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15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하나님 사랑은 [(구)418장]
_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10월 2일 •주일
하나님의 온유한 은혜
성경읽기: 이사야 14-16; 에베소서 5:1-16
새찬송가: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4:2-15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모든 진실을 말하되 다른 말로 적절히 바꾸어 전하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영광은 “너무나 눈부셔”서 연약한 인간이 한 번에 다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듣고 전할 때에는 온유하고 완곡하게 “적절한 말로 바꾸어”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강한 빛을 갑자기 받으면 누구나 눈이 멀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가 에베소서 4장에서 성도들에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2절)고 권면한 것도 이와 같은 취지였습니다. 바울은 믿는 자들이 온유와 은혜로 서로를 대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대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9-10절) 사람들이 그를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온유하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지금도 그런 온유한 사랑으로 다가와 그의 백성이 계속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필요한 은사와 능력을 주십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12-13절)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성장해 가면서 예수님 외의 다른 곳에서 희망을 찾는 연약함 대신(14절) 더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온유한 사랑의 본보기를 따르게 됩니다(15-16절).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온유하고 완곡한 방법으로 경험하셨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사귈 때 주님처럼 온유하게 대하면 어떤 도움이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선하심과 은혜와 진리를 온유하게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돌보시는 주님을 믿고 인내와 안식을 얻게 하소서.
SUNDAY, OCTOBER 2
GOD’S GENTLE GRACE
BIBLE IN A YEAR: ISAIAH 14–16; EPHESIANS 5:1–16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2–15
–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
Tell all the truth but tell it slant,” the poet Emily Dickinson wrote, suggesting that, because God’s truth and glory is far “too bright” for vulnerable human beings to understand or receive all at once, it’s best for us to receive and share God’s grace and truth in “slant”-gentle, indirect-ways. For “the Truth must dazzle gradually / Or every man be blind.”
The apostle Paul made a similar argument in Ephesians 4 when he urged believers to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and to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V. 2). The founda- tion for believers’ gentleness and grace with each other, Paul explained, is Christ’s gracious ways with us. In His incarnation (VV. 9–10), Jesus revealed Himself in the quiet, gentle ways people needed in order to trust and receive Him.
And He continues to reveal Himself in such gentle, loving ways- gifting and empowering His people in just the ways they need to continue to grow and mature-“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VV. 12–13). As we grow, we become less vulnerable to looking elsewhere for hope (V. 14) and more confident in following Jesus’ example of gentle love (VV. 15–16). MONICA LA ROSE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grace and truth in gentle, indirect ways? How can His gentle ways help you relate to others?
Dear God, thank You for the gentle ways You reveal Your goodness, grace, and truth to me. Help me to find patience and rest as I trust in Your loving care.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3-15)
사랑하는 아버지.
제게 가르쳐 주시는 것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여 주세요.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의 구원을 이루시는 데 자녀를 구원하시고 구원받은 그 자녀를 양육하시는 기쁨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말씀으로서 보이시는지요?
아버지. 약자의 편이 되겠다고 의롭게 살아내다가 그만 모든 것이 덧없어 허무하였는데……세상에서 살아내고 싶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 혼이 잠들때에도 꿈으로서 제가 아내와 엄마가 될수 있도록 계속 아버지의 마음을 부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계속 계속 아버지께서 저를 간섭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 태어난 생명은 자라나야…
어릴 적에는 자기밖에 모른다 커야 주변을 돌본다
믿음의 기도나 사역의 영역을 넓히는 것도
믿음의 성장에 달려있다.. 죽을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Paul was imprisoned during his writing yet he showed humility throughout his circumstance. Jesus, your gentleness shows a way to freedom instead of striking down a person who feels confined or condemned. It may tough at times to stay humble and patience, but this is the way you’ve shown me love. How can I not do the same to those around me and those I am struggling with. Let those traits reflect in me to bring a desire to know you more to others and also myself. Amen.
Gentleness implies deep meaning when we contemplate, in other sense, gentleness induces meekness and humbleness. And these charecters give us true strength in Jesus. He says when you’re weak you get stronger in Christ. Let’s read and contemplate this verse: 4: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적용: 묵상해(黙想 もくそう contemplate) 볼때 양선은(善良 ぜんりょうだ gentleness) 깊은 뜻으로 다른 의미로는 온유나(温柔 おんじゅう meekness) 겸손(謙遜 けんそん humbleness) 이 아니겠나. 그리고 이러한 성품들(品性 ひんせい charecters) 이야 말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힘을(力 ちから strength) 준다. 바울은 우리가 약할 때 예수님 안에서 강함을 얻을수 있다고 말한다. 4: 13 절을 읽고 묵상하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묵상해(黙想 もくそう contemplate)
•양선은(善良 ぜんりょうだ gentleness)
•온유나(温柔 おんじゅう meekness)
•성품들(品性 ひんせい charecters)
•힘을(力 ちから str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