레위기25장 35-37절) : 이웃 사랑이란?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화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레25:36)
주님! 가난한 형제가 있다면 그를 도와 이자를 받지 말고 함께 생활하라고 말씀하십니다(35-7절) 아멘!
주님! 이기적인 욕심은 믿음의 덕을 세우지 못하고 공동체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중 가난하게 된 사람이 곁에 산다면 도와주라고 말씀합니다.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형제처럼 대하며 함께 생활하라고 말씀합니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고 돈이나 양식을 빌려줘선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아멘!
주님! 과거에 우리가 죄인이었으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죄사함을 얻게 된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웃과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것은 마땅한 그리스도의 의무라 생각됩니다. 오늘 주님은 가난한 사람을 돕고, 이자를 받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명령하십니다. 지금까지 이 말씀에 어긋나지 않게 실천하며 살게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남은 삶도 하늘에 보화를 쌓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그런사람(어려운 이웃)에게,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꾸어 주거나 , 이익을 볼 셈으로 먹거리를 꾸어 주어서는 안된다”(레25:37 새번역)
Be generous to foreigners especially new immigrants to this country. We as settlers from other countries had been helped in being settled. Today the Bible teaches us how we treat foreigners as fellow citizen as we were helped. Today’s reading tells us to remember: Matthew 25:35 “‘If any of your fellow Israelites become poor and are unable to support themselves among you, help them as you would a foreigner and stranger, so they can continue to live among you.”
•적용: 타국인으로(他国人 たこくじん foreigners) 이 나라로(国 くに this country) 처음온 이민자들에게(移民者 いみんしゃimmigrants) 관대하라. 우리도 이와같이 정착(定着 ていちゃく settle) 하면서 도움을 받지 않았나. 오늘 주시는 말씀을 기억하자: 마태복음 25:35 이다 :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居留民 きょりゅうみん foreigners) 동거인처럼(同居人 どうきょにん strangers)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타국인(他国人 たこくじん foreigners)
•나라로(国 くに this country)
•이민자들에게(移民者 いみんしゃimmigrants)
•정착(定着 ていちゃく settle)
•거류민이나(居留民 きょりゅうみん foreigners)
•동거인처럼(同居人 どうきょにん strangers)
God. Thank you giving us the Spirit to be generous in different ways. It can be through a smile, a helping hand, or prayer that didn’t seem necessary at time but meant so much. You’ve poured the loving generosity of others on to me when I was in dire need. Let me work to better myself and others through what you provide. Keep me steadfast and reminded that all I have to for the betterment of your caus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