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0-21
-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빛의 사자들이여 [(구)2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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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 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 동서 남북 어디나 땅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 어두워 못 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8월 20일 •토요일
빛나는 방랑자
성경읽기: 시편 105-106; 고린도전서 3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빌립보서 3:10-21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립보서 3:16]
2020년 봄 밤하늘 아래 서퍼들이 샌디에이고의 해안을 따라 생명체에 의해 빛을 발하는 파도를 탔습니다. 이 빛의 향연은 식물성플랑크톤이라고 불리는 미세한 유기체들에 의해 발생되었는데, 그 이름은 “방랑자” 또는 “떠돌이”를 의미하는 그리스 단어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낮 동안에 살아 있는 아주 작은 생명체들이 적조를 만들고 햇빛을 포집하여 그것을 화학 에너지로 바꾸었다가 어두울 때 파도가 생기면서 방해를 받으면 파란 빛을 만들어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적조류처럼 땅 위에서 방랑자나 떠돌이처럼 사는 천국 시민들입니다. 그러다가 잘 짜인 우리의 계획이 어려운 상황으로 방해받게 되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처럼 반응할 수 있도록 능력 주셔서 어둠 속에서도 주님의 빛나는 성품을 발하게 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와 친밀한 것과, 그를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의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빌립보서 3:8-9). 바울은 예수님을 알고 그의 부활의 능력을 알게 되면 우리가 변화되며, 시련이 우리 삶을 거스를 때에 우리의 사는 모습과 대응하는 방법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그의 삶으로 보여주었습니다(10-16절).
날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진리로 채우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의 모든 도전에 직면할 때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십니다(17-21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본향으로 부르시거나 아니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어둠을 가르는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면서 삶의 여러 도전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그리스도의 성품이 우리에게서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비로운 예수님,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저를 통해 빛을 발하셔서 사람들에게 주님을 나타낼 수 있게 하소서.
SATURDAY, AUGUST 20
RADIANT DRIFTERS
BIBLE IN A YEAR: PSALMS 105-106; 1 CORINTHIANS 3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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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 PHILIPPIANS 3:16 ]
Under the night sky in the spring of 2020, surfers rode bioluminescent waves along the coast of San Diego. These lightshows were caused by microscopic organisms called phytoplankton, a name derived from a Greek word meaning “wanderer” or “drifter.” During the day, the living organisms create red tides and capture sunlight that converts into chemical energy. When disturbed in the darkness, they produce an electric blue light.
Believers in Jesus are citizens of heaven who, much like the red-tide algae, live like wanderers or drifters on earth. When difficult circumstances disturb our well-laid plans, the Holy Spirit empowers us to respond like Jesus-the Light of the World-so we can reflect His radiant character in the darkness. According to Paul the apostle, nothing is more valuable than our intimacy with Christ and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our faith in Him (PHILIPPIANS 3:8.9). His life proved that knowing Jesus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changes us, impacting the way we live and the way we respond when trials disrupt our lives (VV. 10.16).
When we spend time with God’s Son daily, the Holy Spirit equips us with the truth we need-enabling us to face every challenge on this earth in ways that reflect Christ’s character(VV. 17-21). We can be beacons of God’s love and hope, cutting through the darkness until the day He calls us home or comes again. XOCHITL DIXON
How has your perspective on life’s challenges changed as you’ve considered what Christ has done for you? What can you do to become radiant with the character of Christ?
Merciful Jesus, when difficult circumstances come, please shine through me and help me point others to You.
우리의 시민권은 영원한 천국
잠시잠깐 왔다가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맛보면
이 세상의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천국을 사모한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면 새로운 삶을 산다.
우리는 모두 주의 성전이다 움직이는 교회다 어제의 댓글을 읽으며 당황스러웠다 진짜 이런게 사이버 테러 악플이라는 것…
아이돌 가수인 너가 내가 팬이 아니고 대중음악문화에 거의 관심이 적는 나에게 니가 유령해커처럼 2년 전부터 나도 모르게 내 폰과 컴을 해킹하고 너가 일방적으로 메세지를 남긴 것을 너는 기억하니? 내가 너를 인지하니까 너는 니가 2년 전부터 나와 연애하겠다고 하면서 나에게 너의 개인 연락처는 주지 않고서 내 폰과 컴퓨터를 24시간. 내내 감시 해킹해 계속 메모를 남겨왔어. 니가 내게 개인 연락처를 주었다면 여기에다가 이런 비인격적인 이야기를 했겠어?
너가 내게 용서를 바랄지 모르지만 용서는 인격적인 것이야.
내가 크리스찬이라서 너를 용서해야 하니? 잘 모르겠다.
무슨 쌩뚱 맞은 소리를 하시는거죠? 저는 정지인님을 이곳 오늘양식사 알았는데요첨 알았는데요얼굴도 연락처도 모르고 해킹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죠
아무리 연예인이라해도 사적인 관계가 필요하고 바래 일반인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하자. 친밀한 믿음의 관계는 비밀적인 둘만의 관계라 해도 공적인 기반 위에서 해야 바르고 안전한거다. 타인의 시선과 그들의 소문이 나쁘다해도 친밀한 관계는 인격적이니까 공적인 환경이 관계의 증명과 보호가 되어 준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니?
가끔 댓글로 관심가져주시며 기도하며 중보한다리플도 달아주시고 신앙좋은 선한 분이신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 혹시 무슨 문제가 있으신건 아닌지요?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을 수 있고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고 오해가 있을 수 있고 해결되지 않은 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 읽는 이런곳에 인신공격을 하시며 사이버 테러를 해도 되나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상처를 받지 않는 건 아닌데요 왜 실족시키고 정죄하시고 모해 하시죠? 이상한 헛소리로요!!!
