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눈을 들어 산을보니 [(구)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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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8월 25일 •목요일
도움이 필요할 때
성경읽기: 시편 119:1-88; 고린도전서 7:20-40
새찬송가: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21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2]
월요일 아침이었지만 친구 치아밍은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집에서 욕실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 달 동안 실직 상태였는데, 앞으로도 직장을 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그의 회사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치아밍은 미래에 대한 염려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어디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시편 121편 1절에서 예루살렘 순례자들도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지 몰라 이와 비슷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시온산에 있는 거룩한 성으로 향하는 길은 순례자들에게 힘든 등반까지 해야 하는 길고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마주했던 어려움들은 질병이나 사람 관계의 문제, 사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또는 치아밍의 경우처럼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실업 등,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는 여러 어려운 여정들과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분이 친히 우리를 돕는다는 사실에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2절).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3,5,7-8절) 또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지키다”라는 말의 히브리어 ‘샤마르’는 “보호하다”라는 뜻입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보호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제 가족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때에 교사직을 갖게 해주셨습니다.”라고 치아밍이 얼마 전에 간증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보호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앞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에게서 어떤 도움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천지의 창조주시라는 사실이 어떤 힘을 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의 여정에서 도움의 근원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AUGUST 25
WHEN YOU NEED HELP
BIBLE IN A YEAR: PSALM 119:1-88; 1 CORINTHIANS 7:20-40
TODAY’S BIBLE READING: PSALM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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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PSALM 121:2 ]
It was a Monday morning, but my friend Chia-ming wasn’t in the office. He was at home, cleaning the bathroom. A month unemployed, he thought, and no job leads. His firm had shut down because of the COVID-19 pandemic and worries about the future filled Chia-ming with fear. I need to support my family, he thought. Where can I go for help?
In Psalm 121:1, the pilgrims to Jerusalem asked a similar question about where to find help. The journey to the Holy City on Mount Zion was long and potentially dangerous, with travelers enduring an arduous climb. The challenges they faced may seem like the difficult journeys we face in life today-trudging the path of illness, relationship problems, bereavement, stress at work or, as in the case of Chia-ming, financial difficulty and unemployment.
But we can take heart in the truth that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Himself helps us (V. 2). He watches over our lives (VV. 3, 5, 7-8) and He knows what we need. Shamar, the Hebrew word for “watches over,” means “to guard.” The Creator of the universe is our guardian. We’re in His safekeeping. “God took care of me and my family,” Chia-ming shared recently. “And at the right time, He provided a teaching job.”
As we trust and obey God, we can look ahead with hope, knowing we’re within the protective boundaries of His wisdom and love. KAREN HUANG
What kind of help do you need from God today? How does knowing He’s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encourage you?
Father, thank You for being my source of help on my life’s journey.
말씀에 큰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게 보호자가 되어주심에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은 신뢰하면 돌아오는 것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망 상처 뿐이지만 그것조차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함으로 맡길 수 있습니다 주님 죄많은 저를 자녀삼아주신 은혜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시편 저자의 질문과 시편 저자의 답처럼 , 우리에게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닿는 기도적 질문에 피부치로 응답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셔서 응답 받음으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어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자화상을 갖게 하소서!!
이렇게 부모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 받은 사랑으로 우리 서로 사랑하기가 쉬우니까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
해와 달이 상치못하며 모든 환난을 면케하신다
그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중요하다
In the middle of distress the most formidable enemy is despair. But hope in the Lord our helper will sustain us because he cares for us. The belief is sure of what God knows our needs. Let’s confess with this promise of God: verse 121: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적용: 고뇌(苦惱 くのう distress) 가운데 있을 때 가장 가공할(可恐 かくうでつくる formidable) 적이(敵 てき enemy) 절망이다(絶望 ぜつぼう despair). 그러나 우리의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도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돌보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이 약속을(約束 やくそく promise) 붙잡고 고백하자(告白 こくはく confess): 시편 121 편 2 절 이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고뇌(苦惱 くのう distress)
•가공할(可恐 かくうでつくる formidable)
•적이(敵 てき enemy)
•절망이다(絶望 ぜつぼう despair)
•소망(所望 しょもう hope)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약속을(約束 やくそく promise)
•고백하자(告白 こくはく confess)
Thank you lord for the day that you have given me. You’ve promised to help me in my times of need and know me and my heart better than myself. You, God, will never fail and nor will forsake me. You’ve always been present to help. It is I that have looked past it at times and ignored it. You love me in spite my imperfections and failures. What challenge can I not face with you by my sid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