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2-18
-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 이 세상은 요란하나 [(구)4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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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은 요란하나 내 맘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이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일 참 많으나 저 천성문 보게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 이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가네
8월 31일 •수요일
아는 것이 상처가 될 때
성경읽기: 시편 132-134; 고린도전서 11:17-34
새찬송가: 414(통475)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1:12-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도서 1:18]
잭 엘더와 그의 친구들이 그랜드 캐니언을 관통하는 25일간의 래프팅을 마치고 뭍으로 올라오자 그들이 탔던 보트를 회수하러 온 남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들은 그가 농담한다고 생각했지만 협곡을 벗어나자 그들의 휴대폰에서 부모님들이 보내온 긴급 메시지가 떴습니다. 잭과 친구들은 충격에 빠져 다시 강으로 돌아가 지금 알게 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는 아는 것이 고통을 가져다 줄 때가 많습니다. 전도서의 현자는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1:18)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리는 행복을 부러워해보지 않은 어른이 있을까요? 아이는 인종차별과 폭력, 암을 아직 모릅니다. 우리는 성인이 되어 우리의 약점과 악함을 알기 전에, 그리고 삼촌은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지, 부모님이 왜 이혼했는지 등과 같은 가족의 비밀을 몰랐을 때에 더 행복하지 않았던가요?
아는 것에서 오는 고통은 원한다고 피할 수 없습니다. 일단 알게 되면 모른 척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인내하게 하고 나아가 더 좋아지게 하는 차원 높은 앎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시고 우리의 어둠을 비치는 빛이시라는(요한복음 1:1-5)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습니다”(고린도전서 1:30). 당신이 고통을 느낀다면 예수님께로 달려가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아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당신이 몰랐었다면 하고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께 말씀드리고 그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그것이 당신을 괴롭힐 때마다 예수님께 다시 가져가십시오.
예수님, 저는 고통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이 저를 주님께로 이끈다면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WEDNESDAY, AUGUST 31
WHEN KNOWLEDGE HURTS
BIBLE IN A YEAR: PSALMS 132-134; 1 CORINTHIANS 11:17-34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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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 ECCLESIASTES 1:18 ]
Zach Elder and his friends pulled up to shore after a twentyfive-day rafting trip through the Grand Canyon. The man who came to retrieve their rafts told them about the COVID-19 virus. They thought he was joking. But as they left the canyon their phones pinged with their parents’ urgent messages. Zach and his friends were stunned. They wished they could return to the river and escape what they now knew.
In a fallen world, knowledge often brings pain. The wise Teacher of Ecclesiastes observed,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1:18). Who hasn’t envied a child’s blissful ignorance? She doesn’t yet know about racism, violence, and cancer. Weren’t we happier before we grew up and discerned our own weaknesses and vices? Before we learned our family’s secrets-why our uncle drinks heavily or what caused our parents’ divorce?
The pain from knowledge can’t be wished away. Once we know, it’s no use pretending we don’t. But there’s a higher knowledge that empowers us to endure, even thrive. Jesus is the Word of God, the light that shines in our darkness (JOHN 1:1.5). He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1 CORINTHIANS 1:30). Your pain is your reason to run to Jesus. He knows you and cares for you. MIKE WITTMER
What’s something you wished you didn’t know? Tell Jesus about it. Then leave it with Him. Whenever it troubles you, take it to Jesus again.
Jesus, I don’t enjoy pain, but if it drives me to You, it’s worth it.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면 편할수 있다.
아는 것이 많으면 근심도 생각도 많다.