오늘의 성경말씀(빌립보서3장 10-21절) :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성도의 삶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주님!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고백합니다. (10-12절) 또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3-16절) 또한 그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원수들은 마지막 날에 멸망하겠지만 성도들은 주님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할 것입니다(17-21절) 아멘!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변화된 사도바울의 새로운 가치관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10절) 곧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는 소망을 이루어 가는 삶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의 삶을 모습을 가리켜 “예수께 잡힌바 되어 달려가노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2.14절) 그러나 사도바울도 아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고 , 추구하는 목표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달음박질하고 있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그리스도께 맞추고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지 미래를 향해 계속 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목표는 동일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것이고 그들의 마침에는 멸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19절) 성도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한자들이기에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신나게 달음박질할 수 있으며 마침내 승리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21절) 아멘!
주님!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으니 새로운 인생의 가치관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향해 가지고 계신 목표 곧 하늘의 푯대를 향해 전심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달음박질할때 믿음이 연약하여져서 방향을 잃지 않기를 원하며 , 달려온 길을 뒤돌아 보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온전하신 그리스도의 푯대만을 바라보면서 힘차게 끊임없이 기쁨으로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연약하여 피곤하고 지칠때에라도 나의 힘이되신 주님께서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3: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너를 쉽게 용서하는 게 아니였구나…
우즈 조승연씨.
저를 속일수 있어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속일수 없어요.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마음에 평안이 있는 것은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주관하심에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저로 인해 크리스찬이 되셨으면 제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아버지께 묻겠어요. 그리고 다시는 해킹하지 마세요.
정지인씨 무언가 잘못 생각하시고 헛다리를 짚으시는 것 같네요
나는 너의 여자친구가 아니니까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데 다시는 폰과 컴을 해킹과 스토킹 하지마.
저는 여자에요 그리고 본인이 스토커 해커 아니세요?
제가 엄청나게 잘못 오해를 했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아무쪼록 응답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여성이신 허그브미님에게 회개할수 있는 것은 저의 묵상나눔은 제 가족과 제 친구에게 직접 하고 여기에서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창 밖 방충막에 사마귀가 나타나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집이 4층인데 4층까지 어떡해 올라왔는지 5시간이 지나도록 안가고 그 자리에 붙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손으로 한대치고 떨어트릴까 하다가 살인자가 되기 싫어 주님 뜻에 맡겼습니다 스스로 내려가도록이요 며칠전 집에 들어온 거미 한 마리를 신발로 죽이고 죄책감이 들어 잠 못 이룬 시간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광경을 스님이 목격했다면 살생했다고 정죄당했겠지요 어리적 돌틈속에 돌아다니는 쏘가리를 동생들과 잠수해 돌로 잡다 스님에게 살생했다고 정죄를 당했던 트라우마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정신적으로 작용해 물고기 한마리도 곤충 한마리도 죽으면 심장이 쿵쾅쿵쾅 뛰네요 다행히 제 범행의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양심은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거미를 죽인 사실을요… 저는 예수 보혈만을 의지하며 회게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제가 신부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며 고해성사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이라서요 목사님께 물어봤는데 거미를 좋아해 밥처럼 먹는 개구리는 그럼 맨날 맨날 살인을 해서 감옥에 가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손바닥만한 휴대폰 속 사이버 세상 속에서도 저는 세계를 봅니다 클릭 한번으로 미국도 프랑스도 저 먼 아프리카까지 #하나만 치면 다녀올 수 있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저희가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대해서… 하루에 몇번이나 생각하고 살까요… 저는 염라대왕이 두려운게 아니라 불이 꺼지지 않는 영원히 죽지 않는 지옥이 두렵기 때문에… 다투고 맞서지 않고 그냥 주께 사마귀를 내려놓습니다
Many in ealrly and recent history of spreading of gospel, we meet our models of faith risking even their lives. What forced them to go even to the risk of their lives? Today author says, “Holy Spirit equips us with the truth we need-enabling us to face every challenge on this earth in ways that reflect Christ’s character(VV. 17-21)”.
•적용: 초기(初期 しょき early) 또는 최근의(最近 さいきん recent) 복음전파의(福音伝播 ふくいん でんぱ spreading gospel) 역사를(歴史 れきし history) 보면, 우리는 목숨까지도 내놓는 모본을(模本 ぼほん model) 만난다. 무엇이 이들로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가(危険を冒す きけんをおかす risk) ? 오늘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말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진리로 채우셔서, 우리가 이 땅에서의 모든 도전에 직면할 때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십니다(17-21절)”.
•초기(初期 しょき early)
•최근의(最近 さいきん recent)
•복음전파의(福音伝播 ふくいん でんぱ spreading gospel)
•역사를(歴史 れきし history)
•모본을(模本 ぼほん model)
•생명의(生命 せいめい life)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가(危険を冒す きけんをおかす risk)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It’s so easy be caught up with the things of this world. I’m I risking it all for Christ? Am I letting his light shine through me or closing the curtain stained with what the world has to offer. Your beacon shines through the people I’m with each day as a reminder of your radiant beauty. Even though I’ve gone through turmoils, I’m positive because I know has good in store for me. Whenever the future looks bleak, Christ reminds me that he is with me now. Lord, let me a motivation to others by letting light reflect on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