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9-13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구)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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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월 23일 •금요일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성경읽기: 아가 1-3; 갈라디아서 2
새찬송가: 636(통548)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6:9-13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영국 TV 드라마 ‘라인 오브 듀티(Line of Duty)’의 마지막 회가 방영될 때, 조직범죄에 대항하는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 보려는 시청자들 때문에 기록적으로 시청률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악이 결국 이길 것을 암시하며 드라마가 끝나자 많은 시청자들이 실망했습니다. 어떤 시청자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기를 바랐어요. 우리는 도덕적인 결말을 원했거든요.”
사회학자 피터 버거는 사람들은 소망과 정의에 굶주려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언젠가는 악이 극복되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이 그들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소망 말입니다. 나쁜 사람들이 승리하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의 순리와 맞지 않습니다. 그 실망한 시청자들은 아마도 부지불식간에 정의로운 세상으로 다시 변하기를 바라는 인류의 깊은 열망을 표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보면, 예수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악에 대해 현실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악은 우리 가운데 실재하며, 그래서 용서가 필요합니다(마태복음 6:12). 뿐만 아니라 좀 더 큰 관점에서는 악으로부터의 구원이 필요합니다(13절). 하지만, 악이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하는 생각은 소망과 짝을 이룹니다. 악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바로 천국이며, 하늘에 있는 그 왕국이 땅에 임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10절). 언젠가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면, 그분의 “도덕적인 결말”이 임해서, 악은 영원히 추방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4).
따라서 이 세상에서 나쁜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실망감에 빠질 때 이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소망과 정의에 굶주려 있을까요? 어떻게 주기도문이 당신을 악과 실망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FRIDAY, SEPTEMBER 23
THE STORY ISN’T OVER
BIBLE IN A YEAR: SONG OF SONGS 1–3; GAL ATIANS 2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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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MATTHEW 6:10 ]
When British drama Line of Duty concluded, record numbers watched to see how its fight against organized crime would end. But many viewers were left disappointed when the finale implied that evil would ultimately win. “I wanted the bad guys brought to justice,” one fan said. “We needed that moral ending.”
Sociologist Peter Berger once noted that we hunger for hope and justice—hope that evil will one day be overcome and that those who caused it will be made to face their crimes. A world where the bad guys win goes against how we know the world should work. Without probably realizing it, those disappointed fans were expressing humanity’s deep longing for the world to be made right again.
In the Lord’s Prayer, Jesus is realistic about evil. It exists not only between us, requiring forgiveness (MATTHEW 6:12), but on a grand scale, requiring deliverance (V. 13). This realism, however, is matched with hope. There’s a place where evil doesn’t exist—heaven—and that heavenly kingdom is coming to earth (V. 10). One day God’s justice will be complete, His “moral ending” will come, and evil will be banished for good (REVELATION 21:4).
So when the real-life bad guys win and disappointment sets in, let’s remember this: until God’s will is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re is always hope—because the story isn’t over. SHERIDAN VOYSEY
Why do you think we hunger for hope and justice? How can praying the Lord’s Prayer help you face evil and disappointment?
Heavenly Father, may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주기도문
찬양, 감사, 마음속 천국, 주변의 천국, 일용할 양식
용서와 화해, 시험,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것 ….아멘
묵상나눔댓글을 달지 않고서 말씀들을 개인묵상과 같이 묵상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흐름을 접했다. 넌클찬에게 너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분을 너의 구주로 영접할래? 라고 소개하기 위해 말씀들을 이곳에서도 만난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하는 모든것들이 제욕심의 기도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오직 주님의 뜻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끝까지 용서하라하셨는데 용서할수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6:5-13)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주님!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는 기도가 아니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치시며,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를 가르치십니다(5-8)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기도(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9-13절) 아멘!
주님! 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좋아합니다. 자기를 드러내려는 교만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골방에서 세상을 향한 창문을 닫고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하나님은 은밀한 중에서 기도하더라도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새벽미명에 습관적으로 한적한 곳에서 기도의 삶을 우리에게 모범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눅5:16,막1:35) 그리고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기도의 기술(요령)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모범적인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구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9-10절) 그를 위해 사는데 필요한 일상(11-13절)입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묵상하면서 제가 드리는 기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것 같아 공허한 말을 많이 반복했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응답에 대한 염려로 의심하는 기도를 드렸던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던 주님을 본받지 못하고 성실한 기도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올바른 ‘주님의 기도’를 심비에 새겨서 매일 아침 말씀 묵상과 더불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우리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악은 우리 가운데 실재합니다 란 문장이 심장에 박힙니다 선을 따라 사랑을 따라 행하는 삶이 주님이 기뻐하는 삶이라는걸 알면서도 잘안될때가 많습니다 결혼을 하고서 더욱 마음의 악과 싸우고 스스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때마다 기도하고 말씀을 읽지만 내재되어있던 분노가 자꾸 폭팔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를 합니다 그것이 반복되니 모든것이 제 잘못인것만 같은데 무언가 슬프고 억울한 부분이 있는것 같고 틀린걸 옳다 옳은걸 틀렸다 말하기가 그렀습니다 여전히 제 마음하나 다스리지 못해 감사보다 불평불만이 많아져 마음에 쌓인 화가 속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긍휼한 마음 주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긴것처럼 저도 그렇게 연민의 마음을 가진 마음 따뜻한 삶을 살 수 있게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e are living in the world where the evil seems win over the rightousness. But we know it only seems to be, ultimately there will be the final time comes when the absolute justice wins over the evil. As the Lord prayer declares, all evil is thrown into the the eternal abyss. “6: 10 says: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적용: 우리는 악이(悪 あく evil) 의를(義 ぎを rightousness) 이기는것 같이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보일 뿐, 궁극적으로는(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절대(絶対ぜったい absolute) 정의가(正義 せいぎ justice) 이겨야 하는것 아닌가. 주님 가르쳐 주신기도가 악이(悪 あく the evil) 영원한(永遠 えいえんだeternal) 무저갱에(無低坑 むていこう the abyss 深淵 심연 しんえん) 던져질것을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 6: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악이(悪 あく evil)
•의(義 ぎを rightousness)
•궁극적으로는(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절대(絶対ぜったい absolute)
•정의가(正義 せいぎ justice)
•악이(悪 あく the evil)
•영원한(永遠 えいえんだeternal)
•무저갱에(無低坑 むていこう the abyss 深淵 심연 しんえん)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there is hope in you and that your story and my story with you is not over. Most people assume that evil must be put down or defeated, but with Christ evil can be defeated and changed. You told me with you, even the evil inside me could be overcome and I could walk with you. May the prayer that was given to us provide hope and relief when faced with evil and disappointmen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