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8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 주 없이 살 수 없네 [(구)4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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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8월 5일 •금요일
우리에게 필요한 예수님의 도움
성경읽기: 시편 68-69; 로마서 8:1-21
새찬송가: 292(통41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5:1-8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마침내 나의 아버지도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이 왔습니다. 어린 나에게 아버지는 힘이 세고 투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청년이 되어갈 무렵 아버지가 허리를 다치셨는데, 그 일로 아버지도 결국 보통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아버지가 욕실에 가고 옷을 입고 심지어 물컵을 입에 대는 것까지 도와드렸는데, 그것이 아버지를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작은 일은 직접 해보려고 몇 번 시도해 보셨지만 “네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하며 현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아버지는 마침내 강한 모습을 다시 회복하셨지만, 그 경험은 아버지와 나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이 더 필요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는 우리가 계속 꼭 붙잡아야 할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중의 한 구절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면서도 자신을 의존하는 것에 대해 경고해 줍니다. 우리는 ‘나에겐 아무 도움도 필요 없어.’라는 생각을 쉽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5절)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제자의 주된 특징인 “사랑, 기쁨, 화평”(갈라디아서 5:22)과 같은 열매를 맺는 것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열매 맺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5:8).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는 기도는 간단하지만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상황에 그 기도가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FRIDAY, AUGUST 5
WE NEED JESUS’ HELP
BIBLE IN A YEAR: PSALMS 68-69; ROMANS 8:1-21
TODAY’S BIBLE READING: JOHN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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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 JOHN 15:5 ]
The day finally came. the day I realized my father wasn’t indestructible. As a boy, I knew his strength and determination. But in my early adult years, he injured his back, and I realized that my father was mortal after all. I stayed with my parents to help my dad to the bathroom, assisting him in dressing, even guiding a glass of water to his mouth.it was humbling to him. He made some initial attempts to accomplish small tasks, but admitted, “I can’t do anything without your help.” He eventually recovered to his strong self, but that experience taught both of us an important lesson. We need each other.
And while we need each other, we need Jesus even more. In John 15, the imagery of the vine and the branches continues to be one we cling to. Yet one of the other phrases, while comforting, can also strike at our self-reliance. The thought that can easily creep into our minds is, I don’t need help. Jesus is clear.“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V. 5). Christ is talking about bearing fruit, like “love, joy, peace” (GALATIANS 5:22), those core features of a disciple. To bear fruit is the life Jesus calls us to, and our total reliance on Him yields a fruitful life, a life lived to the Father’s glory (JOHN 15:8). JOHN BLASE
The prayer “I can do nothing apart from You” is simple and powerful. What situations are you facing today that need prayer? How can you rest assured that God is with you and loves you?
Father, I can do nothing apart from You.
참 쉬운 예수님의 진리… 나무와 가지
진리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있다
문제는 삶에서 실천하는 것… 쉽지 않다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인생의 목적, ..성령의 열매 성품의 변화와 전도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5장1-8절) : 예수님은 포도나무 , 우리는 가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주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죽듯이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떨어지면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 제자의 조건이 열매를 맺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1-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거두기 위해 농사를 짓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가지인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참 포도나무”가 되어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은 가지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제거하시고 열매 맺는 가지를 도와주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포도나무의 가지이기 때문에 줄기에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떨어지면 죽게 되고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 구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받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 접 붙여진자 자입니다. 누구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고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갈5:22-23) 항상 주의 말씀으로 성령충만하여서 삶가운데서 무성한 성령의 열매 맺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할레루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We have to agree that we are branch to be attached to the vine Jesus. Without Jesus what can we achieve and bear any fruits? We are reading everyday and eat daily bread to be reminded incesstantly to be attached to true vine Jesus Christ. Be reminded by reading the verse, “4 Remain in me, as I also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적용: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할 가지다라는 사실에 동의할수(同意 どういする agree) 밖에 없지 않은가. 예수님 도움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것이며 또 무엇을 성취할수(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 있겠는가? 본문 4 절을 읽으며 다시 상기하자(想起 そうき be reminded),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동의할수(同意 どういする agree)
•성취할수(成就 じょうじゅ achieve)
•상기하자(想起 そうき be reminded)
We are the branches and Jesus is the vine and we become fruitful through him. Our dependence on Him allows us to live with love, joy, and peace. How many times have I struggled to pick myself up on my own only to realize true strength comes from one place. Christ’s pruning of the rotted pieces within allows us to grow stronger. Father, may I cling on to you so that I may become stronger in my faith to be a blessing to you and those around me. Amen.