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6-10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구)3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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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자에게 능치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8월 24일 •수요일
착지점
성경읽기: 시편 116-118; 고린도전서 7:1-19
새찬송가: 545(통344)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5:6-10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7]
영양류의 일종인 임팔라는 높이 10피트(3미터), 길이 30피트(9미터)까지 뛸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굉장한 재주이며 아프리카 야생에서 생존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동물원에서 울타리 안에 갇혀 있는 많은 임팔라들은 높이가 3피트(90센티미터)에 불과한 벽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낮은 벽으로 이 운동력이 왕성한 동물을 가둘 수 있을까요? 임팔라는 자기가 착지할 곳이 보이지 않으면 아예 뛰질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편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없어서 울타리 안에 그대로 갇혀 사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이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상황의 결과를 먼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삶은 그렇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고린도후서 5:7, 새번역)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이루실 것을 우리가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주님의 선한 목적이 신비에 가려져 있을 때에도 그 목적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삶에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쓸 수 있습니다(고린도후서 5:9).
삶의 어느 부분에서 더 나아갈 방향을 알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나아가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구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불확실과 두려움 때문에 꼼짝 못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맡겨 드리니 제 발걸음을 인도해 주소서.
WEDNESDAY, AUGUST 24
LANDING SPOT
BIBLE IN A YEAR: PSALMS 116-118; 1 CORINTHIANS 7:1-19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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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 2 CORINTHIANS 5:7 ]
The impala, a member of the antelope family, is able to jump up to ten feet high and thirty feet in length. It’s an incredible feat, and no doubt essential to its survival in the African wild. Yet, at many impala enclosures found in zoos, you’ll find that the animals are kept in place by a wall that’s merely three feet tall. How can such a low wall contain these athletic animals? It works because impalas will never jump unless they can see where they’ll land. The wall keeps the impalas inside the enclosure because they can’t see what’s on the other side.
As humans, we’re not all that different. We want to know the outcome of a situation before we move forward. The life of faith, however, rarely works that way. Writing to the church at Corinth, Paul reminded them,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2 CORINTHIANS 5:7).
Jesus taught us to pray,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But that doesn’t mean we’ll know His outcomes beforehand. Living by faith means trusting His good purposes even when those purposes are shrouded in mystery.
In the midst of life’s uncertainties, we can trust His unfailing love. No matter what life throws at us,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2 CORINTHIANS 5:9). BILL CROWDER
In what areas are you struggling to see the next step you should take? Ask God to help you trust Him as you move forward in His grace.
So often, Father, I’m frozen by uncertainty and fear. I pray that You’ll guide my steps as I trust You for Your good will to be done.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10)
(2 CORINTHIANS 5:6-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so that each of us may receive what is due us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what is..due us for the things done..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믿음의 선배님들.
아버지는 저라는 딸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전부를 한 단어부터 시작하여 한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저는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전제라고 논리적으로 배웠습니다. 맞겠죠?
공개입양이 아니고 비밀 입양을 할수 밖에 없었던 친아버지와 길러주신 어머니에게서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열등감이 있는 저는 제 앞에는 이렇게 많은 수식어가 저를 여전히 크고 작은 감정적으로 괴롭습니다. 솔직히 제가 둥글지 못해서 모가 나 제 어떤 점은 동그랗지 못하고 날카로워 잘 다듬어야만이 누군가를 찌르지 않게 된다고 느껴요. 청년의 끝에 서 있는 저로서는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요. 종종 그러나
부모님의 사정을 이해할수 있는 어른이기도 하기에 두분을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면서 이해합니다마는 피부치로 온전히 사랑하려며는 제게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부어주어야 가능하다고 한숨지으며 고개를 떨궈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마음으로는 생모에게 버림받지 않고 그녀와 한몸되어 10달을 고스란히 사랑받아 이 세상에 피지컬로서 태어나서 스물한살 때 예수를 인격적으로 영접한 저는 영혼이 태어났었더랍니다!!