그러나 아는데서 그치지 않고,
알면 어떻게 행해야할지를 아는게 진실로 아는 것
많은 것을 공감합니다 몰라서 더 좋은 것들이 세상에 많이 있어요 많은 지식이 결코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아이들이 행복한 이유… 주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유.. 앎에서 오는 피할 수 없는 고통…상처..하지만 주님은 선한길로 우리를 이끄시기에 헛된 이 세상이 잠깐 머무는 하나님의 눈한번 깜빡임에 천년의 시간이 지나갈 하늘로부터 선물로 주어진 삶이라는 걸 압니다
저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온전하게 아는 것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전도서1:12-18절) : 지혜자의 괴로움과 근심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전1:18)
주님! 솔로몬은 세상의 여러곳에 소문이 퍼질만큼 지혜로운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는 유한해서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 (12-15절)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오히려 번뇌와 근심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16-18절) 아멘!
주님! 당대 최고의 권력과 부귀와 영화와 지혜를 누렸던 솔로몬 왕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1-11절)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해서 하늘아래 행하는 모든일을 살폈지만 괴롭다고 실토하고 있습니다(13절) 인간의 한계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해아래 세상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 너머의 하나님께로 찾아나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큰 지혜에 대하여 자랑하며 교만해집니다(16절) 솔로몬이 그랬습니다. 자기의 지혜가 가장 위대한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더욱 지혜를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사악한 것과 미련한 것을 가리지 않고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번뇌와 근심을 일으킬 뿐이었습니다(18절)
주님! 우리가 알기 원하는 지혜는 솔로몬의 세상적 지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고전1:30)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내가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빌3:8)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 인간의 지혜가 아무리 높아지더라도 천지 우주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과 구원함을 주신 예수님의 지혜에 어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전능하신 주님의 지혜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저의 헛된 자랑과 교만과 지혜를 내려놓기를 원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예수님, 저는 고통을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나 그것이 저를 주님께로 이끈다면 그럴 가치가 있다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더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리운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충분히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사실은 연애와 결혼과 가정을 갖겠다는 저에게는 좀처럼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저게 알게 모르게 이끌어 오셨던 예수님을 꾸준히 믿겠습니다.
When we are pressed down with pain in body or run down emotion, who can you run to? Jesus says: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NIV One thing we have to remember is Jesus, our everlasting shelter and comforter and savior. My pain is the reason to run to Jesus. He knows me and cares for you.
•적용: 여러분이 육체적(肉体的 にくたいてきin body) 고통과(苦痛 くつう pain) 지친(疲 つかれる run down) 심령(心霊 しんれい emotion 感情 감정 かんじょう) 가운데 누구에게 달려 가겠습니까? 예수님 께서 말씀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개역한글성경 한가지 잊어버리지 말아야할것은 우리의 영원하신(永遠 えいえん everlasting) 피난처와(避難處 避難所 ひなんじょ shelter) 위로자(慰労者 いろうしゃ comforter) 이신 구원자( 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 savior) 예수님 아니신가. 내 고통이(苦痛 くつう pain) 내가 예수님께서 달려가랴할 이유이다(理由 りゆう reason). 예수님은 내가 그분께 달려갈 이유 이고 그분은 나를 돌아보아(見 みる care for) 주실분 아니신가? 당신이 고통을 느낀다면 예수님께로 달려가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아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육체적(肉体的 にくたいてきin body)
•고통과(苦痛 くつう pain)
•지친(疲 つかれる run down)
•심령(心霊 しんれい emotion 感情 감정 かんじょう)
•영원하신(永遠 えいえん everlasting)
•피난처와(避難處 避難所 ひなんじょ shelter)
•위로자(慰労者 いろうしゃ comforter)
•구원자( 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 savior)
•고통이(苦痛 くつう pain)
•이유이다(理由 りゆう reason)
•돌아보아(見 みる care for)
God. Thank you for caring about my pain and sending the Spirit to help me in difficult situations. Like today’s reading sometimes you wish you were a carefree child or could go back to place where you were far from the troubles of the world. But knowing pain is knowing a smidge of the magnitude of the sacrifice Christ laid down for us. I can take my pain to Christ because he can bare it all with and for me. Lord, drive me to you in all the good and bad. Help me to seek your wisdom of the your heart and not of my own understand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