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27-37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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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8월 13일 •토요일
몬스트로라는 이름의 금붕어
성경읽기: 시편 87-88; 로마서 13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10:27-37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누가복음 10:27]
동네 반려동물 가게의 수조 바닥에 있던 한 가엾은 물고기가 레이시 스콧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물고기의 비늘은 검게 변해 있었고 몸에는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레이시는 그 열 살 된 물고기를 구해 동화 ‘피노키오’ 속의 고래의 이름을 따 “몬스트로”라고 부르고, “병원” 수조 안에 넣고는 매일 물을 갈아주었습니다. 몬스트로는 천천히 조금씩 나아져 헤엄치기 시작했고 몸도 커지고, 검은 비늘도 황금색으로 변했습니다. 레이시가 열심히 돌본 결과 몬스트로가 새롭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매맞고, 강도 당해 죽게 내버려진 여행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제사장과 레위인 모두 그 사람의 고통을 못 본 체하고 지나갔지만, 당시 천대받던 사마리아인 중 한 사람이 자기 돈까지 들여 그의 필요를 돌보았습니다(누가복음 10:33-35). 예수님은 이야기 속의 사마리아 사람을 진정한 “이웃”이라고 하시며 듣고 있던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레이시가 죽어가던 금붕어에게 한 것처럼 우리도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노숙자나 실직자, 장애인, 외로운 “이웃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의 슬픔을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내 이웃처럼 보살핍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끼 식사, 손에 슬쩍 쥐여주는 얼마의 돈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그분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베풀기 위해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어떻게 이웃을 돌보듯이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보살핌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의 이웃이 되어 그들이 변화되게 해주소서.
SATURDAY, AUGUST 13
MONSTRO THE GOLDFISH
BIBLE IN A YEAR: PSALMS 87-88; ROMANS 13
TODAY’S BIBLE READING: LUKE 1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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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LUKE 10:27 ]
Lacey Scott was at her local pet store when a sad fish at the bottom of the tank caught her eye. His scales had turned black and lesions had formed on his body. Lacey rescued the ten-year-old fish, named him “Monstro” after the whale in the fairytale Pinocchio, and placed him in a “hospital” tank, changing his water daily. Slowly, Monstro improved, began to swim, and grew in size. His black scales transformed to gold. Through Lacey’s committed care, Monstro was made new!
In Luke 10, Jesus tells the story of a traveler who was beaten, robbed, and left for dead. Both a priest and a Levite passed by, ignoring the man’s suffering. But a Samaritan-a member of a despised people group-took care of him, even paying for his needs (LUKE 10:33-35). Pronouncing the Samaritan as the true “neighbor” in the story, Jesus encouraged His listeners to do the same.
What Lacey did for a dying goldfish, we can do for people in need around us. Homeless, unemployed, disabled, and lonely “neighbors” lie in our path. Let us allow their sadness to catch our eyes and draw us to respond with neighborly care. A kind greeting. A shared meal. A few dollars slipped from palm to palm. How might God use us to offer His love to others, a love which can make all things new? ELISA MORGAN
How can you reach out to others in a neighborly way? What can you do for people in need around you?
Dear God, thank You for making me new! May I be a neighbor to those who desperately need Your care in order to be transformed by You.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사랑하는 자
말과 이론으로 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함이 있는 믿음은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것
주변의 약자를 보살펴 주는 것이 사랑의 실천
사랑이란 이런 것이군요….
저도 언젠가 힘이 쎄어질 때 더 좋은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성경은 좋은 생이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10장25-37절) : 누가 나의 이웃인가?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10:27)
주님!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사람입니다.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는 존재였지만 곤경에 처한 자를 도움으로 참된 이웃 사랑을 보여줍니다. 아멘!
주님! 율법교사가 예수를 시험하려고 더욱 더 율법적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그것은 “누가 나의 이웃인가? 즉 내가 도와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진정한 질문은 “내가 한 사람의 이웃으로서 즉 내가 다른 이를 돕는 사람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율법적인 생각으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은 모든사람에게 심지어는 사마리아인에게도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비유를 기대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역설적으로 멸시 천대받는 사마리아인이라도 ,경건하지만 사랑이 없는 유대인 (제사장,레위인)보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실패한 제사장과 레위인은 율법을 따르는 열망때문에 이웃사랑의 실천을 실패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따르는 자들로 부터 멸시받던 사마리아인은 참된 이웃사랑의 모습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서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37절)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이기적이고 지식적이고 선택적인 사랑의 한계를 넘어서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수술과 남어있는 검사에 주님의 함께하여 회복이 잘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Jesus asks us today, “Who is your neighbor” having told the the story of a good Samaritan who is despised by the Jew? And Jesus gives the simple but challenging question(질문 , simply saying, love your neighbor is helping orphans and widow in distress.
•적용: 선한 유대인들에게 멸시받는(蔑視 べっし despised)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하신후 예수님께서 “누가 네 이웃(隣·鄰 となり neigbor) 이냐고” 물으신다. 예수님께서 아주 단순하나(單純 たんじゅん simple) 도전적인(挑戦的 ちょうせんてき challenging) 질문을(質問 しつもん question) 주시며 말씀 하신다, 환난(患難 かんなん distress) 가운데 있는 고아와(孤児 こじ orphan) 과부를(寡婦 かふ widow) 돌아보는것이 참 사랑 이라고 말이다.
•멸시받는(蔑視 べっし despised)
•이웃(隣·鄰 となり neigbor)
•단순하나(單純 たんじゅん simple)
•도전적인(挑戦的 ちょうせんてき challenging)
•질문을(質問 しつもん question)
•환난(患難 かんなん distress)
•고아와(孤児 こじ orphan)
•과부를(寡婦 かふ wi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