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2, 13-16
-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 예수 따라가며 [(구)3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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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8월 23일 •화요일
인생의 과정
성경읽기: 시편 113-115; 고린도전서 6
새찬송가: 449(통377)
오늘의 성경말씀: 역대하 24:2, 13-16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역대하 24:2]
다양한 곡을 부르는 2인조 포크송 그룹 ‘오버 더 라인’의 가수 겸 작곡가 린포드 데트와일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젊은 예능인이 물을 수 있는 질문은 다양한데, 그중 하나가 ‘내가 유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것입니다.” 데트와일러는 그 같은 목표는 “자신의 안팎으로 온갖 파괴적인 것들이 드나들게 문을 활짝 여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대신 그와 그의 아내는 “평생에 걸쳐 계속 성장하는” 화려하지 않은 음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여호야다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평생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요아스 왕의 통치 기간 동안 여호야다는 제사장으로 섬겼는데 그 덕분에 왕은 재임 중 대부분을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요아스가 겨우 일곱 살 때에 여호야다는 그를 적법한 왕으로 세우는 중간 역할을 잘 했습니다(열왕기하 11:1-16). 그러나 이것은 어떤 권력 장악도 아니었으며, 요아스의 대관식에서도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했습니다”(17절). 그는 절실히 필요했던 개혁들을 단행하여 그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에는 번제를 여호와의 전에 항상 드렸더라”(역대하 24:14). 여호야다는 그의 헌신으로 말미암아 “다윗 성에 왕들과 함께 장사되었습니다”(16절).
유진 피터슨 목사는 그 같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같은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이라고 부릅니다. 명성이나 권력, 자아실현에 몰두하는 이 세상에서 오히려 그 같은 순종이 더 두드러지는 것은 하나의 역설적인 사실입니다.
지금까지의 당신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달라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이제는 덧없는 것을 찾지 말고 제 삶을 위해 주님과 주님의 지혜를 찾게 도와주소서.
TUESDAY, AUGUST 23
THE COURSE OF A LIFETIME
BIBLE IN A YEAR: PSALMS 113-115; 1 CORINTHIANS 6
TODAY’S BIBLE READING: 2 CHRONICLES 24: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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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ll the years of Jehoiada the priest. [ 2 CHRONICLES 24:2 ]
“There are different questions a young artist can ask,” says singer-songwriter Linford Detweiler of eclectic folk duo Over the Rhine. “One is, ‘What must I do to be famous?’ ”
Detweiler warns that such a goal “swings the door open to all manner of destructive forces from both within and without.” He and his wife have instead chosen a less flashy musical road in which they “continue to grow over the course of an entire lifetime.”
The name Jehoiada isn’t readily recognized, yet it’s synonymous with a lifetime of dedication to God. He served as priest during the reign of King Joash, who for the most part ruled well-thanks to Jehoiada.
When Joash was just seven years old, Jehoiada had been the catalyst in installing him as rightful king (2 KINGS 11:1-16). But this was no power grab. At Joash’s coronation, Jehoiada “made a covenant between the Lord and the king and people that they would be the Lord’s people” (V. 17). He kept his word, implementing badly needed reforms. “As long as Jehoiada lived, burnt offerings were presented continually in the temple of the Lord” (2 CHRONICLES 24:14). For his dedication, Jehoiada “was buried with the kings in the City of David” (V. 16).
Eugene Peterson calls such a God-focused life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Ironically, it’s such obedience that stands out in a world bent on fame, power, and self-fulfillment. TIM GUSTAFSON
How would you describe the direction of your life to this point? What changes might you want to ask God to help you make?
Dear God, help me pursue You and Your wisdom for my life instead of the fleeting things I’ve been seeking.
인간이 사는 동안에 하나님과 왕앞에서 충성되게,
죽어서 평가를 받을 때에 다른사람들에게 귀감되게,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확실하게 가진 자만이….
당신은 영생, 천국의 소망을 확실히 가졌나요 ?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역대하24: 15-16)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말씀공동체에서 주시는 오늘의 말씀을 이스마엘 같은 태생인 저도 받아 먹습니다.
저의 미래에 만나게 되는
어떤 형상법으로 그 플레임 안으로 담길
나와 같은 어쩌면 그도 그래서 우리와 같은 입양아들을
우리 둘이 품어서 우리 둘은 어떻게 여섯이 될까요?
천부 아버지께서 입양아로 태어난 제게 미래에 주시는 가정을 향한 꿈비전을 온종일 생각하며 힘을 내어 오늘도 삽니다.
주신 말씀의 여호야다의 마지막이 너무 좋아서 제 일기장에도 적습니다.
조금 먼 미래의 우리에게도 여호야다의 마지막을 누리는 과정을 즐겁게 살아내게 하소서. 마치 믿음의 선조의 삶을 재현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역대하 24장 1-16절) : 성전수리를 실천한 요아스 왕과 대제사장 여호야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대하24:2)
주님! 7세에 유다왕이 된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고 결심하고 성전세를 거두게 합니다. 모든 방백과 백성이 기쁘게 참여했고, 요아스 왕과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그 돈으로 성전 수리를 완수합니다. 남은 돈으로는 성전에서 사용하는 그릇과 물건을 만듭니다(1-14절). 여호야다가 130세에 죽으니 다윗성 왕의 묘실에 장사하게 됩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성전에 대해 선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15-16절) 아멘!
주님! 요아스왕이 처음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에 의해 훼손된 성전의 모습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수리할 것을 결심하고 , 성전세를 거두어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요아스 왕은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달랴의 손에서 벗어난 요아스를 보호애 준것도 여호야다였고 나이어린 그를 왕으로 세우는 일을 계획하였고 실행한 것도 여호야다였으며 성전수리의 명을 받아 왕을 도와 완수한 것도 여호야다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야다가 130세에 늙어 죽게 되자 다윗성 왕들의 묘실에 장사됩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해 선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의 교회가 헌신된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워지고 수리되고 지켜 보존되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나의 열정과 사모함이 주님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실천하기 보다는 말만 앞세우는 모습을 버리게 하시고 기쁘고 부지런하게 정직하게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요아스와 여호야다와 같이 영적 지도자로서 이 땅에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자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세라. 무리가 다윗성 여러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대하24:14-15)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We read about high priest Jehoiada and King Joash, who took the different road. Which is a blessed life?
In the long lifelong ourney we follow the words, we go by guidance of word. Which is sure way in distress?
•적용: 우리는 대제사장(大祭司長 だいさいしちょう high priest) 여호이 아와 요시아 왕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두 인물은 다른길을 걸어갔다. 어느편이 복된((福 ふくを 受 うけて blessed)삶을 살아 내었는가? 우리평생에 말이다. 우리는 긴 평생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말씀의 지도를 받아서 살고 있다. 이것이야 환난(患難 かんなん distress) 가운데서 가장 확실한 길 아닌가?
•대제사장(大祭司長 だいさいしちょう high priest)
•복된((福 ふくを 受 うけて blessed)
•환난(患難 かんなん di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