행복한 저였어요. 그때는 말이에요. 그러나
상처투성이 몸에 기록된 상처적 몸덩어리에서 제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의 호흡으로써 살아남아야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가 죽을 때까지요?? 글쎼요..잘 모르겠습니다.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하나님은 저에게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시는 것을 제가 쓰려져도 쓰려저도 돌부리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여전히 제게 가르치시면서 사랑한다고 하세요. 맞아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그러시겠죠. 그러나 저는 질투를 합니다. 상대적으로 상처가 적은 저들보다 나를 더 사랑해 달라고요. 울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줄곧 제 기분 나쁜 감정을 숨기고 살아 왔는데 이제부터는 절대로 가식적이고 싶지 않아요. 그래야 제가 온전하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래야 미래에 소명같은 제 가족에게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 같아서죠?? 이게 맞는 겁니까??
제 이야기는 이쯤만 하고 또또 나눠야 한다고 믿어지면 믿음의 선배님들에게 솔직하게 나누겠습니다.
what is..due us for the things done..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세상에서 죽고 나서 천국으로 돌아간 제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수님의 은혜로 아버지를 뵙게 됩니다. 그때 제 영혼이 말씀을 따라 생각해 보면, 제 바디에 기록된 데로, 상상해서, 교회공동체 에클레시아의 지체로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게 되는 건가요?
이하 생략
말씀묵상한 것을 조금만 적었어요. 솔직하게 적어 봤습니다.
(그냥 언어에 대해 조금 많이 불안해서 영단어 공부와 번역공부를 시간나는 데로 조금씩 병행하고 있지만, 한영선경 모두 암송하여 적지 않고 벌스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사용하여 적었습니다.)
예수님. 저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제게 새생명, 새호홉, 영혼의 탄생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온전하게 회복하고 싶어요. 기질적으로 나의 감정에 대해 불안해 하고 타인에게 숨기려는 습관을 가진 저에게 사랑이 많은 자가 되고 싶어서 자유함을 더더 부어 주세요. 그리하여서 나와 같은 세상의 1%, 우울질 기질인 제가 사람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과 기쁨을 충만하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게 해 주세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알아야..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 .하는 지식보다
실천에 옮기는 것,
알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깨달아야 진짜 아는 것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5장 6-10절) :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
주님! 성도는 이땅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육체에서 떠나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1-2절)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성도가 몸으로 있을 때”에는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오직 믿음으로” 보는 것처럼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부활과 천국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땅이 삶의 최종목표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영원의 관점에서 이 땅의 삶을 설계하면서 살아갑니다. 몸으로 있을 때에 부활의 삶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이 힘들어도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 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목표가 주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으로 이 땅에서 행한대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잠시 스쳐지나가는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시고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믿음으로 마치고 주님 심판대에서 칭찬받는 성적표를 받고 기뻐하며 영원히 주님의 집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레루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제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아내려고 합니다.
아버지! 이렇게 충분하게 앓고나면 원래 나뉘어진 세계가 하나의 세계였다고 충만하게 느낄수 있을까요? 분만하게 우리는 서로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원하게 될까요?
If we can see what is coming it’s not faith. Trusting the Lord without knowing the outcome is faith. The world may think we are crazy following “blindly” and taking a leap with Christ. Some days, what could come next makes me freeze and prevents me from moving forward. Moving blindly without God lead to severe consequences. Even through that God had and still had a plan for me. A step forward with His grace may look a step back at times, but God’s will for us will never change. Amen.
We don’t see future by eye sight but we see the future promised by words in spirit. This is what we read today: “verse 5:7 says, “For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inthians 4:18
•적용: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미래를 볼수 없다 영으로(霊 れい in spirit)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 말씀을 통해 보게된다. 오늘 읽은 말씀 5: 7 절이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영으로(霊 れい in spirit)
•약속하신(約束 やくそく prom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