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5:1-9
-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구)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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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하나님 우리 하나님
- 모진 바람 또 험한 큰물결 이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9월 7일 •수요일
피난처 찾기
성경읽기: 잠언 1-2; 고린도전서 16
새찬송가: 345(통461)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25:1-9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이사야 25:4]
아내와 나는 큰 덧창들과 두꺼운 돌담으로 둘러싸인 아름답고 오래된 해변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오후, 태풍이 그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바다를 마구 휘저어 놓았고, 마치 성난 사람이 주먹으로 문을 마구 두드리는 것처럼 바람이 우리 호텔 창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온했습니다. 호텔의 담은 아주 견고했고, 건물의 기초 또한 아주 단단했으니까요! 밖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우리의 방은 피난처였습니다.
피난처는 성경의 중요한 주제인데, 하나님 자신이 먼저 피난처가 되십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면서,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이사야 25:4)이시라고 했습니다. 또한 피난처는 이스라엘의 고대 도피성(민수기 35:6)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방인” 들을 대접하는(신명기 10:19) 것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공해야 했고 또 제공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원리로 오늘날 인도주의적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도 그렇게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할 때,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그의 백성들을 사용하셔서 연약한 사람들이 안전한 곳을 찾도록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호텔을 강타한 폭풍은 다음 날 아침 사라지고 고요한 바다와 따뜻한 햇살에 갈매기들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자연재해에 직면했거나 “무자비한” 정권으로부터 도망가는 사람들을(이사야 25:4) 떠올리면서, 내가 그리고 있는 이미지는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그들이 안전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그들을 돕는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얻었거나 그분의 백성을 통해 그것을 찾았습니까? 오늘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데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습니까?
피난처이신 하나님, 당신의 자녀인 저에게 능력을 주셔서 궁핍한 사람들이 피난처와 희망을 찾도록 도울 수 있게 해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7
FINDING REFUGE
BIBLE IN A YEAR: PROVERBS 1–2; 1 CORINTHIANS 16
TODAY’S BIBLE READING: ISAIAH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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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been a refuge for the poor, a refuge for the needy in their distress, a shelter from the storm. [ ISAIAH 25:4 ]
My wife and I once stayed in a lovely old seaside hotel with large sash windows and thick stone walls. One afternoon, a storm ripped through the region, churning up the sea and pounding our windows like angry fists on a door. Yet we were at peace. Those walls were so strong, and the hotel’s foundations so solid! While storms raged outside, our room was a refuge.
Refuge is an important theme in Scripture, starting with God Himself. “You have been a refuge for the poor,” Isaiah says of God, “a refuge for the needy in their distress, a shelter from the storm” (ISAIAH 25:4). In addition, refuge is something God’s people were and are to provide, whether through Israel’s ancient cities of refuge (NUMBERS 35:6) or by offering hospitality to “foreigners” in need (DEUTERONOMY 10:19). These same principles can guide us today when humanitarian crises hit our world. In such times, we pray that the God of refuge would use us, His people, to help the vulnerable find safety.
The storm that hit our hotel was gone the following morning, leaving us with a calm sea and a warm sun that made the seagulls glow. It’s an image I hold on to as I think of those facing natural disasters or fleeing “ruthless” regimes (ISAIAH 25:4): that the God of refuge would empower us to help them find safety now and a brighter tomorrow. SHERIDAN VOYSEY
When have you taken “refuge” in God or found it through His people? How can you play a part in helping those facing a crisis today?
God of refuge, empower me, Your child, to help the needy find refuge and hope.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하나님
인간의 머리와 지식으로 전부 이해할수가 없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떨어지지 않아야..
구원자, 보호자, 피난처 , 길, 진리, 생명…예수님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25:1)
아버지.
크신 아버지께서 어느 우주의 작고 미약한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아들을 통해 친히 우주만큼 작아지신 것을 봅니다.
제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그 누구 앞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아버지께서 기꺼이 나의 거울이 되어 주십니다.
저는 사랑하심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내앞에 서 있게 하시는 그 세계 그 사랑은 직접 할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어떠한 성장은 기꺼이 내 앞에 서 있어주시는 아버지의 모범적인 사람을 이미 알게 되는 때를 지나야
내 앞에 서 있는 낯선 세상에서 낯선 사람과 낯선 일을 아버지께서 이미 주신 경험으로서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어요.
아버지여.
아버지를 더욱 알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유한한 하늘과 유한한 땅에서 앞서 계시는 당신을 계속 뵐수 있는 그 거룩의 두려운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어느새 이 하늘과 이 땅이 아닌 당신의 나라에 당신의 품으로 돌아가 있는 내 영혼을 발견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재된 나의 거룩을 회복하라.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25장 1-9절)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이25:9)
주님!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포학자의 압제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1-5절) 하나님은 시온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구원의 잔치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던 자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6-9절)
주님!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1절)라고 외칠수 있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며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열방의 주인이시므로 찬송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세상의 강한 민족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심지어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들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들도 결국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되며 섬기게 될것입니다. 이와같이 세상은 우리에게 소망을 줄 수 없지만 ,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의지하는 백성들에게 “피난처와 그늘”(4절)이 되어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시온산에서 만민을 위해 잔치를 베푸시면서 위로해 주시고 “사망 원수”를 멸하시고 우리의 슬픔과 눈물을 씻어주실 것입니다(8절) 이것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아멘!
주님! 늘 나의 피난처와 그늘이 되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하여 구원얻게 하시고 참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겸손과 소망과 인내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구원은 이 땅에서의 삶이 아니라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할 생명입니다. 주님 향해 나아가는 인생이 길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때에도 피난처와 그늘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7-8절)
Thank you, Father, for watching over all of us, your children. The scripture reminds us that you are ever-present. We tend to think refuge as spiritual in nature, but the world around us tells a compelling story of the physical refuge required also. We find solace in your embrace during spiritual and physical storms that life brings. How can I be a better servant of Christ and be a refuge for those that are in need of His love. Lord, I pray that a may be drawn to be of use and do just as you and many others have done for me. Amen.
In dark and stormy night we seek eagly the refuge and shelter, the hideout. God proclaims he would be the name we call out at that dark night. Let’s flee to him and hide ourselves under his sure protection. Today the psalmist bring up one passage which we have to read to ourselves in troubles: 25: 4 “You have been a refuge for the poor, a refuge for the needy in their distress,a shelter from the storm and a shade from the heat. For the breath of the ruthless is like a storm driving against a wall.”
•적용: 폭풍우 휘몰아 치는 캄캄한 밤 우리는 피난처(避難處 避難所 ひなんじょ refuge) 안식처를(安息處 安息所 あんそく shelter) 간절히(切 せつに eagly) 찿는다. 하나님께서는 캄캄한 밤에 우리가 부를 이름 아니신가. 하나님께 달려가서 확실한(確実 かくじつだ sure) 보호를(保護 ほprotection) 구하자. 오늘 시편기자는(詩編 記者しへん きしゃ psalmist) 환난의(患難 かんなん in trouble) 때에 우리가 붙잡을 구절을(句節 passage) 주신다, 25:4 :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피난처(避難處 避難所 ひなんじょ refuge)
•안식처를(安息處 安息所 あんそく shelter)
•간절히(切 せつに eagly)
•확실한(確実 かくじつだ sure)
•보호를(保護 ほprotection)
•시편기자는(詩編 記者しへん きしゃ psalmist)
•환난의(患難 かんなん in tr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